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를 악물고 있나보네요,
20대 투표 의향이 제일 많이 올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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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참여 의향 및 사전투표제도 인지도 등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82.8%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 대선 당시 같은 시기에 조사한 결과와 비교해 보면 20~40대의 투표참여 의향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29세 이하에선 지난 대선 때 적극 투표 의향이 65.7%였던 반면 이번에는 84.2%로 18.5%포인트 늘었다. 30대의 경우에는 지난 대선때에는 71.1%에서 80.9%로 9.8%포인트 증가했다. 40대도 75.4%에서 81.7%로 6.3%포인트 늘었다. 반면 50~7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적극 투표 의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 의향층의 사전투표 예정일은 연휴가 시작되는 5월 5일(27.4%)보다 5월 4일(57.6%)이 더 많았다. 또 투표의향층 중 ‘사전투표할 계획’이라는 유권자의 14.8%는 사전투표가 없을 경우 투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사전투표가 투표율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선관위는 분석했다.
개인적으로 이번엔 투표일이 80%를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선거에 관심 없었던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몸 서리치게 체험하였으니..
압도적인 승리 아니면 개표부정 쉬워짐.꼭 투표
비장하다.. ㄷㄷ
2030대가 바꿔 봅시다..!!!
미래를 위해서 투표해야죠 안하면 진짜 미래가 없어요....
20~30이 어찌보면 발등에 제일
불이 떨어진거거든요. 그 어느때보다
정치에 관심있는건 박모씨가 불을 붙이고
최모씨가 기름을 부었다는거지요.
어찌보면 그간 정치에 관심없었던 우리
책임이 컸지만 저들이 지펴논 불을
끄는것도 우리 몫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30대 아재가
투표격려 요정들이 10년간 버프를 했음 ㅅㅂ
투표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히나 이번 대선 때는 부정/조작선거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눈 부릅뜹시다.
부정한 방식의 선거행위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지만,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요. 저부터도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박근혜때랑 다르게 보수층이 여론조사에 별로 임하지 않았다고 해도...
크게 뒤짚히거나 ...그렇게 되지 않을 여론조사로 봐도 되는거겠죠?
2030 화이팅
내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바로 20,30대가 투표율이 늘었다는것을 유선 40%짜리 여론조사가 잡아내지 못하는거죠.
지난 총선처럼 무선비율이 거의 100%가 되야 20,30대 표심까지 잡아낼수있음
사전투표... 가능하면 선거당일 투표가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