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이유는 많은 분들이 말하는 친목질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단순 친목이 아니라 좆목이라고 불릴만큼 지저분해진 탓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 6,7년전에도 친목은 있었죠.
하지만 그때는 단체카톡을 많이 할때는 또 아니었습니다.
친목이 있다 한들, 시배목 게시판 상에서 인사하고,
간혹 벙개가 있으면 나가서 정말 어색하게 인사하고 차구경하고 그게 전부였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벙개나 모임을 하고나서 단체 카톡을 하거나 편하게 연락처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그런 친목의 대상들이 일상의 대상으로 옮겨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주만나는 사람들 끼리는 말이 그만큼 많이 오가겠죠?
남자든 여자든 많이 모여서 이야기하다보면 뒷다마 까게 되어있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까일짓 하는 사람도 있고, 잘까는 촉새들도 있습니다.
문제는 발없는 말이 정말 순식간에 천리를 갑니다.
그리고 와전에 와전 ㅋㅋㅋ
나는 일부에 대해서 언급도 안하고 단톡에서 누군가 까는걸 보기만 했는데 같이 깐놈이 되고 ㅋㅋㅋ
저도 잠시 단체카톡초대가 와서 몇번 들어간적 있었는데,
저랑은 안맞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 금전적인 문제 ㅋ
제 상식으로는 급전이 필요하면 대출을 받거나,
가족이나 형제, 10년 이상된 부랄친구들 한테 먼저 이야기 할거같은데 ㅋㅋ
참 쉽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들어보니~~
쉽게 만난 인연이니 형편안되면 안갚고 쌩까면 된다는 생각에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요 ㅋㅋ
이런 것들이 좆목질한 본인들에게만 알려지고 그들만 시배목을 떠나면 되는데,
꼴에 다들 자기 살아볼거라고 게시판에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올리죠~~
그러다보니 눈팅회원분들도 속내를 다 알고, 이것들이 병신이구나 싶은거죠 ㅋㅋ
솔직히 달리기영상 신고해서 시배목이 죽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달릴사람 알아서 달리고 그냥 자기들만 데이터 가지면 되니까요.
그냥 누가봐도 지저분해진 시배목 그냥 그게 싫어서 떠나는거 같아요.
눈팅분들이 재미도 없고 지저분한 시배목 뭐 좋다고 보겠습니까? 저같아도 웃긴거 많은 유게 구경합니다 ㅋㅋ
그래도 요즘은 시배목 조용하고 무탈하니,
이런 분위기 계속되고 드러운꼴 안보면 다시 좋은 분들 많이 모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