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닌 타인,형제에게 베풀어도 늘 인정은 커녕
실속도 없는 그런.
그래서 늘 상처받는편이고... 이젠 팔자려니 생각해요
보상심리나 엄청난 기대감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래도 인생 모토는 '차카게 살자'임
https://cohabe.com/sisa/18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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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마왕
인정이나 실속을 바라시고 그러는거면 진정으로 차카게 사는걸지??하는 의문이 ㅎ..
남들보다 조금씩 손해보면서 사는게 그래도 속 편함.
한 누나는 어릴때부터 툭하면 심부름이나 시키고 결혼해서 이젠 해방이다 했더니 이젠 집으로 부르고
한 누나는 내 카드 쓰고.., 음.., 그냥 팔자려니하고..,
그러다가 냉소적으로 변하게 되죠.
마치 소설적 3인칭 시점처럼.
이해갑니다
착하게 사는 게 그래서 힘든 거 같습니다. 그래도 그런 사람들 덕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한 채 살맛나는거 아닌가 합니다. 젤 좋은건 착한 사람들끼리 서로 알아보면서 서로 어울려 사는거 겠죠.
받는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론 이용하기도 하지요.
그들에게 잘해줄 에너지를 딴데 쏟으세요..
그 반의 반만 해줘도 고마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