그 후...
https://cohabe.com/sisa/187538
안정환 아들 버르장뚝배기 상태
- 탕수육 부먹 1승.jpg [49]
- 살아있는성인 | 2017/04/19 13:40 | 2621
- 증명사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5]
- 셔박나갈때까지 | 2017/04/19 13:40 | 5032
- [오막삼+사무방]저지 스타일~ [4]
- YulDaddy | 2017/04/19 13:39 | 3935
- 안정환 아들 버르장뚝배기 상태 [36]
- 동물의피 | 2017/04/19 13:37 | 3048
- 유세 소음신고에 대한 모 당의 답변 [40]
- 씀뺑깜뺑 | 2017/04/19 13:37 | 4620
- 내집 내차에서 담배피는데 불만인글을 보고...그저 웃네요. [8]
- 김해악마 | 2017/04/19 13:37 | 2502
- 이해찬, 박범계, 민족문제연구소, 전우용님 트윗 [1]
- 세월호1,100일 | 2017/04/19 13:35 | 2999
- SLR 클럽 정모 사진 ㄷㄷ 有 [15]
- 500에50 | 2017/04/19 13:35 | 5360
- 도서관 옆자리 참견러 [7]
- 잼셔틀 | 2017/04/19 13:35 | 3667
- 8세 아이 '세월호 보상금 15억' "친척 대신 은행이 관리하라" [13]
- 오후9시26분 | 2017/04/19 13:34 | 2688
- 다묘 가정 웹툰 [12]
- 와인이야기 | 2017/04/19 13:34 | 3238
- ??? : 장동건을 보며 태교했는데 왜... [19]
- 출발AV여행 | 2017/04/19 13:33 | 5436
- [클로저스](스압)늑대개 TS.MANGA [21]
- 내아내는루키나 | 2017/04/19 13:32 | 5472
- 베스트 치트키 쓴다! [19]
- 버드미사일Mk2 | 2017/04/19 13:31 | 3411
- 50년 동안 자신의 몸으로 실험해서 상까지 받은 의사 [16]
- 출발AV여행 | 2017/04/19 13:31 | 2489
진짜면 너무 심한데?
원래 저 나이대가 그런가요??
네...오히려 저 정도 나이대는 머리가 덜 커서 어느 정도 행동하면 혼나지 않는지에 대한 선도 없고
필터링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ㅠㅠㅋㅋㅋ
저기서 부모님이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하죠
아예 방치해도 안 되고 너무 혼내도 사춘기 가면서 마음문을 닫아버리고...
안정환씨는 애들 행동만 다그치지 않고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ㅎㅎ
리환이가 하는 행동들은
엄마가 아빠한테 하는행동이던데
저 아내분도 안정환을 존중할줄도 모르고 항상 틱틱거리기나 하고
뭐 방송에서 보여주는게 다는 아니겠지만
아이는 부모의거울이라니까..
제가 보기엔 잡아야 될 것 같은데요.
근데 안정환 처철 말로만 저렇게 하면 잔소리밖에 안되는것 같구요. 붙잡아서 좋은말로 하지만 단호하게 멈추게 해야죠.
행동하지않고 말로만 하면 안되는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도 심한거 같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아빠한데 "자기가 원하는 거..." 라고 말하는거라던지
부모한테 불만을 얘기하는거랑, 버릇없게 말하는거랑은 다르죠
애도 이미 클만큼 크고, 지킬건 지켜야죠.
아빠의 행동이 불만이면, 내가 원하는건 이거고, 아빠는 이래이래서 싫다 라고 말해야지
자기가 원하는거 다 사놓고?? 사랑같은 소리하고 있으시네요???? 이 말하는 꼬라지는 대체-_-
그나저나 안정환 수염 깎은 모습 보니 클라스가 있네요
여기서 머리 = 뚝배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한테 싸커킥맞기싫으면 그만해 ㅠㅠㅠ
그냥 제 눈엔 대본대로 하는거 같음.. tvㅈㅅ....
~같은 소리하네 이런거 전부 안정환이 방송에서도 자주 쓰는 말투에요. 리환이가 보고 배운거죠. 자식 쪽만 문제있는게 아니라 부모쪽도 같이 고쳐나가야해요
근데 저거 첨봤을땐 어라.. 훈육이 좀 필요하겠다 싶었는데
학교에서 자기를 시샘하는 친구들과 트러블이 있었고 그걸 혼자 속으로 끙끙 앓았더군요, 저 아이가.
