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싫어하던 94세 할아버지의 마음을 녹인 치즈냥 '키나코'
노랑 태비 고양이에게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이름 '키나코'의 뜻은 '콩가루'
인절미에 묻히는 노랑 콩가루를 일본어로 '키나코(きなこ)'라고 한답니다. :D
2009년 병원에서 건강이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고
삶의 의지를 잃었던 고집쟁이 할아버지가
고양이 키나코를 만나 우정을 쌓고 건강까지 되찾게 되었습니다.
사진 작가 손녀가 둘의 이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펀딩을 통해 사진집을 발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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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고양이 확대범 이시네 ㅋㅋㅋ
치즈냥 토실토실
콩가루....이름도 넘나 귀여운것 ㅠㅠㅜㅠㅠ행복하시길...
너무귀여워서 실수로 추천 누른다는게 비공을 ㅠㅠ..
무심결에 클릭했는데 사진이 할아버지랑 냥이 모습이 너무 예뻐서 감동 받고 가요
ㅇ야!!!!!!! 내가 토했더!!!!!!!!!!
으앙 콩가루야 할아버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