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시간전 일 입니다. 4월7일 오전5시 30분
단잠에 빠져 푹 잘자고 있었는데
꿈이 좀 별로인 꿈을 꾸고 있는 도중이였는데
갑자기 제 위로 누가 올라타는 느낌이 나는 겁니다 그것도 완전 중요 부위를 누르면서요
그래서 저는 아 귀접이 올라고 하는건가??? 뭐지 이건 이러고 있는데
바로 제얼굴에 얼굴을 부비더라구요...
거기에 얼굴에서 수염 느낌이 나는 겁니다
제가 가끔 가위에 눌리는데 그럼 몸을 비틀어서 팍! 하고 풀거든요? 시간도 좀 걸리고
근데 이건 진짜 제 왼쪽 볼에서 수염느낌이 나자마자
개x끼가!! 이러면서 허공에 펀치 질렀습니다.
정조의 위기 였으니까요...
그리고 완전히 일어난뒤 방안 구석구석 에다 욕하면서 어딜 X발 남자가 덤비냐고
어 한번만 더하면 진짜 내가 체어샷 때릴꺼라고
그리고 잠 못잤습니다...
오늘 일찍 출근 해야 됬는데 잘됬네요
그리고 너 이 새X야 오늘 도 와봐라 내가 아주 죽여버릴라니까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잠을 자세요.
보통 하희라같은 귀신이나 예쁜귀신 귀접이야기가 올라왔었는데..
똥밟으셧네욬ㅋㅋ
잘하셨어여. 귀신들한테는 기에서 눌리지 말아야 한대요. 담에 또 그러면 용한 곳이라도 찾아가 보시길...
나도 미친게 중요부위 만지면서 장난치려 하길래 개쌍욕을 3백 데시벨로 날렸더니 그 뒤론 그런일 없었어요
정말 그 순간 무섭기보단 어따감히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뭘로 죽이시려구요?
꺄앙 과격해♡
남자 아니면 가만히 계실 생각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