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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Q AF 에 관하여

Leica Q 는 contrast detection AF 방식이라 핀이 안 맞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해 보면, 1 m 정도 근거리 촬영시 조리개 4 이내의 경우 전핀의 경향을 보입니다.
(동일 조명하 삼각대 거치하고 45도 각도로 2017 의 중앙에 초점을 맟추고 촬영)
조리개 5.6 부터는 그런대로 잘 맞는 듯 하고 더 조이면 아무런 문제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근거리에서 조리개 4 이내로 열고 찍을 때는 MF 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 하다고 봅니다.
혹시 제 카메라만 그럴수 도 있지만, 제 추측으로는 아마도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여겨집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정보 공유 하고자 합니다.
1;2 cropped overall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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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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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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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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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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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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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rtpix 2017/04/18 19:46

    2017에 맞추신 거죠?
    진짜 그 앞에 빨간 줄이 더 선명하네요...
    컨트라스트 AF가 어떻게 저럴 수 있죠?

    (Nkt5ZW)

  • TIY 2017/04/18 19:47

    2017 중앙에 2 줄 횡선을 기준으로 찍었습니다. 저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Nkt5ZW)

  • TIY 2017/04/18 19:58

    diglloyd blog 에서도 AF 의 부정확성에 대해 언급한 글이 있습니다:
    But the Leica Q (with about 40 frames on it from new) failed. Its AF system went AWOL and power cycling the camera and pulling the battery numerous times did nothing to restore AF functionality. I was left with a brand-new $4250 camera that could not autofocus.

    (Nkt5ZW)

  • 꼬꼬 2017/04/18 22:03

    그래서 근거리 사진들이 다 그렇게 뭔가 느낌이 쨍하지 않던거군요...ㅠ
    물론 지난주에 보낸 블랙Q는 원거리에서도 약간 안맞긴했지만..
    지금 바꾼 티타늄Q도 근거리에서는 핀이 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이게 뭔가 하고있었던 찰나였습니다.
    조리개를 조이면 어차피 심도가 깊어지기에 전핀을 못느끼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여튼 이건 정말 문제군요.. ㅠ

    (Nkt5ZW)

(Nkt5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