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다음날인 지난 5일 지하철을 타고 서울 시민들과 만나는 것으로 새벽 일정을 시작했다. 그런데 엉뚱하게 '연출 논란'이 빚어졌는데, 한 대학생의 페이스북 라이브 중계 에피소드(관련기사 : [취재일기] 안철수와 지하철 함께 탄 청년의 댓글은 왜 삭제됐을까?) 와는 별개로 이번에는 지하철 승객들과 찍은 사진 속 등장인물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국민의당 관계자로 알려진 한 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철수 후보의 지하철 행보를 정리한 사진 3장과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사진1]
댓글
seo2h2017/04/19 07:19
그 책받은 사람도 미리 사전 약속이 되어있다고 기사 본거 같네요
무슨 대본대로 찍는 드라마도 아니고 쑈~끝은 없는거야
그 책받은 사람도 미리 사전 약속이 되어있다고 기사 본거 같네요
무슨 대본대로 찍는 드라마도 아니고 쑈~끝은 없는거야
...안그넬세... 안그네야...
아 안그네 이네 ㅋㅋㅋ 하는짓이 이리똑같을까
이 정도면 유세장에 있는 사람들 모두 전수조사 해야 하는 것 아닌지
이런게 진짜 취재서 만든 기사네요
존경합니다
그 사진들을 일일이 다 뒤져봤을거 아니에요
노컷뉴스들어가면 리얼미터 수치가 배너로 뙇!
기분좋네요~
딱~~ 바그네각이네
지하철 사진 속의 중년 여성들과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안 후보의 다른 일정이나 국민의당 행사에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었다.
연출쇼까지?
진짜 박그네랑 똑같네요~
원문보기:
http://nocutnews.co.kr/news/4769952#csidx95e7f986cf6c7c4a0ae7a70d09250c4
가증스런 안그네
박근혜도 울고 가것다
연출.. 그동안 만들어진 이미지.... 속았다.
새정치하신다는분이 참...ㅋㅋ
그거 이미 503씨가 한거에요!! 새거아닙니다!!ㅋㅋㅋ
좋은 그림을 위해서 연출 할수는 있겠지...
->레알 일반 국민과 사진찍으면 좋은 그림이 안나온다
->국민적지지를 받지 못한다는걸 본인or당은 알고있다
->좋은 그림을 위해 사람을 동원해 연출을 한다
도대체 대통령 왜나온겨
기자가 고생 많이 했겠네요. 사진 하나하나 대조하느라.
그 청년 어디갔지ㅋㅋ
역대급 해명글 싸지르고 1시간도 안되서 다시 내리더군요ㅋㅋ
자발적으로 따라다니는 지지자들이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근데 저게 비공개 일정이라던데.. 저 분들은 어떻게 알고 간 거지
리얼 소오름..... 데칼코마니도 아니고....
노컷뉴스에 가서 기자 칭찬 해줘야 겠네요.
그저 베껴쓰기나 해대는 다른 기자들보다보니
이런 기사보니 감동까지 오네요.
조작과 가짜가 판치는 세상 싫다.
누가 그런 짓을 할 자 뻔히 보인다.
역시 한 두번이 아니네요.
503의 연출 정치.. 이번에도 먹히려나.. 참..
안철수......도대체 진실이 뭐냐??
동원과 조작
거짓과 선동
이제 좀 무섭당.
어디 댓글 봤는데
503호가 머리자르고 돌아다니는거 아니냐고ㄷㄷㄷ
남자 박근혜일세
진짜 짜증나는게 지난 대선 때랑 똑같네요... 유세현장도 달님이 압도적이었고 근혜할매 사람 동원해서 다니는 것도..:. 대신 이번에는 지지율이 넘사벽이라... ㅜㅜ 괜찮겠죠?
거짓투성이 안철수..
무릅팍도사 부터 시작된 연출이 끝이 없구나 ㅉㅉㅉ
진짜 쓰레기
지금이 5공이야? 아직도 국민이 본인들보다 멍청하다고 보는 정치인들이 많은듯... 좀 속일거면 머리 쓴 시늉이라도 하지...
민심을 잘 아는거죠 사전준비 없이는 저런 그림을 만들지 못하니 , 좋은 그림이라도 뿌리고싶은 이미지정치 구태정치
호미로 살짝만 톡 쳐도 여기저기서 유전이 터지니 누구처럼 비리를 비리로 덮는것도 아니고 ㅎ
인생이 다 연출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