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도 시끄럽진 않았는데 초반 지나자 지루해지는 감이 있었는데 윤식당은 4화까지 그런 것 없이 적절한 밸런스를 찾은 것 같네요
손님들 포함하여 신구 선생님까지 다들 귀엽고!
댓글
감동파괴Zㅏ2017/04/15 19:38
손님들 사담나오는거보면 이래도되나싶으면서 귀여워서 계속 보게됨 ㅋㅋㅋㅋ
적폐청산2017/04/17 01:13
꿈밈이 덜한 자연스러움과 여유로움이 좋은듯...
휴양지라 그러한가...
모..모모야2017/04/17 02:32
꾸에엑
문파이2017/04/17 02:34
일단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그러면서도 손님 반응 살피게 되는 긴장감ㅋㅋㅋㅋㅋ
망고요구르트2017/04/17 02:36
다 좋은데 정유미는 병에 걸려있는듯 ㅡ.ㅡ
"맛있어" 병 ㅋㅋㅋㅋ 뭐만 들어가면 다 맛있데 ㅋ
이쁨.
논리왕김논리2017/04/17 02:38
맞아요. 저도 그래서 봐요.
KOTA2017/04/17 02:39
신구 할아버지 보다보면 은근 귀여우심 >_<
속도의송명구2017/04/17 02:46
어차피 매회별 시나리오 다 있고
작가들이 대화도 전부 써줄거라서
손님들도 실시간이 아니라
전부 짜여져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프로그램 컨셉은 좋은거 같네요
전립선마스터2017/04/17 02:56
윤식당 넘 좋아연...
뭔가 화아아~하고 늘어지는~ 느낌?
티비만 본건데 내가 그 곳으로 여행간거같음 ㅜㅜ
『엘쿠』2017/04/17 03:02
꽃할배부터 삼시세끼 윤식당까지 잔잔하게 꾸밈이 없어 더 기분좋게 봐지는거 같아요. 나영석 피디 대단한거 같아요. 기존 예능과는 확실히 달라요
하르나크2017/04/17 03:06
자영업자들어 고뇌가 담긴작품이기도하죠. 손님없으면 매상걱점 손님이 많으면 손님치를걱정 그리고 열심히 가게 꾸며놓고 장사잘되니깐 가게가없어지는것까지(이건 발리정부문제이긴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갓물주께서 직접권능을 행하시죠) 나영석pd는 직장인들의 꿈을 표현했다고하지만 자영업자(특히 요식업체분들)의 현실적 고뇌를 은유적으로 보여줘서 인상깊게 보고있습니다
주비재규2017/04/17 03:37
저도 윤식당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삼시세끼도 그렇고 윤식당도 그렇고 브금이 너무
쉬지 않고 홍수처럼 나옴 ㅠㅠㅠ
작성자님 말씀처럼 출연자들이 막 떠들거나 오버하고 그런 거 없어서 넘 좋은데
자막이나 브금이 가끔 과해서 걍 쫌 조용히 보여 주지 ㅠㅠ할 때도 있어요 ㅋㅋ (작성자님 글에 동의하는데 뭔가 태클처럼 씀??ㅠ)
미끄럼베어링2017/04/17 03:42
으억 첫 베오베네요
자영업자의 고민 등 다양한 관점도 첨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요욕2017/04/17 03:43
빵 터지는 빅재미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빠져들고 챙겨보게 될까요? 정말 매력적인 프로그램 같아요>_<
손님들 사담나오는거보면 이래도되나싶으면서 귀여워서 계속 보게됨 ㅋㅋㅋㅋ
꿈밈이 덜한 자연스러움과 여유로움이 좋은듯...
휴양지라 그러한가...
꾸에엑
일단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그러면서도 손님 반응 살피게 되는 긴장감ㅋㅋㅋㅋㅋ
다 좋은데 정유미는 병에 걸려있는듯 ㅡ.ㅡ
"맛있어" 병 ㅋㅋㅋㅋ 뭐만 들어가면 다 맛있데 ㅋ
이쁨.
맞아요. 저도 그래서 봐요.
신구 할아버지 보다보면 은근 귀여우심 >_<
어차피 매회별 시나리오 다 있고
작가들이 대화도 전부 써줄거라서
손님들도 실시간이 아니라
전부 짜여져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프로그램 컨셉은 좋은거 같네요
윤식당 넘 좋아연...
뭔가 화아아~하고 늘어지는~ 느낌?
티비만 본건데 내가 그 곳으로 여행간거같음 ㅜㅜ
꽃할배부터 삼시세끼 윤식당까지 잔잔하게 꾸밈이 없어 더 기분좋게 봐지는거 같아요. 나영석 피디 대단한거 같아요. 기존 예능과는 확실히 달라요
자영업자들어 고뇌가 담긴작품이기도하죠. 손님없으면 매상걱점 손님이 많으면 손님치를걱정 그리고 열심히 가게 꾸며놓고 장사잘되니깐 가게가없어지는것까지(이건 발리정부문제이긴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갓물주께서 직접권능을 행하시죠) 나영석pd는 직장인들의 꿈을 표현했다고하지만 자영업자(특히 요식업체분들)의 현실적 고뇌를 은유적으로 보여줘서 인상깊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윤식당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삼시세끼도 그렇고 윤식당도 그렇고 브금이 너무
쉬지 않고 홍수처럼 나옴 ㅠㅠㅠ
작성자님 말씀처럼 출연자들이 막 떠들거나 오버하고 그런 거 없어서 넘 좋은데
자막이나 브금이 가끔 과해서 걍 쫌 조용히 보여 주지 ㅠㅠ할 때도 있어요 ㅋㅋ (작성자님 글에 동의하는데 뭔가 태클처럼 씀??ㅠ)
으억 첫 베오베네요
자영업자의 고민 등 다양한 관점도 첨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빵 터지는 빅재미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빠져들고 챙겨보게 될까요? 정말 매력적인 프로그램 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