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점부터 한국에서 태어나는 남자는 진지하게 이 나라에서 이탈을 생각함.
지금 1년 9개월도 사회에서의 적응기간과, 그 기간동안의 학업, 경력 단절을 생각해보면 큰데,
만약 3-4년을 지키라 한다?
물론 옛날같이 취직률 높았을 때, 그리고 군대 다녀오면 그거 높게 쳐주던 때에는 가능한 이야기지만,
지금은 100% 취직 보증을 해도 3-4년 생각해보면 걍 징병제 없는 나라로 갈 생각밖에 없을거임.
아니면 어떤 사유를 들어서라도 빠질거고, 거기에 대해 도덕적 책임도 못 묻겠지.
사람이 3-4년동안 뼈빠지게 한 곳에 묶여서 권리도 자유도 누리지 못하고, 오직 의무만을 위해 활동하는데.
거기에 대해 받는 건 쥐꼬리를 넘어 쥐 꼬리 속 기생충만한 월급과, 쓰레기같은 군복과 활동복, 그리고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대우?
농담 빼고 전쟁 일어나면 이 나라를 위해 싸울까, 아니면 도망갈까?
아뇨, 정말 저라도 도망갈거 같은데요 이건... 나라가 해준게 뭐냐 말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국방 이전에, 의무 이전에 권리를 뺏어갔는데요 이 정도면.
만에하나 그때까지 정치인들이 여성표에 목메고 남성들이 꼴마초성향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못한다면 상대적 후진국 국민들상대로 영주권장사해서 군인력 체워갈지도 모르죠 그 외국인들이 애국심을가질리 만무하지만요
진짜 3-4년으로 늘어나면 빡친 군인들이 국회로 몰려가 총으로 국회의원들 다 쏴 죽여도 저는 응원합니다.
쿠데타각이죠 그럼 총쥐어놓고 그지랄?
요즘 들어 진짜 이민 갈 준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언어가 좀 불편할 것 같고..
그나라 국적 따기가 어려울 것 같고...
부모님을 두고 떠나자니.. 참...ㅠㅠㅠㅠ
지금 당장 군인 수 부족하니 뭐했습니까? 박사 군면제를 없앴습니다. 여성들한테 손댈 생각은 하지도 않아요.
앞으로 남성들의 입지만 더 좁아질 뿐입니다.
그래도 남자들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참겠죠.
헬조선 꼴페미가 원하는 것도 이 나라에서 남자를 다 몰아 내는 것일 듯
남자들이 참더라도 부모들이 참지 못하는 세대가 올 것입니다.
그러면 아들을 가진 부모와 딸을 가진 부모가 대립을 하고 정치인들은 그거 보고 웃고만 있겠죠.
여태까지 그랬듯 계속해서 국민들끼리 반목하고 대립하게 만들겁니다.
이 나라는 국민의 통합을 이야기 하지만 사실을 통합을 원하지 않거든요.
국민이 통합된다면 적이 될 세력은 정치인이니까요.
국가도 알아야 할것이.
'더러워서 내가 이 나라 언젠간 뜨고 만다' 하는 말은 뭐 언제나 있어왔겠지만.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단순히 짜증나서 하는말이 아니라 실제로 진지하게 가능성을 두고 하는 말이라는 점이죠.
옛날에야 외국에 간다 생각해도 말도 안통하고 어째야 하나.. 하는 생각 등 외국가서 적응하는것 부터가 걱정이었지만.
이제는 어릴때부터 영어교육을 해서 기본이 되어있고, 조금만 노력을 더하면 어딜 가도 버벅거릴지언정 의사소통 자체의 문제는 없음.
게다가 이민의 고려대상인 나라는 대부분 한인타운이 있어서 이민가도 적응의 고민이 덜하다는 점도 있죠.
진짜 남자들에 대한 박해가 더 심해진다면 진지하게 탈출하려는 남자들이 늘어나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
진짜 군대라는게 참.. 정신나가기 딱 좋은 제도.
저 집에 6개월 된 아들 있는데,
다른건 몰라도 외국어 공부는 존나 빡세게 시킬겁니다.
물론 20년 뒤의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대비는 해놔야죠.
이미 군대 제대했지만
진지하게 이민 생각중입니다
(1박2일 원년 강호동 말투로)
??? : 나만 아니며어어언~~~? 돼애애애애~!!
우리나라 여자들 진짜 이중성 쩌는것같아요
어떤 동영상 보니까 시어머니가 해준집인데도 시어머니는 비밀번호 안알려주고 친정엄마는 알려준다네요
그게 당연한거래요 결혼했으니까 아들이 아니래 ㅋㅋㅋㅋㅋㅋ 자기한테 귀속된거래여 그럼 지는???
ㅋㅋㅋ 진짜 그거보는데 결혼하기 싫더라고요;;
대한민국에서 돈없고 빽없는 남자는 개돼지임
인구수로 때려박는 군대 조만간 사라질겁니다. 지원 전문 인력과 고도화된 기계들로 대체되는게 맞죠.
이미 프랑스에서 군대 문제고 난민신청한 한국 학생 받아준 전례가 있음. 아마 3ㅡ4년으로 늘어나면 난민 걍 프리패스일듯...
능력되는자들 해외이민가고
능력안되는자들 군대현역들어가고
하급자들만모여있으니 군대문화는 더 ㅈ같아질건 뻔하고
그모습을본 학생들은 더욱 기를쓰고 탈조선
헬피엔딩
저는 무슨일이일어나도 제 자식만큼은 영어공부시켜서 미군 복무하게할겁니다 ㅋㅋ 시민권도따서 미국에서 살라하죠
정상적인 사회라면
사회에 기여한 만큼 그 사람에게도 파이가 주어져야하는데,
앞으로는 애국페이로만 해결 하기가 점점 힘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이나 다다음세대오기전에 인구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여성징병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죠.
그때도 안간다고 하면 그건 쓰레기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