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짹짹이가 이런 글을 올림
카카오 택시를 탔는데 그 앞에 여자 속옷 같은 물체가 있단 말이었음
2. 이때문에 엄청나게 알티 되고
트위터에서는 성범죄자다, 변태다 글이 올라감.
그리고 택시 번호를 올리겠네 어쩌네 함
3. 하지만 알고 보니 그건
평범한 팔토시였음
4. 자칫하면 애꿎은 택시기사가 성범죄자로 몰릴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
사람들이 성급했다고 지적하자
'내가 무서웠다'가 중요한거니 난 딱히 잘못한게 없다고 주장
5. 그리고 난 실수할수 있고
내가 책임지지 못할 짓을 저지를 뻔 했으나
날 지적하는건 빻은거고 머리에 든게 없는 거라고 주장.
짹짹이가 트윗한번 잘못 날렸으면 선량한 가정이 실직하고
가족이 파괴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죄책감 무....
미1친년
또라이 ㅡㅡ
답없는 ㄴ이네.
저런애들이 성범죄 무고죄 폐지하려고 하죠? 저럴려고 무섭다 무서워
저 머리에 든게 없으면 짤은 자기한테 하는말인가봅니다
설령 진짜 팬티였어도 성범죄로 몰아가는건 아니지 싶은데..
그냥 취향일수도 있잖아..
솔직히 팬티같이 보이긴하는데 여자팬티 저런색에 저런 레이스? 달린 면팬티 많아서
저여자는 좀 오바네;; 인류애가 왜나와
전 여잔데도 팬티로 안보이는데요? 걸레인줄..
같은 짹짹이 이용자들도 저거 팔토시 아니냐고
그리고 정보올리는건 좀 섣부르고 위험한거같다고 지적했는데도... 안들리나봅니다...
충분히 의심할순있지만 그렇게 신상올릴까하는 식으로 단정지어서 파급력있는 sns에 올리는건 무슨짓인지...
뇌를 마시는 새...
기사님이 사모님하고 오붓한 시간을 가졌을수도있는거고 걸레로쓰던 헌옷일수도있는거고 아무나 성범죄자 취급하는건 인성이 썩어서….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군게 차단한 분들이 못보셔서 그런가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22029
이미 같은 내용으로 올라오긴했습니다... 거기 댓글엔 사과 했다는 내용까지는 올라왔더군요.
니들이 무섭다. 퍼거슨경은 존경스러울 뿐이고
지랄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