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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저정도 부심은 부려도 되
막 살아왔다기 보다는
부모가 머리가 없네
초딩때 저정도인데 자식 수준을 못알아보네
자식이 뜻이 있건 없건 부모가 자식을 두들겨 패면서 자신에 맞추려는건 잘못된거야.. 저분은 다행히 뜻을 잃지 않으셨지만 폭력은 반항심밖에 안낳지
애비가 개쓰레기네
소문으로는 예비군 출석체크 시스템 저양반이 만들었다는 소리 있던데?
소문으로는 예비군 출석체크 시스템 저양반이 만들었다는 소리 있던데?
하긴 언제부턴가 출첵하는데 노트북 쓰더라
기괴한 루트긴하다...
애비가 개쓰레기네
자식이 뜻이 있건 없건 부모가 자식을 두들겨 패면서 자신에 맞추려는건 잘못된거야.. 저분은 다행히 뜻을 잃지 않으셨지만 폭력은 반항심밖에 안낳지
막 살아왔다기 보다는
부모가 머리가 없네
초딩때 저정도인데 자식 수준을 못알아보네
대단하다 언제 글이냐 원본 읽고싶다
존나 답장너 아니냐?
본인도 본인이 대견하다싶으니 별거 아닌거마냥 덤덤한체로 써내려갔는데 부심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저정도면 저정도 부심은 부려도 되
저정도면 충분히 자랑해도 되지.
그러려니 하자
얼마나 배배꼬였으면ㅉㅉ
존나 기구한 인생은 맞지.. 재능있고 그걸로 어떻게든 악착같이 물어서 가져왔더니 군 지원으로 사업열었잖음
부심 느껴지면 뭐 어쩌라고
니새끼보단 백배천배 나으니까 다물고 있자
충분히 대단한 일을 했고, 부모에게 그 대단함을 인정 못받고 계속 고통 받았는데, 그거좀 부심 부릴수도 있지. 가장 부심부리고 인정 받고 싶어했던 사람들에게 못받았잖아. 그정도 하소연도 하고 부심도 부려볼 수 있잖아.
자랑 좀 할 수 있는거 아니냐?
나도 자랑하고 싶다...
밑도 끝도 없는 연봉 자랑이나 노력 타령 같은 거보단 훨씬 좋은데 뭔 답정너
이만하면 부심 좀 부려도 될 것같은데.
내가 못한다고 해서 남까지 못하길 바라지는 말자.
그러면 멋없잖아.
자수성가는 있던 부심 없던 부심 다 끌어와서 부려도 돼
앞날 안 보이는 몹쓸 나라에서 저런 모습도 나와줘야 그래도 희망이 생기는 거야
막 살아왔다는 절대 아닌것같고 잘 살아가는것같은데.
부모님은.. 이해는 가지만.. 답답하다 에휴
저건 막살아온게 아니라 손나 초지일관 하며 곧게 살아온거네 힘내!!
진짜 대단하다. 역시 나보다 열 살은 어리지만 나보다 열 배, 백 배는 대단한 사람이 참 많아.
저렇게 군비리가 심하다.
대단하다 저런사람이 잘되야지
한국에서 영재가 빛을 못보는 이유를 고대로 따라하네
저렇게 교과서적으로 방해하는것도 보기 힘들겠다
근데 결과를 놓고 과정을 역산하니 부모가 잘못본거네, 못 알아본거네 하지만 실제로 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성공한 사례가 몇이나 될까 싶음.
저런 기회가 온다는 것 자체가 쉬운일이 아니거덩요, 기회가 와도 기회인지 모를 상황이 있고, 기회가 아닌데 기회로 착각하는 상황도 있고. 제가 아는 것만도 세건은 저런걸로 실패해서 지금 살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을 아는데 아직 앞날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상 역전을 한다는게 또 쉬운게 아니니 그중에 몇이나 평범한(?) 생활로 돌아올 수 있을지 의문이기도 하고 말이죠.
