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살과 7살 두아들을 둔 아빠임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저는 흡연자 입니다.
내집내차에서 담배피는거 불만이라고 글을 보고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적당히좀 하고 살자고요..
이제 본 요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기적이겠지만 내가 내집에서 담배피는데 왜 ? 입니다.
왜내구요?
1. 길빵하지마라...전 안합니다.(길은 흡연자고 비흡연자고 다같이 공용으로 쓰는 공간입니다.피해를 주면 안되겠죠)
2. 사람많은곳에서 피지마라...비흡연자들 냄새맞기싫다.피해다.
(혹시나 밖에서 필경우 흡연구역을 찾거나 아님 건물뒷편 사람이 없는곳으로 가서 태웁니다.)
애들을 키우다 보니 내가족도 소중하면 다른 사람들도 나랑 같은생각일 테니까요...
상식적인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3.주차장에서 피지마라-주차장에서 당연히 피면안되죠..다가구 세대에사는 사람람들과 공용으로 쓰는 공간인데 피해를 주면 안되죠.
자 이제 집에서 저는 왜 담배를 피는데 찬성인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저의 판단입니다.
1. 제돈주고 제가 산 공간입니다.- 제공간을 제가 소득하는데 도움주신분들 없으시죠???
2. 제공간은 저의 소유 이므로 불법을 안하면 됩니다.(불법을 하던말던 또한 저의 마음이죠,그게 마땅한 벌을 받을테니)
3. 제 소유의 공간에 법적으로 정해 놓은 금연구역은 없고 다른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안줍니다.제공간에서만 피니까요
또한 제공간에 다른 사람이 들어올일도 없겠죠.
(근데 화장실에서 핀다고 머라하죠?담배냄새 환풍기타고 오르락 내리락 한다구요....화장실은 제공간 아닌가요?
제가산 제 재산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이웃이 담배를 안핀다고 환풍기로 냄개올라오니 조심해달란소리
제가 그말을 왜 들어줘야하죠???법적으로 문제도 없고 제가 밖에서 피면서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제 공간에서 제가 피는건데?
이웃이 내집에서 핀 담배냄새 자기가 맞는거 까지 걱정을 해줘야 합니까?
비흡연자 분들은 왜 흡연자분들을 이해안해주시죠??
담배피는 사람들 담배값도 올려 받고 피는데 새금은 많이 걷으면서 왜 정부에서는 흡연구역을 많이 안만들어주는지??
비흡연자들이 이렇게 난리를 치는데...
담배도 비싸게주고 사서 일반 길가에는 금연구역아닌곳도 많은데 담배안피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싫어서
눈치보고 못피고, 숨어서 피고, 피해서 피고, 고게돌려 피고...
이런건 배려 아닌가요???????
배려가 지속 될수록 당연시 여기고 더욱 요구하는 비흡연자들 또한 무한 이기적이네요.
자기집에서 다른사람들도 없는공간에 내집에서 담배를 피는데 왜 피지마라하죠??
그럴 시간에 차라리 공사 시공업체나 정부에 큰소리 치세요
왜 이따구로 냄새가 이웃들이 다 공유하게 환풍기를 만들었냐구요....
관리사무소에 큰소리 치보세요...아파트 자체에 흡연실을 각동마다 만들자구요.........
큰소리 내보세요..............
왜 적합한 돈을 주고 세금을 주고 산 담배를 비흡연자들 당신들 때문에 눈치를 보고 피해를 봐야 합니까????????
당신들만 피해를 봅니까???????????
흡연자들도 피해를 봅니다.............
피고싶을때 못펴서요...................
전 당연히 애기들이 집에 있어서 집에서도 안태웁니다.
근데 적당히들좀 하자구요....
그렇게 건강걱정되는 사람들이 지금처럼 미세먼지심하고 호흡기 질환에 치명적이고
담배보다 더 나쁘고 담배연기보다 죽는사람이 더 많다는데 밖에는 어떻게 다니세요....
이런건 안일하게 생각하잖아요...
집에서 생선굽고 환기는 왜시키세요??다른집에 생선비린내 다 들어와요.......
