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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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이것만은 꼭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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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팍사랑 | 2017/04/18 11:19 | 4129
우리나라 배우들은 세계적이죠. 자본이 헐리우드만큼 뒷받침 된다면...
최민식 선생님 작품은 거의 다 보고 있습니다. 신세계, 악마를보았다.
황정민씨도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정안가는 배우는 하정우..모든역활에서 느낌이 다 비슷함. 느끼하고 바람끼있고 너무 색깔이 정해져버림.
와 저랑 생각이 거의 비슷하시네요
하정우, 장혁 , 정우성....
장혁은 껄렁껄렁 강한척하는 양아치에 감성씬만 나오면 울먹 거리면서 쇠긁고있고..
정우성은 너무 가벼워..무슨역이든 너무 가볍고 촐랑 촐랑.
강동원도 너무 가벼워요...검은사제들에서 좀 묵직했으면 좋았을텐데..거기에서도 너무 가벼..
생각난김에 비도 오는데
악마를 보았다 다시 한번 또 봐야겠네요 ㅎㅎㅎ
긴급조치19호
클레멘타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다세포 소녀
무서운 집
클레멘타인같은 명작을 아무데나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한국영화 하면 비트....
우뢰매~
우뢰매3는 그중 으뜸이쥬 ㄷㄷ
제가 본 중 디워가 최고 명작이었습니다
명량도요?? 물론 저는 극장에서 두번보았습니다
긴급조치19호 DVD소장중.. 감히 타이틀에 상처 생길까 플레이를 못하고 소장..
다세포소녀 회사 회식으로 극장가서 보고 차라리 술회식을 하는게 좋을뻔했다고 처음 생각나게 한 영화
제가 한국영화중 가장 많이 돌려본 영화는 "비트"
최근 가장 느낌 강하게 본 영화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최민시과 황정민을 좋아하신다면, 최민식 파이란, 황정민 남자가 사랑할때을 보면 새롭습니다.
그외 최민식과 황정민을 좋아하면 전도연은 어떨런지요. 유명한 작품이 많지만 밀양, 무뢰한도 좋습니다. 김승우와 장진영 주연의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도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