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4년도에 와이프의 임신과 출산관련으로 보배에 글을 보배에 올렸었어요.
당시 많은 분들이 축해해주셔서 글이 베스트로 올라가서 방송국에서도 인터뷰 요청을 했을정도로 참 특이한 케이스였답니다.
축하속에 딸아이에 건강하게 태어났고 벌써 올해로 8살 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어려움속에 임신을 했던 터라 둘째를 포기하고 딸하나만 잘 키우고 있어요.
힘들었던 시기에 아무도 모르는 보배라는 공간에 난임으로 힘든 부분을 토로하고 많은 힘을 얻었던 기억
아직까지 잊지를 못합니다.
늦었지만 다시한번 보배회원님들의 고마움 감사하게 생각하고 저또한 타인에게 도움을 줄수 있도록 앞으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땅의 난임 불임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기를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
축하합니다
이제 말때꾸에 짜증이 늘어날꺼에요 ㅋㅋㅋ
축하드려요...행복하세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사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이쁘게 키우시길...
축하드립니다!!
아이고 우짭니까. 올해 2학년 된 애들은 학교도 못가보고 1학년을 보냈는데
축하드립니다.
코로나로 입학식도 못하겠지만~
이쁘고 마음씨 착하게 자라길 바래봅니다~ ^^
축하합니다
잘키우세요~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