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리대로라면
현 지구상에
노인들중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줄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야함.
근데 막상 스마트폰으로 폰뱅킹, 카톡, 결제 등등 다하는 노인분들 겁나많음.
그냥 자기들이 배우기귀찮고 싫은거지
필요하거나 하고싶어서 배우게되면 젊고 아니고는 상관없이 잘배움.
물론 진짜로 못배우는 분들도있음
근데 애초에 그분들은 정신적으로 현재 문제가있거나 육체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새로운것을 배우지 못하는 몸이되버린사람들이지.
치매걸리신 노인분께서 스마트폰을 재대로쓸수있을거라고는 생각못하거든.
근데 배움에 시기가 있는건 맞음
이 말이 좀 그런기 뭐냐면
반대로 어른이 애보도 왜 넌 못하냐랑 똑같은 논리가 될수 있음
그니까 그것도 배경지식이 있어야 쉽게 습득하는거임 애들 처음에 말트고 언어 익히는게 빨리 익혀진게 아님 근데도 키우다보면 왜 다른애들에 비해 좀 늦지라는생각하는 부모도 있고 그런거임 그럼 노인들은 애초에 접하지도 않은걸 배경지식도 없어서 옹알이도 안된상태인건데 안하냐고 하는건 좀 무리가 있어보임
늙어서 몰라:너가 해라
스마트폰이 쉽다고? 존나 개씹소리지.
컴퓨터로 비슷한걸 해왔으니 쉬운거다.
늙어서 몰라:너가 해라
정답이군.
못을 '안'으로 바꾸면 완벽
ㄹㅇ 못하는게아니라 그냥 안하는거임.
더이상 배우지 못하는 몸이 되버렷..!
근데 배움에 시기가 있는건 맞음
ㅇㅇ 실제로 젊은사람이 훨씬 배우는 속도가 빠른게맞는데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것. (키보드 자판외우기, 스마트폰 사용방법)
이런거는 나이상관없이 그냥 아주잘배울수있음.
역시 닉값하는 유게이구나.
우리 어머니도 무학이신데 최근에 카톡도 보내고 다함
그냥 자기가 하고싶고 배울생각이 있으면
신세대의 물품들은 사용할수있음.
우리엄마 문자못배운다고 나한테 알려달라고하시면서
단한번도 문자안보내고서는
나보고 매일안알려줬다고 뭐라고하심.
그날 문자만 10통을 나한테 보내는거연습했는데
다음날부터는 문자귀찮다고 전화쓰더니
나중에는 왜 꾸준하게 안알려줬냐고 말하는...
이 말이 좀 그런기 뭐냐면
반대로 어른이 애보도 왜 넌 못하냐랑 똑같은 논리가 될수 있음
내가 겁나 어렵거나 오래걸리는걸 예시로 드는게아니라
스마트폰사용같이 쉬운걸말하는거임.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물품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문자배우는거같은거.
스마트폰이 쉽다고? 존나 개씹소리지.
컴퓨터로 비슷한걸 해왔으니 쉬운거다.
그니까 그것도 배경지식이 있어야 쉽게 습득하는거임 애들 처음에 말트고 언어 익히는게 빨리 익혀진게 아님 근데도 키우다보면 왜 다른애들에 비해 좀 늦지라는생각하는 부모도 있고 그런거임 그럼 노인들은 애초에 접하지도 않은걸 배경지식도 없어서 옹알이도 안된상태인건데 안하냐고 하는건 좀 무리가 있어보임
80세 할아버지 TV키는것도 잘모르던분이
스마트폰 하는법 3일정도배우더니
일반적인 것들은 할수있게 되시던데?
물론 공인인증서나 그런건 어려운것보다 복잡하고 ㅈㄴ귀찮은거라
그런것들은 자식들이 해줬다만
할아버지 이제 직접 인터넷으로 쇼핑하면서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시던데.
아니 그게 저애는 저게 되는데 너는 안되냐랑 똑같는 논리라니까
자식들이 해준게 하늘에서 떨어지고 땅에서 주은게 아님. 자식들이 안해주면 뭐 어캐함?
근데 애초에 배울의지 자체가 없는사람들이 많은것도 사실아님?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점점 지식을 늘리도록 도와준다고해도
난 늙어서 모른다면서 무족건적인 배움에 대한 회피를 하는사람들이 많은것도 사실임.
물론 니가 말한대로 배경지식의 부재로 배우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지는건 맞는데
이게 막말로 기본적인것만 알고있어도 한두달만 지나면 카톡을 못보내는 건아니잖아?
특출나게 하시는애도 있고 어르신이 있고 그런거임
ㅇㅇ 같은 논리가맞음.
근데 그부분이 무슨 수능영어같은 그런파트도 아니고
시간적 투자부분이 전혀다르잖아.
막말로 각종 현대 기기에대해서 무지하던사람이
현대기기에 적응하는데 얼마나걸릴거같음?
