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국민의당이 홍보에 너무 관심이 없다. 사진도 별로 쓸 만한 게 없었다. 얼굴이 잘 나오면 몸이 없고, 몸이 잘 나오면 표정이 안 좋고. 그래서 합성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https://cohabe.com/sisa/185010
이제석 "안철수 포스터, 자문만 했다국민의당이 대충 만든 것"
그러면서 "국민의당이 홍보에 너무 관심이 없다. 사진도 별로 쓸 만한 게 없었다. 얼굴이 잘 나오면 몸이 없고, 몸이 잘 나오면 표정이 안 좋고. 그래서 합성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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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이제석도 발 빼는겨? 쪽팔려서? mb맨이?
어쩐지(...)
저걸 자기가 했다고 하면 얼굴에 먹칠하는거나 다름 없으니...
자문만했고 본인 작품은 아니다?
문재인 봐라. 대충 찍어도 사진이 산다.
안철수... 심술과 욕심이 얼굴에 가득하니 어떻게 찍어도 안 나오지.
http://www.hankookilbo.com/v/249d3d71909e462ebadddc0026b666b5
이제석 “안철수 후보 포스터는 역사 교과서에 실릴 것” - 한국일보 인터뷰
이 기사도 오늘자거든요..? 인터뷰마다 새로운 자아가 나오는건지...
ㅋㅋㅋ대충 해놓고는 뭐?!?! 유례없는 미래형 포스터라고??
국민의당 선거하기 싫나본데;;;
두고두고 정치광고의 예제가 될것이긴 하죠
그 쪽에서 회사랑 다 갖고 있다 난 자문만 했을 뿐이다ㅋ
이제석씨, 정치인에 대한 견해는 좋네요
"정치인들이 연기를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발빼는건 아니고 이제석 대표 자체가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는것 같네요.
제작을 한건 아니지만 조언을 꽤 많이 해줬고 한국일보 인터뷰를 보면... 좀 깬다 싶네요.
교과서에 실릴정도라는건 오바중에 오바..ㅡㅡ
한국일보 인터뷰 : 이제석 “안철수 후보 포스터는 역사 교과서에 실릴 것”
http://www.hankookilbo.com/v/249d3d71909e462ebadddc0026b666b5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벽보는 역사 교과서에 실릴 것입니다.” 확신했다. 파격적인 구성으로 보는 이들로부터 의구심을 자아냈지만 그의 자신감은 충만했다.
이제석(35) 광고연구소 대표는 17일 한국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포스터 제작을 직접 한 것은 아니지만 조언을 해주면서 포스터의 최종 마무리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 후보 측 포스터 뿐 아니라 홍보차량, TV영상 등도 조언했다”며 “’복잡하게 하지 말고 단순하게 하라’고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구체적으로 이번 선거벽보와 관련 “표현과 디자인, 광고 전반에 대한 포맷, 매너, 시각 중심의 메시지에 주안점을 뒀다”며 기존 포스터의 ‘읽기’ 문법을 깨고 ‘보기’에 방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그는 “포스터를 ‘읽는’ 시대는 갔고,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며 “포스터에서 국민의 당 로고가 어디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그것이 바로 통념이다. 삼각 뿔만 보여도 국민의 당이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꿈보다 해몽인 측면이 큰 분석이 많다”며 “기본적으로 이 포스터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느라 저예산으로 진행된 작품”이라고 답했다.
안 후보 얼굴의 좌우 대칭이 바뀐 부분에 대해 이 대표는 “작업 중 생긴 우연”이라며 “이미 사진자체의 질이 좋지 않다. 디자인 과정에서 색깔이 맞지 않거나 빛 방향이 맞지 않는 부분을 맞추려 하다 보니 구조적 결합을 위한 포토샵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눈치는 있네 발빼라 빨리!
ㅋㅋㅋㅋ
문제 생기면 너나 할것 없이 발빼는건
독보적 1위
자문만 했다면서 합성은 왜해주지..
파로마
ㅋㅋㅋ 쪽팔려
사람들 반응이 시원치 않으니까 지 밥줄 끊길까봐 발빼는 모양세
"내가 직접 만든 게 아니다. 나는 자문만 했다"면서 "국민의당 사람들이 아무래도 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기왕지사 자문할 거 제대로 사진부터 다시 찍자고 제안했어야 했어요...지금은 이미 늦음 ㅋㅋㅋㅋㅋㅋㅋ;;
참 한심한 상황이다 쯔즈쯔
아니....정치인이라면서;;; 그 흔한 선거용 초상화 하나 안 찍었단 말인가;;;;; 그거 하나 찍을 시간조차 없었단 말인지. 보통 입당하면 홍보용 사진 이래저래 찍지 않나???? 전신샷이건 클로즈업샷이건 간에...
