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아무 정치적 견해 없이 순수하게 학문적으로 도대체 K값의 개념에 대해
소금과 설탕을 한꺼번에 섞은 용액을 예로 듦으로써 설명해보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깐, 지난 주말 나온 영화 "더 플랜" 중에서 K값을 이해해보려고 만든 다이어그램입니다.
그냥 참고로만 보세요.
그러하당...
뭐 별거아닌 슬라이드래서
저작권이고 나발이고 걸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지식공유의 차원.
이 글은 아무 정치적 견해 없이 순수하게 학문적으로 도대체 K값의 개념에 대해
깔끔한 설명 고맙습니다.
1.5 비율 분포가 98%만큼의 확신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에 개표가 인위적으로 행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디자인이 아니라면 뭐 번개 여러 번 맞을 정도의 확률로 우연치 않게 대선개표에서 일어났던 것이겠죠?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소금과 설탕이이 1:1로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 소금이 설탕보다 조금 더 들어가 있으니 1.5 가 나올수도 있다 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아 세 번째 본 K 값 설명, 이해했어요 ㅎㅎㅎ;;; 아 바보바보
케이값은 언제나 1언저리가 정상인거죠
아 놔 되게 간단한 분순데 왜 이걸 이렇게 어렵게 생각했지...감사합니다
저도 주변에 이렇게 얘기하고 다녔어요
통계니 뭐니 머리아파해서 농도로 얘기하면 그나마 쉽게 받아들이는듯 하더군요
아뇨 설명이 잘못되었어요.
예시 자체가 부적절한지라 달리 표현할께요.
상황이 아래와 같다고 해볼께요.
# 문재인 지지자 10명중 미분류대상 2명(20%)
# mt 문재인 지지하는 정상 기표자, mf 문재인 지지하는 기표불량자.
mji <- c( "mt" ,"mt" ,"mt" ,"mt" ,"mt" ,"mt" ,"mt" ,"mt" ,"mf" ,"mf" )
# mf mt
# 2 8
# 박근혜 지지자 20명중 미분류대상 6명.(30%)
# pt 박근혜 지지하는 정상 기표자, pf 박근혜 지지하는 기표불량자.
pgh <- c( "pt" ,"pt" ,"pt" ,"pt" ,"pt" ,"pt" ,"pt" ,"pt" ,"pt" ,"pt"
,"pt" ,"pt" ,"pt" ,"pt" ,"pf" ,"pf" ,"pf" ,"pf" ,"pf" ,"pf"
)
# pf pt
# 6 14
"한 수저 뜨는" 논리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분류표에서 아무거나 뽑아 "너 미분류표다!"라고 이름붙이는게 미분류표가 발생하는 매커니즘이 아닙니다.
당연히 본문의 논리대로라면 k는 1이 나오는게 맞습니다. 본문의 논리가 틀렸기 때문에 k가 1이 나와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주 높은확률로 플랜임
이게 사실이면 박정희가 해왔던 길을
그대로 한것임
거기에 보태서 아직 어른들중 박정희 향수를
품고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식인 박모씨가
초대형 선풍기로 냄새를 날려버린것임
잃어버린4년? 말그대로 내다버린 대한민국4년
이었음.
국민은 이번 박근혜 최순실게이트로
민주주의를 절실히 알았으며
보수지지자는 나라를 위한 진짜보수
성향의 정치인을 원할것이며,
가짜보수는 청소될것이며
그동안은 새로운 정권이 그 청소를 할것이다.
그동안 해먹은 사람들에게는 피의숙청의
의미겠지만 국민들이 그간 흘린 눈물 고생을
고스란히 돌려받는것이다.
보수와 진보가 평행하게 대립하려면
보수는 시간과 노력이 엄청들것이다.
용해도 상수 K로 이해하면 빠르려나요 ㅋ
그러니까 카지노에 가서 동전 앞뒷면 맞추는 겜이 한게임당 1달러라고 한다면 제가 30달러 투자해서 한 100게임만에 다 잃는것은 그럴수 있다해도 확률이 50%임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만불정도해서 겜을 하는데 다 잃게된다면 그것도 단시간내에 그것은 사기라고해도 무방하단 그런 의미랑 비슷한거죠?
K값이 모집단과 샘플의 통계적 유사성을 나타내는 값이니까,
이 값이 1보다 클 수록 혹은 작을 수록 샘플과 모집단은 다르다는 걸 나타냅니다.
1.5...............이건 뭐 아주 다르다는 거네요.
통계확률적으로는 99% 다른 집단이란 것.
저거 고등학교때 배운걸로 기억하는데 선행학습하는애들은 중학생때 알껄여
미분류표 비율 / 분류표 비율이 이상하게 '전국적으로' 1.5가 나온다는 거죠. 아니 분명히 전체적으로는 비율이 맞아야하는데, 미분류표에서 박씨의 표가 분류표의 1.5배가 더 나온겁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이게 가능하려면 '중앙'에서 컨트롤했겠구나 추론이 가능하죠.
곱하던 나누던 우찌됬던간에 수학적으로 답은 정확히 "1"이 나와야 합니다.
국을 한술떠먹어보니 싱거워서 소금을 넣었다.
근데 알고보니 원래 국은 짰었다. 그래서 더 짜게되었다.
(이 비유는 예시 사례랑 살짝 다릅니다만 기본의미는 같습니다)
라는 거임... K라는게 저리 들쭉날쭉하면 국의 간을 못맞춥니다 ㅋㅋㅋㅋ
문재인표만 300장을 넣는다도 해고 기계에서 설정해놓은 값으로 150:140으로 나오는....걍 자기맘대로 설정가능 투표자체가 필요없음ㅋㅋ
그냥 모집단 비율과 표본비율이 1에 수렴하는게 정상적인 현상이다 이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