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싱크탱크 "사드는 차기 정부에서 완결, 국익 부합하면 당연히 수용"
------------------------------------------ 문재인 싱크탱크 "사드는 차기 정부에서 완결, 국익 부합하면 당연히 수용"
- 한반도 안보 상당히 불안, 체감 불안도 상당히 높을 것
- 北 대선 끝나는 시기까지 긴장은 유지하되 핵실험 하지 않을 것
- 지금 한미 공조 상당히 잘 되고 있는 편, 중국 역시 핵실험 반대, 도발 행동 하지 않을 것
- 대한민국 안보 악화, 지난 보수 정부 기간동안 우리가 안보 잘 관리하지 못한 측면 분명
- 안보가 평화에 다다르는 선순환적 구조 이야기해야
- 사드, 기본적으로 차기 정부에서 완결시키는 것이 좋아. 정책 검토해 대한민국 국익에 부합한다면 사드 당연히 수용
- 전시작전권 당연히 가져와야, 즉각 대응해야 할 경우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한 응징할 필요
- 중국은 상당히 필요한 이웃, 매우 중요한 경제적 동반자이자 북한 행동 변화의 중요한 골든키
만약, 문재인으로 차기정부 출범할시. 이 분이 외교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말씀도 잘 하시고 신뢰가 가더군요.
모든 브레인이 문재인님에게로 모인듯해요.
5월 10일 출근하시면 좀 숨고르기도 하시고 업무파악 천천히 하셨으면 바랐는데 사드랑 김정은 이 새끼 땜에 출근 첫날부터 일단 초과근무에 야근하게 생겼으니까ㅠ
문후보 전임자는 똥만 잔뜩 싸놓고 구치소로 튀었으니 방에 도배 새로 한김에 새집증후군이나 시달렸으면 좋겠습니다
MB집권이후 나라의 모든 시스템이 갈때까지
가버려서 어떻게 수습하고 정리를 해야 할지~
그런데 문제인은 개성공단을 대규모 확장시킨다던데 확장시키려면 사드도 포기하는거 아닌가요?ㅡㅡ
"안보가 평화에 다다르는 선순환구조" 말이 눈에 쏙들어오네요.
어떤 스토리텔링으로 아젠다를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납득될만한 근거와 구조를 가지게 되면 대한민국 안보 제1공약으로 해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