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풍문입니다. 갑자기 새가 와서 지저귀었어요.
문대표의 식대 관련한 얘기가 있었어요.
보면 액수가 상당합니다. 지난 몇년간 엄청 쓰셨네요. 반면 안철수는 상당히 적습니다.
국민당에선 이걸로 태클을 걸었더군요. 크게 이슈화는 되지 않았지만 엄청 돈을 쓰고 다니고
비싼거 먹고 다닌다고 문모닝 소재로 썼습니다. 종편에서는 짹짹짹 노래를 부르고요.
그런데 저한테 와서 지저귄 새가 하는 말인즉슨
1. 문대표는 전국방방곡곡으로 사람들을 만나러 다닌다. 누군가를 부르지 않고 본인이 직접 간다.
아침에 분명히 김해에 계셨는데 점심때 서울에 있고 다시 저녁엔 광주에서 사람들을 만나는거죠.
이걸 지난 몇년간 거의 매일 하셨답니다. 65살 노인네가 그야말로 강철체력입니다. 20대 인기 아이돌들이
그렇게 다니죠? 나이로 하면 미친체력입니다. 촬스도 그리 해보시지. 1년이면 피골이 상접할껄?
2. 이게 중요한데 이명박근혜쪽에서 보낸 검은새들이 그렇게 따라붙는답니다. 그래서 측근들도 문대표
동선을 거의 몰랐답니다. 여기서 모입시다 하고 아침에 전화하시면 점심때 어느 식당에서 모이는거죠.
실제 도청 등 검은새들이 열심을 냈기에 매번 모임장소를 달리하며 방이 있는 일식당, 한정식집 등에서
모였다고 합니다.
- 이재명,안희정 등은 문대표가 이렇게 검은새들을 혹사시켰기에 본인들이 맘 편히 대통령 꿈도 꾼건 알아야해요.
3. 전체 액수는 많지만 1인당 비용은 김영란법 준수하며 드셨답니다. 준법정신 쩔어.
결론 : 그야말로 후보가 몸빵으로 전국을 미친듯이 누벼서 지금 지지율을 만든겁니다. 담당 검은새들도 죽을맛이었을듯
추신 : 철수씨 정치가가 밥 조금 먹은게 자랑이가? 국회의 다른 안의원 밥 좀 사줘라. 삐졌다잖아. 사람 좀 만나고 다니고
돈도 많은데 본인이 밥값 좀 내라. 응? 부산사람 맞나?
이상입니다. 새가 귀에다 대고 막 떠들어서...
정치인은 각계각층 또는 동료의원들을 만나서 현안도 논의하고 고충도 들어주고 법안 통과를 위해서 의논하고 하면서 소통해야하는 것도 일입니다.
내가 무슨 법안을 냈는데 동료의원들과 상의없이 진행되겠습니까? 특히 당 대표라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겠죠!
안철수 식비 500만원 쓴게 자랑이 아닙니다. 결국 만난 사람도 없다는거며 소통과 협치가 불가능한 걸 반증하는겁니다
안철수 혼밥먹는데 4백도 크네요.
갤럭시 S7 쓰신다는데 정보가 새어 나간다면 전화부터 바꾸셔야 할듯.
돈도 많은 양반이 돈좀 써요...
만나는 사람마다 맛난거좀 사주고 그래야죠
안찰스야 혼자 뭘처먹었기에 419만원썻냐?
넌 참 보면볼수록 재수없는 사람이다
일면 보재찰스
아 본문 보다 사진보고 헉!!!!했어요
왜케 멋있어ㅠㅠ
그럴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풍문이라서 완전히 믿을 수는 없네요
베오베 글서 스샷...
요게 안철수 밥값의 진실인듯 ㅋ
멀리갈것 없이 박근혜도 혼밥을 즐겼다지요... 일반인이야 얘기거리도 안되는 일이지만 소통도 업무인 정치인이 저랬다는건... 공가왕이란 말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참 적절한것 같습니다
혼자서 혼밥할자 누구입니꽈아아ㅏㅇ!!
돈도 많지 않은 분인데 안타깝네요.
어디 찰스 저딴거랑…
아니..미친 그럼 가만히 앉아서 전화로 떠드는게 잘하는건가??? 그래가지고 나를 내가 가지고있는 생각을 전달할 수 있겠냐고
저것들이 뭘 가지고 팩트 거리는지 알려고 디시 가봤는데
세월호 단식하는 동안도 밥값 썼다고 단식 안 하고 먹었다고 막 어휴 씨... 분명 손님들 대접하고 보좌관이나 유가족들 챙기신 거겠죠ㅠㅠ 아주 전생까지 털어라 미친 것들.
82쿡은요 안지지자들이 주갤거 퍼와서 엄청나게 공격들 해댑니다.
식신로드니 밥을 쳐먹었니 어쨌니 해가며 저질공격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