생선냄새 싫어서 안구워 먹는집 많아요....
육고기도 구워먹으며 왜 환기 시키세요??????
기름 천장에 눌러 붙는거 싫고 냄새 때문에요??????
다른집에 냄새다들어와서 빨래에 냄새 다배겨요....
청국장은 왜 드세요......
냄새도 역한데?????환기시켜가면서...
청국장 냄새싫어하는사람많아요...옷에도 냄새 베이구요...
근데 다 참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잖아요...
그러니 좀 적당히 하자구요....
흡연자 비흡연자들 이렇게 싸울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정부에서 담배값올려 받고 흡연구역을 내놓지 못한 정부에 큰소리 처야지 왜 국민들끼리 싸웁니까?
이러니 위에 놈들은 우리를 개,돼지로 보는겁니다.왜 정부에는 큰소리 못냅니까???
그리고 저는 담배보다 술이 더 문제라 생각합니다.
담배로 죽는사람보다 술처먹고 음주로 교통사고 사망자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말안해도 알죠???
그럼 술도 팔지말아야죠?술먹고 사람치어죽이는데?안그래요?
근데 술팔지 말자는 사람없잖아요?집에서 술먹지 마라 않하잖아요?
술집에서 술먹지 마라 안하잖아요?
그러니 적당히좀합시다.
집은 자기 소유의 집이고 자기 공간입니다.
자기 공간에서 내맘대로도 못하고 남들눈치 보면서 사는거 아니잖아요?
죽자고 싸우자고 흡연자 비흡연자 싸우자고 쓴글이 아닙니다.
적당히 좀 하고 살자고 하는겁니다.
이래서 어릴적 가정교육이나 인성교육 공공예절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는거다.....내돈내고 산집에서 뭔짓을 하든 상관말라는건데......에라이 무인도 하나사서 거기에 쳐박혀 살아라......남들과 어울려 사는걸 배우고 니자식놈들도 공공예절좀 가르쳐라.......난 참고로 30년 흡연자구 우리집 15층아파트에 맨꼭대기 15층에 사는데도 밖에 나가 피운다.....건물과 동떨어진 구석탱이에서......같이사는곳에선 배려가 필수라는 기본상식정도는 대갈빡에 탑재하길 바란다
자기 집에서 담배 피는거 뭐라 안합니다.
대신 담배 연기가 밖으로 세어 나와 내 집에 들어 오게만 하지 마세요.
본인이 좋다고 집에서 핀 담배, 그 담배연기는 왜 밖으로 방출하시나요?
공동주택 사는 사람들이 집에서 담배 피지 말라고 하는건, 그 담배 연기가 다른 세대에 유입이 되어 그런겁니다.
참고로, 저도 20년 흡연자입니다.
과유불급인데 흡연자를 마치 범죄자 취급하는건 쫌 아닌듯합니다.--;;
흡연자는 흡연 매너를 지켜야 함은 당연하구요.
처음에 글 읽다가 "아 이사람은 개념이 있는사람이구나" 하면서 읽어 내려오는데 뭔 개풀뜯어먹는 논리로 합리화시킬려고 하는지.. 어이가없네요. 당신이 소유한 곳에서 뭘하든 관심도없고 신경쓰고싶지 않은데 그딴식으로 인생살면 진짜 재미없어! 층간소음으로 한번 괴롭혀줄까? 왜. 내집에서 내맘대로하는데~
안방ㅡ거실에서는ㅡ안피우죠?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내집에서 쿵쾅거리면서 뛰어다녀도 되지만
밑집에서 불편하면 그렇게 하지 못 합니다.
흡연권<협연권 입니다.
님이 집에서 피는 담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연기로 피해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연기 없이 담배를 펴야 합니다.
공기청정기 하나 장만 하시죠??
참고로 저도 흡연자입니다.
그렇게 따지면요.
층간 소음은 어떻게 답변하실지 궁금합니다.
아 시박것들 그럼 시박 흡연자들은 어디서 쳐피라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지하에 땅파서 담배피나 시박거 최대한 피해 안줄려고 해도 시박것들 존나 비흡연자라고 유난떨어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