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민방위 와서 느끼는거..

이것도 생각해 보면 남녀차별이네요.

여성분들 중에 아는분 잘 없을껄요..?
끽해야 .. 대피요령 정도나 불끄는거..?
가끔 의료계 종사자라
저보다 더 잘아는 분도 계실 것 같지만요..ㅠㅠ

따지고보면 한두가지가 아닌거죠 불합리한것들이

요즘은 직장 관공서 년간 몇시간 심폐소생술이나 기본소양교육 받도록 하고있던데
뭐...인형놀이이긴하지만...

쓸데없는 안보교육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응급처치는 보통 심폐소생술 할텐데
저는 유익했습니다.

네 민방위 정말 유익하죠.
저도 받으면서 이건 소집에 제한이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야지요.

민방위도 거대한 돈벌이라 봅니다

아...나도 가야되는데....귀찮아 ㅠㅠㅠㅠㅠ
2년 넘게 개노가다하고 예비군 열심히 다녔잖아
이제 제발 나를 놓아줘 ㅠㅠ

쓸모가 있건없건 저런걸 해야 세금을 타서 쓰죠.
병역 목줄을 걸어놨으니 힘들게 퀄리티 올려서 참가자를 모을 필요도 없고...

큰 문제입니다. 남성에게만 현역뿐만 아니라 예비역 민방위까지 계속 강제를 하고 있어요.  심각한 건데

아~~~~!!!!!!
C 바 ....
오늘 민방위였지.......
아~~~~C

여성들 귀찮게하는것도 여혐이라고 할듯

그렇네요~ 응급훈련 지도하시는 분들 중에 상당수가 여성 소방관님들도 계셨습니다. 여자들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자꾸 불러재껴???

??? : 전쟁은 남자들이 일으키고 남자들이 하는데 여자를 왜 포함시키나요 이래서 한남들이 빻았다는 소리듣지 ㅉㅉ

예비군 정도 훈련은 여자도 충분히 소화하고도 남는다 생각하는데...

본문과 상관없는 민방위 갈때마다 느끼는거
30대 탈모 심각한 사회문제일수 있구나

그렇네요. 정말로...이런건 차별아닌지. 왜 남자들만 해야하는건지
기도가 이물질에 막혔을때 실시하는 하임리히 법이나 심정지 호흡곤란시에 CPR같은건 진짜 유용한데... 길가다가 쓰러지는사람 종종있어요.
얼마전 축구선수 가격으로 인해 기도 말려올라간거 동료가 대처한거나 버스기사님이 노인분 CPR로 살린것 등 수많은 사례가 있어요.
심지어 저도 환승역에서 어떤 노인 분이 쓰러져서 도우려했던 적도 있구요.(제가 상황봤을땐 이미 남자 두분이 CPR하고 있었음.)
응급환자 발생 시 건장한 남자가 교대로 실시해도 힘에 부친건 맞는데 그렇다고 여자가 못할 건 없지않나하는 생각듭니다?
이런건 따로 돈주고 배우지말고 국가적 차원에서 교육하면 정말 좋을거같은데말이죠.
왜 대상이 예비군 복무를 마친 남자에 한해서만 실시하는지 참..
소방도 마찬가지에요. 본인이 화재시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한다면 정말 적시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는 생각.
근데 현실은 완강기가 뭔지도 모르는 여자분들 많을 겁니다?
씁쓸한 현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봐야져..
1. 여자가 능력이 모자란,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다.
그러면 여성할당제는 60%정도가 아니라 장애인 할당제와 같은 비율로 가야합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제한되어야 정상.
2. 남자가 차별받는 것.
그러면 남자만의 의무가 없거나 여자도 함께 동등한 수준의 의무를 가져야하는데 그런 것이 없음.
여혐은 헛소리가 됨.
하지만 우리의 페미들읂ㅎㅎㅎ

35년동안 (고등학교 2학년 때 민방위 창설당시 민방위 대원에 편성되었음) 민방위 대원 했는 데 제대로 훈련 받은 적이 없고
기껏 한다는 게 김신조 연설만 들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