성인들도 그런 일 겪으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데 아이는 오죽할까요?
많은 부모님들이 잘못 아시는게 이런거죠. 최고의 교육은요. 부부가 서로 편을 들어주는거에요. 애가 아빠한테 개긴다. 그럼 엄마가 아빠 편 들면서 애를 혼내야 되구요. 엄마가 잔소리하는데 애가 말을 안 듣는다. 아빠가 엄마 편 들면서 애가 말 듣도록 하는 겁니다.
저건 부인이 잘못하는 거에요. 아버지로써의 권위를 애가 보는 앞에서 저래버리면 애는 엄마를 등에 엎고 더더욱 말 안 듣죠. 저러다 머리 더 크면 엄마 속도 썩이는게 애들입니다. 그때가서 아버지가 엄마편 들며 이놈! 해봤자 소용 없죠.
보통 초등 4학년 나이부터 삐딱선 타는 아이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1,2학년들은 귀엽기라도 하지 4학년 넘어서는 순간부터는 서열이나 이런 것에 민감해지고 여러가지로 안좋은 것들을 배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보통 연년생이나 2살 차이나는 형제자매가 많은데 5,6학년 형들로부터 안좋은 것들을 습득하기 때문이죠
우선 부모끼리 육아에 대한 방침을 일치 합의 시키는게 먼저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기 다른 방침으로 이랬다 저랬다하면 아이 입장에선 당연히 일관된 관점하에 생각하기가 혼란스러워서 힘들죠..
이대로 가면 얘는 100% 일진됩니다.
부모한테 예의 안지키는 애가. 밖에서 친구나 선생들에게라고 예의를 지킬까요?
그럴리가 없죠.
게다가 부모님이 벌어놓은 돈도 많고 잘사는데다가. 주위 사람들이 우러러보지.
아버지가 국대 축구선수를 한만큼 어느정도 운동신경을 물려받은것도 있을테고.
딱 일진 되기 좋은 조건은 다 갖춤.
빽있고, 돈 많고, 싸가지 없고. 자제심 없고.
예의를 지키지 않으니 친구랑 시비 붙기 쉬울테고, 자제심이 없으니 시비가 싸움으로 번질테고,
뭐 시바 그냥 미래가 훤하네.
진짜 엇나가기 전에 잡아줘야지 지금 리환이 엄마처럼 하면 애를 인간 쓰레기로 만드는거죠.
천성이 사려가 깊은 애는 그냥 말로만 해줘도 알지만.
천성이 사려가 깊지 않은 애는 말만 하는게 아니라 행동을 제지하고 왜 하면 안되는지 이해도 시켜줘야되는건데.
지 아들이 어떤 애인지 알지도 못하고 버릇만 버려놓네.
혼내야 합니다. 혼내는것과 별개로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아이가 느낄 수 있도록 하는것이 병행되어야 하죠.
그거 없이 혼내기만 혹은 그냥 방치하기만 하는것이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난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반말 해본적도 없고 아버지라고 꼬박꼬박 불러서 요즘 아이들이 마음에 안드는게 없지않아 있는거보니 나는 점점 꼰대화가 되가는거 같다..
애들 말버릇은 백퍼 부모한테서 나옴
이건 내경우를 봐도 그렇고 내 주변을 봐도 그럼
저건 매 한번 맞아야될 각이다 솔직히 ㅋㅋㅋㅋㅋ
꿇어앉아 손들어 15분 각
오냐오냐키운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같은데 지금시기에 따끔하게 혼내고
지금 행동이 얼마나 버릇없는지 알려주면 금방???? 지나갈 시기가 아닐까합니다
방송에 나온 상황같은 경우엔 이것을 인지하고 개선해나가는 초기단계같은데요 ..... 화이팅 ..............
그와중에 면도한 안정환 광채가 ㄷㄷ
와 진짜 내자식이면 뚝배기깨버려서라도 버릇 고쳐줄거같은데 부모에게 존중을 하지않는사람이 누구를 존중할까 여기서 뚝배기는=머리입니다
저건 엄마가 바뀌어야 고쳐집니다
딱보니까 엄마말투 고대로 배껴서 쓰네요
모든부모의 고민이 아닐까네요...