자신이 뜻하던 쪽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름 공부를 해왔기에 가능, 20살에 군 입해서 프로그램 짜고 하는것도 미리 공부한게 있었때문이니까 이럴때보면 기회는 준비된자만이 잡을수 있다는 말이 딱 맞음
결과가 어떻든 저 아버지가 한 행동은 좋은 행동이 아니지
우리네 아버지들이 어떻게 자식을 대해야 하는가? 라는 것을 모르기는 하지.
당연히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으면서 꿈만 꾸는건 병진일 뿐. 하지만 그런 준비를 해 왔음에도 기회라는 것이 그리 쉽게 잡히지 않더라는 사례는 너무 흔함.
대하는 방법을 모르는 건 차라리 낫지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 취급만 안 해도 중간 이상은 갈 듯
캬 금손 ㅊㅊ
열심히 하면 뭐든 될수있다
아버님 너무하시네... 저렇게까지 하는데 그래 네 인생인데 네가 운전해라 하고 지켜봐주시지...
자꾸 핸들 돌리라고 방해하면 사고 나는데 운이 좋은 건지 사고 안 나고 잘 갔네...
아 이거 생각난다
맥가이버 = 순돌이 아빠
빌 게이츠 = 용팔이
파브르 = 엄마 쟤 흙먹어
호날두 = 쫌 잘 하는 조기축구 회원
저 사람은 이 테크트리를 깨부순 거 아녀?
근데 94년생이면 13~14 군번일텐데 그 전에도 국동체로 다 예비군 관리 다했는데 이거 인증이 제대로 된 게 없으니 주작 같아서... 출석확인 전자서명도 09년도 군번인 내가 군대 있을 때도 있었는데?
어릴 때 알아서 자기 재능찾았는데 부모가 진짜 못 살려준다.
저런 쓰레기부모밑에서 저런 재능을 살리는게 신기하다 나같으면 진짜 비뚫어질때로 비뚫어져서 진짜 제멋대로 살고있었을거같은데
잘 살아온것같은데?
내가 봤을때 10년안에 수백억 자산가 될듯 어쩌면 더 커질지도 모르고
디씨 컴갤에서도 주작일 가능성이 크다고 논란 많은 글이네요 ㅋㅋ 인증도 고작 사무실에서 밥먹으면서 찍은 사진 하나라서. 그리고 우리나라 괜히 IT 강국 아닙니다. 군대썰에서 주작력이 폭발해버려서...
디씨 원본글 찾아보니까 삭제됐네요 ㅋㅋ 무슨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ㅋㅋ
한 80년생인줄알았는데 94래서 구라같음
택배 상하차하면서 살쪘다는 대목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 진짜 막노동하면 살 절대 안찌고 소위 말하는 생활근육 간고등어가 되는게 아니라 일함 -> 저녁에 힘든만큼 처먹음 -> 드르렁 -> 다시 일 -> 저녁 처먹음... 반복되면서 오히려 살이 찌더라...
나는 삐뚤어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했는데 대단하네
예전에도 사람들이 주작이라고 한게, 94년생이 20세에 군대갔는데 부대에서 볼펜으로 예비군 관리하는게 애초에 말이 안됨...
군 협력업체면 크...망하진않겠네
머리가 탑급인데... 저런상태서 14312라 언어 생물이 높은거보니 이해력 암기력이 탑급임 수학은 지원을 못받아서 그런거라 생각된다.
집에서 부심 인정해주고 밀어주고 했으면 12111 찍고 서울대컴공도 노려볼만했다.
내가 2015년에 자대갔을때도 이미 노트북으로 출첵하고있었으니까 저 시스템만들어진지도 최소 5년쯤 됐다는거네?
대단하네~ 실력도 좋고 운도 따라줘서 아주 좋네
부모 보란듯 더 열심히 살아서 잘됐음 싶다.ㅠㅠ 나도 만화가 될꺼라고 아버지에게 얘기했더니 가지고 있던 만화책 찟겨지고 그린 그림 불태워지고 인문계 가라고 하루가 멀다하고 맞아가며 살았는데...지금 만화가됐으니 ㅋㅋㅋ남일 같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