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네가지 질문에 답변 해주시면 깔끔하게 님의 논리를 받아들이죠.
1) 18대 대선 누적득표율이 일정한 형태의 모양으로 꾸준히 올라간 점
2) 대법원에서 대선무효소송을 피고인 요청(???!?) 으로 영구계류시켜 놓은 점
3) 전국 투표소에서 평균값 K = 1.5 그것도 R제곱 98%으로 예측 가능한 점
4) 깔끔하게 공정하게 선 수개표 후 전자개표 하자는데 문제가 있는지?
저명한 통계학 전문가들이 plan 이고 design 이라는데 반박 부탁합니다. 특히 1번과 3번 반박하실 때 데이터 중심으로 반박 부탁합니다.
https://cohabe.com/sisa/18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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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한 자들은
에이 우연이겠지
로 치부하더군요
주사위를 던졌는데
연속 6번 같은 숫자가 나와도
주사위에 무슨 장치가 있나 의심하고
한번 살펴보는게 상식인건데,,
그보다 훨씬 말도 안되는 우연이 연달아 일어나는데
우연이겠지라고 생각하는건
지능이 없단거라 생각 됩니다.
참관인이 두눈 부릅뜨고 쳐다본다 하겟죠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네요
더 플랜을 안봤지만 오유 정보를 보고 부정개표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4월 16일 그날입니다. 이 부정개표만 없었어도 그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이제 하나 둘 진실이 밝혀지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수개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려운 말로 대중을 홀리는 것과 쉬운 말로 대중을 이해시키는 것이 다른 것처럼
개표도 알기 어려운 기술로 조작의 여지를 남겨두는 것과 다소 직관적인 수개표와는 차이가 크다 생각합니다
[2]는 뺍시다.
당시의 부정개표 의혹에 촛불이 들고 일어선 상황도 아니었고 야당으로써도 영구계류는 받아들일수있는 판결이었음.
새로운 정권이 출범한 상황에서 공정성의 문제가 있을수 있고 지금와서라도 심판할수 있으니까요.
전 부정개표가 있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더플랜 영화에서 설명하는 방식이 일부 납득이 안가요.
영화에서 부정개표 방식으로 의심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방식이라는 거잖아요.
1. 분류 가능한 박근혜표를 문재인표보다 고의적으로 미분류해서 미분류표로 보낸다.
2. 분류 불가능한 표의 일부를 임의적으로 분류한다.
3. 분류 가능한 표의 일부를 임의적으로 반대측으로 분류한다.
4. 단 (2,3) 과정에서 박근혜표로 더 많이 분류되도록 한다.
5. 4번 과정을 통해 1번으로 인해 구멍난(?) 표를 메꾼다
그런데 이정도 설명에서라면 개표 부정이 일어나는건 2,3,4번 과정에서 일어나는거잖요. k값은 2,3,4번과는 별 관계가 없고요. 영화에서의 설명만을 따라가자면 고의로 1보다 높은 k값을 기계에 설정해두는 것은 불필요한 작업같아보인다는거죠.
만약에 미분류표를 대량으로 만들어놓고 고의적으로 미분류표의 수개표 과정에서 문재인 표만을 너 높은 횟수로 훼손하거나 했다면 k값이 높은게 의미부여가 되는 것도 같아요. 하지만 이런 이후 조작없이 기계가 박근혜표만을 더 높은 확률로 미분류 스택으로 보내버린다면 별 의미가 없어 보여요. 오히려 기계 입장에서는 문재인 표는 조금만 애매해도 미분류로 보내고 박근혜표는 조금 애매하더라도 박근혜표로 인정해서 박근혜표 스택으로 보내는 식으로 동작하는게 약간이라도 박근혜에게 더 이익이 됐겠죠. 물론 최고 유리한건 문재인 표를 박근혜표로 일부 돌리고, 무효표도 일부 박근혜표로 돌리는거겠고요.
다시 말하지만 개표 부정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는건 아니에요. 영화 도중 영상에 나왔던 혼표의 예가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기계에 고의적으로 1보다 높은 k값을 설정해둔 것 아니냐는 식의 관객 측면의 영화 해석은 해석이 잘못된게 아닌가 해요. 기계의 설정 측면에서 박근혜에게 유리하게 하려면 조작하는 입장에서는 k값이 낮추는게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는거고요. 이후 미분류표 자체에 부정한 짓을 저질러서 문재인 표를 없엤거나 박근혜표로 바꾸는 식으로 수개표 단계에서 조작을 거쳤다면 그때는 k값이 올라갔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봤을 때엔 전국적으로 k 값의 수치가 비슷하다는건 또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긴 합니다. 사람 손으로 했다면 k값이 전국적으로 일정하기 힘들 것 같아서요.
A투표메뉴얼을 정확이 따르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과 B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A와 B를 비교했을때 박근혜를 지지한 사람의 비율이 1.5대1 이다. 전국 투표소가 250개 정도니 각투표소가 전인구 대비 대표성을 띨 확률이 높다. 대충 이정도.
망치가 좀 정신차렸으면
투표용지 분류 프로그램 뜯어본다음 다시 해보기만 하면 검증가능하네
이거 안해보고 조작이런건 단순 뇌피셜이지
더플랜을 보고있는데요
전자개표분류기는 심각한 문제가 있군요
전문가의 말처럼 보안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지 검증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번 대선은 수개표로 바꾸고장난질친놈도 처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