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양산시민이라 아는데요..
저기가 토지가 800평이라 아방궁이다 뭐다 하는데..
양산 사시는 분은 알겠지만 저기 위치 자체가 덕계쪽중에서도 산속에 있는거라
땅값도 얼마 안할뿐더러 건물자체도 직접 지었다면 건축비가 좀 드는게 맞는데..
아시다시피 원래 있는 건물을 매입하면 위치적으로 산속에 위치해있고 편의시설도 하나 없고,
보통 젊은층이나 아이키우는 사람들 아무리 싸게 준다고해도 안들어가는 집이라,
건물값은 거의 얼마안한다고 봐도 됩니다. 저거 매입할려면 100프로는 아니지만 거의 땅값만 드는거라보면되요..
그리고 저거 매물내놔도 거의 안팔린다고 보면되요 ㅎㅎ 보통 노년들 죽을때까지 산다고 보고 들어가야됨.
쉽게 따지면 아방궁이니 뭐니 하지만 시세로 따져도 그냥 시내에 원룸건물 하나 가지고 있는거 밖에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알겠나 이 영감탱이야~~~
저 가봤어요
들어가는 길 엄청 좁아요
나라면 안 살아요
언젠가 관광지 될거라....ㅋㅋㅋ
목기춘이는 기장이라했는데
전에 민종에 나왔는데 4억 얼마인가 한다고 하더군요.
뭐 또 목기춘 그양반이 개 헛소리 하셨어요?
아무리봐도 목기춘씨네 집이 더 비쌀거 같은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