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있는 사람은 뽑지 말라는 상부지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거야 오너 맘 아닐까요?
작은 문신이야 귀엽게 봐주겠지만
솔직히 저도 팔뚝에 그림있는 사람들하고 근무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뽑는 사람 맘이지요
품위단정 ㅋㅋ

근데 그걸 검사할수도 없고 어떻게 알아요?

당연

민간회사면 정하는대로 하는 거죠.
공무원이면 반론 나오고 어쩌구 저쩌구 말 나올 듯

예전에는 신체검사 있었어요.

공식적으론 차별이라고 말하고
비공식적으론 지지합니다....ㄷ ㄷ ㄷ ㄷ ㄷ

확실히 이런 꼰대 문화는 ㅈㅅ기업에 더 많음

자신이 오너라면 대부분 그럴것..... 몸에 낙서하는거 아닙니다. 개인의 자유 어쩌고 하는데 하는게 자유이듯 그로인한 결과도 받아 들여야 진정한 자유죠,

문신하면서ㅜ다른 사람들이 다 받아 들이고 멋지게 봐줄걸로 생각하고 하지 않았잖아요? 그로인한 파장도 당연히 생각했겠지요. 그 결과일 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에 맞는 다른이르찾으면 그만이지. 함께 일하지 않겠다는 사람과 일할 필요 없죠.

내가 오너라도 안뽑을듯

문신도 문화인데요...
크고 화려한 건 좀 그래도
아예 금지면 너무 심한데요.

조직에 들어가려면 그 제도에 따라야죠

저라도 안뽑음

성인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 지면 됩니다
문신으로 다른사람 눈치 안보고 개성이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은 그대로 사시면 되는거고 자신은 문신이 싫은 오너다 라고 하면 저정도의 제약은 따르는 거지요
개인적으로 몸에 낙서 하는거 안좋아해서 저도 아직은 낙서한 분들과 같이 일하고 싶을거 같지는않네요

제가 오너입장이라면 문신에대해서 물어볼듯합니다.
의미와 왜 했는가에 대해서 그점이 공감할수있다면 저는 차별없이 채용할듯합니다.
뭔가 그사람의 의도가 있으니 행동했으리라보고 한번더 생각할수있겟죠.

상사한테 말하세요. 귀걸이 끼고도 5급 채용되는 시대인데 거 좀 빡빡히 살지 맙시다라고요..

캐나다 회사에서 잠깐 일했는데 문신 없는 사람은 개병진 취급 당하던데.. 대부분 문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면하면 서비스업이라면 당근...

오너 맘....

요즘 문신이 흔해서

성별,인종 등의 선천적인 요인이 아닌 본인 선택으로 한 건데 문제될거 있나요?
아직 우리나라는 사회적인 통념상 문신을 조금은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