정환이 형 너무 멋지네요 ㅎㅎ
제일 먼저 아내랑 상의하고 잘안된다고 그다음 자기 맘대로 하지 않고 아들의 맘이 어떤지 대화로 계속 풀어볼려고 하는거 생각도 못했어요.
나였으면 버릇없다고 막 혼냈을거 같은데 말이죠. 내가 어릴때 부모님이 혼내고 때리면 싫었고 기분나쁘고 내맘도 모르면서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거 보고 많이 배운거 같습니다.
수염기른게 백 배 멋진뎅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슬슬 머리라는 단어가 오유에서 없어지고
뚝배기로 점점 바뀌는듯하다... 큰12야 ㅋㅋ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거 다 부모가 하는거 따라하는겁니다. 한 70%는 부모 30%는 외부(어른들) 영향
저희 부모님 제가 티비앞에서 누워서 뒹굴거리면서 티비보는거 엄청 싫어하시지만 부모님도 똑같이 합니다. 저한테 하지말라고 하시면서 본인들은 못끊으세요. 집에서 티비 안보시겠다고 선언은 하셨지만 며칠 못가셨죠.
본인들도 못고치면서 아이들에게 고치라고 하지마세요. 말처럼 쉬운게 아니예요.
자식한테 푸념하지 마세요. 진자 애들 성격 다버립니다.
말로만 하지말고 따끔하게 붙잡아서 혼내야 한다고도 생각하시는 분 계신데 현실에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이런 저런 방식으로 해보는데(물론 훈육에는 엉망인거 같습니다. ㅠㅠ)
어느날 갑자기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계시는 곳에서도 말하고 머리위에 하트 그리고 갑자기 달려와서 안아주고 뽀뽀 해주고
그런데 선생님은 좋게 보시는데 순간 제가 뜨끔한게 얘가 제가 자기를 싫어해서 혼내는 거라 생각하고
더 사랑 표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지만 막상 현실에선 그렇지 못하는것도 부모에게는 문제이지만 여러가지 어렵습니다.
진짜 7살인데 조금씩 말투도 그렇고 이제 유아에서 벗어나는 단계여서 그 나이대의 변화 중에 어떤 면은 받아들여야 한다 생각하지만
과한 부분에 대한 훈육을 어떻게 해야 상처받지 않고 받아들여 줄 수 있는지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입니다.
너무 어려워요 ㅠㅠ
자칫 잘못하면 중2병이 더 빨리 올것 같은 느낌도 들고.......ㅠㅠ
참으로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
자랄때 어릴때 딱한번의 선을 가르치는게 중요합니다.
한번도 안맞은 애가 언젠가 엄청나게 짜증내고 보채고 말도 안되게 찡얼대는 경우가 처음 오는데
한번 두번 세번 정확하게 하지마라고 하면서
4번째에 끌고 들어가서
허벅지나 때리면서
그 행동 잘못된 거라고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라고
때리면서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선을 가르치는 첫 훈육이 있고 그게 각인이 되어야
이후로 그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걸 깨닿습니다.
저는 5살때 한번 허벅지 떄린 후론 지금까지 때린적이 없습니다.
엄하게도 안키우구요. 공부하란말도 단한번 안햇습니다.
정말로 그 이후로 단 한번도 때릴 일이 없엇습니다.
물론 아이도 예절바르게 잘자랏구요. 중3입니다.
때리면 안된다의 다른 의미는 애새끼 개판으로 컸네
오냐 오냐가 식당에서 뛰어다니며 제지도 안하는 부모와 아이로 키워지는거죠.
어릴때 그선을 못가르치면
커서는 이미 늦어요. 못가르칩니다.
오내 오냐 하다 부모 머리위에서 놀고
아무리 다그쳐도 안듣는 아이로 키울지 말지는 서너살때 결정됩니다.
ㅡㅡ???
근데 저 방송은 결국 아빠가 고쳐야할것으로 끝나고 (전체는 어떤지 모르겟지만)
아이는 뭐없이 끝나네요.
말투는 주변 친구들에게서도 영향받지만 한 70퍼이상은 부모말투 고대로 물려받는듯.. 어릴수록 더더욱
티비좆선에 대한 리플은 하나도 없군
버르장뚝배기는 서로 잘못을 인정하고 나아가는 것부터 고쳐지는 겁니다
제대로 안고치면 뚝배기 깹니다
참고로 뚝배기=장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