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역했으니 추억으로 남았지만
입대할때 저 짤 저 구도대로 지나갔었는데
저때 저기 지나갔다고 유게에 글 썼을때 어떤 유게이가 지금이라도 차 밖으로 뛰어내려 도망가라고 한 말을
진지하게 따를까 말까 고민했었지
지금은 전역했으니 추억으로 남았지만
입대할때 저 짤 저 구도대로 지나갔었는데
저때 저기 지나갔다고 유게에 글 썼을때 어떤 유게이가 지금이라도 차 밖으로 뛰어내려 도망가라고 한 말을
진지하게 따를까 말까 고민했었지
논산에서 돼지갈비도 뿅뿅같이 맛없을수 있구나 라는걸 배웠음
거긴 맛이 잇든없든 니들은 사처먹을수밖에 없어 ㅋㅋ 사회 마지막밥 그래서 안먹을꺼야? ㅋㅋㅋㅋ
이런 마인드가 대부분이라서 조또 맛업음. 분위기도 개조ㅈ 인것도 한몫했겟지만..
백이면 백 저기서 화물차 지나가면 뛰어내려볼까 한다지
아 쏘리 306하고 헷갈림
화물트럭이라도 지나가봐.. 뛰어내리고 싶어
논산 없어졌다며?
읭? 누가
논산이 왜 없어짐?
아 쏘리 306하고 헷갈림
306하고 헷갈렸음...
그리고 저기 가는 도중에 딸기밭있는데 3,4월 입소자들은 그거 고문이지.
실제로가보면 생각보다 철조망높이도 그렇고 외각에 서있지않으면 제지당할 확률이 높음
보면서 몇번이나 한숨만 쉬었지
백이면 백 저기서 화물차 지나가면 뛰어내려볼까 한다지
논산에서 돼지갈비도 뿅뿅같이 맛없을수 있구나 라는걸 배웠음
거긴 맛이 잇든없든 니들은 사처먹을수밖에 없어 ㅋㅋ 사회 마지막밥 그래서 안먹을꺼야? ㅋㅋㅋㅋ
이런 마인드가 대부분이라서 조또 맛업음. 분위기도 개조ㅈ 인것도 한몫했겟지만..
무슨 훈련장이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수류탄교장까지 행군했던건 기억난다
시발 한여름에 군장매고... 더워서 머리에 물뿌리면 5분후에 뽀송뽀송해짐
저기 모의수류탄교장 가는길인걸로 아는데
훈련장은 전부 저거 지나서 있지 않았나??
아 몰랑 저기 지날때 몸살기 있어서 ㅈ같앗던거 밖에 기억잘안나
ㅇㅇ 저기 지나서 우회전 꺽어 올라가면 모의수류탄, 사격 교장이고 좌회전 꺽으면 수류탄, 각개교장 이었던걸로 기억
훈련갈때 저기지나서 갓는대
사격이랑 수류탄 던지러 저기 건너지...시발 차소리 들으면 저기서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하고 고민이 되긴함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XX아 군대가야지??란 말 한마디에 눈이 한방에 떠지는게 참......
수류탄 교장 진~~~짜 멀리 있더라. 그날 비까지 와서 판초우의까지 뒤집어쓰고 걸어갔었는데 끔찍;;
논산은 톨게이트 들어가는 순간부터 사회하고 단절됬다고 봐야함
탄식의 다리
97년 기준 좌측에 축소사격장과 M16 사격장, 우측에 실거리 사격장이 있었습니다.
총열에 바둑알 올려놓고 방아쇠 당기는 연습, 실거리 야간사격할때 대충 전방을 향해 6발 쏴제끼던 기억도 나고...
제대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어제같이...는 아니고 한 두어달 된것 마냥 기억이 생생합니다.
총쏠때까지 격발 몇번을 했는지 기억도 안남...
훈련26연대서했다..정문제일가까운곳이지..
뒈질뻔..나가고싶어서.
자대도 27연대의무병이었지 08군번..
여튼저기는 좀아래쪽으로가면있는 중ㅈ국집말고는 ㅈㄴ맛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