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개월된 아이 있구요.
와이프는 육아 휴직중 입니다.
제가 출근기상이 여섯시 십분 퇴근이 집에 빨리와야
아홉시 이고 보통이 열시 이상 입니다
와이프 혼자 보니까 저도 미안해서 늦게라도 와서
애기 젖병 설거지하고 애기 옷 세탁기 돌리고
주말에는 설거지 애기 옷 세탁 말고 이유식 먹이고
우유 계속 먹이고 애기 씻기고 집청소는
제가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
요즘 제가 허리디스크 생겨서 한달째
힘들어하고 접대도 있어서 주말이면 제가 지쳐하고
힘들어 합니다.
근데 와이프는 제가 아프니까 못 도와주니까
짜증 부리고 그러다 제가 불만 표하고
그러다 아침에 화난다고 아들이랑 저랑 냅두고
밖에 나갔네요.
제가 요즘 허리아파도 일은 못도와 줘도
나들이가는거 좋아하는 와이프 땜시 쩔둑쩔둑
거리면서도 계속 걸어다니고 나들이 다녔는데
제가 한달째 아프니 몸관리 못한다고 모라하고
주말에 쉴수가 없네유
다들 그러시나요?
https://cohabe.com/sisa/18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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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애 키우기가 싫...ㄷㄷㄷㄷㄷㄷㄷㄷㄷ애낳고 싸우는 사람들이 왜이래 많냐는,,ㄷㄷㄷ
아내분은 이미 주말이 없어요.
네, 다들 그렇게 삽니다 ^^;
힘내시구요~
그렇네유 남편이 더 희생해야 겠네유ㅜ
글쓴이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아내분은 이미 주말이고 뭐고,평일도 없는 상황이에요.
와이프분이 배려가 없으신듯...
다들 애키우면서 겪는 경우죠..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서로 조금씩 이해라고 슬기롭게 대처하세요...
다들 그래요.
서로의 입장에선 다 이해가 되고 힘들어서,,
그때 많이 싸우게 되는 시기죠.
육아는 24시간 근무체계라...
넵 다 그 과정 지나갑니다
영화관 및 문화생활과 멀어지고
한 5-6년은 머
그 이후도 계속 그렇긴하는데
애가 성장하면 좀 낫긴 낫습니다
부모님도 이렇게 날키웠구나 하면서
세월이가죠ㅎㅎ 힘내세요
대부분 다 아내가합니다 남편이 도와주면 고마운거고 남편이 아프면 더 남편 편의봐주죠
아내분은 주말이란것이 없습니다.
대부분 육아즈음해서 엄청싸웁니다.
다들 그렇게 삽니다.
아이를 24시간 일주일만 보세요. 차러리 일하는것이 편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요즘 여자분들 책임의식 결여가 많죠.
육아도 힘들도 돈버는것도 힘듬니다.
여자분들 애기 낳고 나면 우울증 같은거 올 수 있습니다.
평소랑 확연히 다르게 반응이 오고 안그러던 사람이 날카롭게 반응이 오면
오히려 남편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래저래 힘든 시간이지만 조금의 이해의 폭을 넓혀 보시라구 적어 봤습니다.
여자분들 애기 낳고 나면 우울증 같은거 올 수 있습니다.
평소랑 확연히 다르게 반응이 오고 안그러던 사람이 날카롭게 반응이 오면
오히려 남편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래저래 힘든 시간이지만 조금의 이해의 폭을 넓혀 보시라구 적어 봤습니다.
애둘 그렇게 아웅다웅하며 키웟네요
다들 별반 차이없어요 시간 지나면서 조금씩 좋아집디다 기운내시고요~
서로 돕고 이해하고 살아가는 방법 밖에 없어요
힘내시고
그땐 저도 많이 싸운듯해요 서로 대화로 배려하는게 중요하고 애가 크니까 다시 더 부부사이가 좋아지더군요
허리치료가 급합니다
빨리나으시길
원래 그런거에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애 키우는거...ㅠㅜ..
이때 잘 넘기세요...
근대 그게 중년까지 간다는게 문제긴 합니다 ㅠㅜ
40개월까지 반복되군요. 여유가 되면 하루 3시간씩이라도 도우미를 부르세요. ㅠㅜ
다음 웹툰에 유부녀 의탄생 이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출산 육아과정에서 아내와 남편의 처지, 이유, 해결방안등에대해 자세히 그려놓으셨더라구요. 아직결혼도 안했지만 엄청 도움이 되는 만화였습니다! 한번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몸이 아픈 사람이 나쁜사람 되는거죠 ㅎㅎㅎ
빨리 몸 치료해서 육아에 도움이 되시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