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하던 남성분이 발견하고 데리고 나왔다는 그 아이 같은데 고모분이 현명하시네요. 하, 이런 짓 벌여놓고 승마타령 하면서 머리 말고 있었으면서 아직도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고... 진짜 악마가 어디 영화에서나 존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고모님도 혜안이 밝은 분이시네요.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와 닿습니다.
고모가똑똑하고따뜻한분이시네
다행이다.
진짜 부모같은 고모님이시네요
다큐에서 봤는데 참 좋으신분들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ㅜㅜ
이혼했고 아이도 키우지도 않던 사람이 그래도 낳아준 부모라고 이런 재난사고 같은거 일어나면 생전 연락없다가 찾아와서 돈 절반 찾아가는 부모같지않는 부모들 소식들으면 참 기가막히던데
현명하시내요.
대단합니다.. 좋은 분이네요 정말로 ㅠㅠ
훌륭한 분 아래서 아이도 잘 자라리라 믿습니다. 고모처럼 현명한 어른으로 자라길...!!
저렇게 좋은 가족들을.... ㅠㅠ
지금도 이 글을 보니 눈물이 나는데
오빠가 살려낸 생명....
그 오빠도 당시 7살이였다고 하네요....
법이 잘못되었네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친인척중 최연장자라니....
다행이네요 ㅠㅠ
근데 월 250씩 준다는데 그거는 누가 관리를...?
정말로 고모님의 인품이 느껴지고 아이를 위하는 마음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