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문을 여니까 썩은냄새가 진동을 하고..먼지는 수두룩.. 벽에는 코딱지 같은거 묻어있고아버지 방사선치료 때문에아산병원 근처 암요양병원에 입원하신건데..진짜 열받을정도로 병실이 쓰레기네요..시설 낙후된건 둘째치고 청소아주머니가 없나봐요...
ㄷㄷㄷ
저 병원을 선택하신게 뉘신지. .
급하게 인터넷만 보고 누나가 등록했어요..
오늘 입원하고 저는 지금 와봤고..
근데 아무리 대충 골랐다 하지만..
세상에 이딴 병원이 있다니요..
청결이 우선인게 병원인데.. 저 상태면 병원이 문제죠.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은 정신이 어떤지 궁금함. 환잔가
말하는 싸가지가 니가 환자지
야밤에 술먹었니?
좋은 병동있는 병원으로 옮기세요
병원은 딱 돈 가보치만 합니다
.... 빠른시일내에 퇴원하시길 없던 병도 생기겠네요
게시판 보니 "시설낙후, 수준미달, 불친절 다해당됨" 라고 써 있네요..
예전 제가 수지접합 수술로 입원한 병원 수준정도네요 ㅡㅡ
어이쿠 빨리 딴데가셔야겠네요 어쨌거나 치료는 잘되야될텐데요ㄷㄷ
요양병원들 다수가 이렇고
시설 좋은곳은 대기도 오래걸리고 가격도 비싸더라구요..
무슨암인지는 모르겠으나 단지 방사선치료때문에 아산병원만을 고집하실이유는 전혀 없으세요. 방사선치료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병원으로 다니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할말을 많지만 현직 관계자가 팩트만 말씀드리고 줄일께요...
식도암 3기예요.. 아.. 고민되네요..
요양병원 저런 곳이 많아요
그나마 병실 넓고 화장실도 따로 있네요.
대부분 보호자들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이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