이제석 저사람 살아온 스타일은 안철수 나 기득권 쪽이 전혀 아닌데 저기서 개소리를 털고 계시네 .. 지금까지 해온 업적이 아깝지 않나 ?
개그콘서트 개그 소재로 추가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이제석이 한거는 다르다고 포스터 칭찬하던 인간들 뻘쭘하겠네...
하..... 이렇게 보니 총체적 난국이네요.
SNL 작가들 :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 ㅋㅋ
납품 후 입금전 : 포스터 교과서에 실릴 것 자화자찬
반응 안 좋음 놀림거리, 이제석 만든거 맞냐 등등 자기 커리어에 흠집 날 것 같음
이후 : 내가 만든거 아냐 조언만 했을뿐
우르디급 태세전환 ㅉㅉ 어쩜 주변에 붙는 사람들 마다 다 그러냐 진짜... 인복이 없나 싶은데 다 자기가 뿌린대로 거두는 듯
본 사건에 대한 손혜원 의원님과 김빈 위원장님의 평가도 궁금하네요
아이고 쪽이야~ 이게 뭔 쪽이야~ 완전 개쪽이네~
쪽팔리면 걍 아닥하지...뭘 인터뷰씩이나 하고 그래...
한국일보 : “포스터 제작을 직접 한 것은 아니지만 조언을 해주면서 포스터의 최종 마무리 작업을 했다” / “안 후보 측 포스터 뿐 아니라 홍보차량, TV영상 등도 조언했다”
포커스 : "포스터(선거 벽보)가 아니라 홍보 전반에 대해서 자문만 한 것" / "내가 그냥 이미지 중심으로 가고 텍스트를 줄이자고 얘길 했더니 그렇게 대충 만들어 온 것"
한국일보 : "제가 판단하기로는 인위적으로 웃고 찍은 사진보단 자연스러운 사진이 낫다. (웃는 사진이)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이니까 평소 사진을 쓰라고, 있는 사진 중 그런 요소가 가장 좋은 사진을 쓰라고 조언했다. 연기를 하는 것 자체가 진실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포커스 : "돈을 들일게 뭐가 있나. 비싼 돈 들여서 포토그래퍼 써서 해봐야 후보 표정만 굳는다"면서 "그러면 또 정치인들이 연기를 한다. 정치인들이 연기를 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
한국일보 : 안 후보의 얼굴과 몸이 합성된 것이 아니냔 지적에 대해 이 대표는 “몸과 얼굴 디자인은 작업자가 판단한 부분이지만,(생략) / 안 후보 얼굴의 좌우 대칭이 바뀐 부분에 대해 이 대표는 “작업 중 생긴 우연”이라며 “이미 사진자체의 질이 좋지 않다. 디자인 과정에서 색깔이 맞지 않거나 빛 방향이 맞지 않는 부분을 맞추려 하다 보니 구조적 결합을 위한 포토샵이 이뤄진 것”
포커스 : "국민의당이 홍보에 너무 관심이 없다. 사진도 별로 쓸 만한 게 없었다. 얼굴이 잘 나오면 몸이 없고, 몸이 잘 나오면 표정이 안 좋고. 그래서 합성을 한 것"
한국일보 : 이 대표는 구체적으로 이번 선거벽보와 관련 “표현과 디자인, 광고 전반에 대한 포맷, 매너, 시각 중심의 메시지에 주안점을 뒀다”며 기존 포스터의 ‘읽기’ 문법을 깨고 ‘보기’에 방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포커스 : "자꾸 무슨 의도로 한 디자인이냐 묻는데, 의도는 무슨 의도가 있나"고 일축했다.
같은 말을 다른 사람이 옮기면서 뉘앙스 차이가 생긴건가 싶어서 오늘 뜬 기사들 중에 같은 주제에 대해 얘기 한 것 같은 부분만 붙여봤는데 본인 말 자체가 다른데요? 그~나~마 비슷한 건 연기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사진 쓰라는 거 정도고 최종 마무리작업 같이 했댔다가 저쪽이 대충 만들어 온거랬다가 몸얼굴 합성은 모르겠고 구조적 결함 보완만 했댔다가 사진 쓸 게 없어서 합성했댔다가(아무리 봐도 본인이 지시했다는 뉘앙스) 표현, 디자인, 포맷~~~등등등 메시지 담았댔다가 무슨 의도가 있냐고...?
You you sang jong
이제석 이사람 갑자기 튀어나와 이슈가 되더니 드라마로까지 제작됐었죠. 이제 보니 박근혜가 밀어주고 있었던건가..
손도 짤리고.. 이름도 짤리고..
아무리 실무자 능력이 좋아도 클라이언트가 옆에서 지랄하면 쓰레기 같은 결과물이 나오는 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