영어를 매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미국으로 유학간사람이
일상에서 언어를 사용하게되는건 강제적으로 그런상황에 처해진거긴하지만 2년도 안걸린다고함.
근데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오히려 더쉬운데?
이부분은 할말없다.
공인인증서같은걸 노인분들께서 스스로 깨우치는건 나도 어렵다고생각함.
근데 카톡같은건?
그리고 중요한게 난 지금 엄청나게 어려운부분을 말하는게아님
두다리 멀쩡하게 달려있고 걸을수있는 능력이 있는 20대 청년 2명을 대려다놓고서.
"넌 왜 못걷냐" 이러는건 할수있을거라본다.
만약 트라우마나 그런게있다면 말이달라지는데
얼마든지 할수있고 시간적투자도 크게필요하지않은곳에서
자기가 단순하게 배우기싫고 남에게 떠맏기고싶다는 생각으로 배움을 거부하는게 문제라는거임.
배울의지 자체가 없단게 그사람 삶에 스마드폰이 필요 없단거라니까 ㅇㅇ
스마트폰 배울시간에 다른걸 하는게 더 좋은 사람도 쌔빈거다.
배울의지 자체가 없다면서
그걸 자식들에게 맏기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인거임.
자기가 배워서 사용하면 더편하면서
바쁘거나 쉬고있는사람에게 계속 부탁하는 경우가 문제라는거.
애초에 스마트폰이 필요없는 사람이라면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수있는 기능을 계속 부탁하는게 이상한거아님..?
얜 되는데 넌 왜 안돼? 노오오력이 부족한거지 세상탓이아니야 이게 이명박논리 아니던가...
그게 무슨 노벨상 타는것처럼 엄청 어려운거면 개소리인데
간단하게 스마트폰 사용하는법 (유튜브, 인터넷쇼핑) 이런것들은 진짜 노인분들도 하루면 배우고남음.
예전에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인데.
80대 노인분이 중국어를 열심이 공부하고 있어서 물어봤다.
"이제 쉬셔도 될 나이신데 왜 그렇게 열심히 하세요?"
할아버지는 60에 은퇴하고 20년을 그 생각으로 있었는데 어느나 보니 20년동안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공부시작했다고..
ㅎㄷㄷ하신분이네....
평생 한자 공부만 하셨는데도 논문쓰는거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잘 쓰신다.
필요성 또는 흥미로 인해서 배우게되면
겁나잘배움
그냥 자기가 안배우는거임.
물론 진짜 어려운부분 (학문) 이런건 젊은사람보다 떨어지는게 당연한수준이고.
스마트폰 자체가 사용법이 워낙 단순하잖아..? 복잡한 설정같은거야 좀 어려울 수도 잇다만.
ㅇㅇ 근데 그 단순한거같은것도
난 늙어서 못한다라고 하는사람들이 있음.
대표적으로 인터넷 TV같은거 30분이면 사용법 다아는데도
난 늙어서 모른다면서 배울생각 자체가 없는 노인분들 많음.
우리아버지도 50대 중후반이신데 나보다 스마트폰 잘아심.
변명이지 변명.
실제로 뇌는 65세까지 정말 큰차이가없고
(속도차이가있긴한데 큰차이없고 심지어 다른 능력은 더 젊을때보다 높은것도많음)
관리만 잘하거나 치매같은 병만없으면
80세 이상까지도 속도 말고는 큰차이가 없다고함
뇌는 오히려 관절이나 피부이런거랑 비교하면 정말 안늙는 신체부위중 하나라고하고..
더 궁금하면 가장뛰어난 중년의뇌 라는 책 읽어보셈
ㅇㅇ 나도 뇌과학쪽이랑 심리학쪽에 관심이 있어서 비슷한 종류의 책을 읽어봤는데
뇌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건 아닌데
실제로 배우는 능력에 관해서는 차이가 좀생긴다고함..
말도안되게 어려운학문같은걸 공부할때는 차이가 심각하게 보일테지만
스마트폰으로 카톡하는걸 배우는데 그정도차이가 나진않겠지;.
전체적인 배우는능력차이가 아니고
뉴런끼리 전달속도라는데
인지능력이나 그런건 오히려 젊을때보다 낫다고함
기억력도 떨어지는건사실
근데 뭐 영단어 몇천개 외우는것도아니고
저정도는...
정확히 말하면 사물에 대한 인지능력이랑, 주위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그런쪽아니었음?
그러니까 하는말..
영어단어 몇천개외우는거라면 진짜 차이가 심각할정도일텐데
스마트폰 키패드외우고서 카톡보내는건....
나이먹으면 배우기 힘든건 트루. 중대 심리학과나온 우리 아버지도 요즘 심리 배우시는데 정말 힘들어하심
ㅇㅇ 배우기힘든건맞는데
그게 학문같이 어려운부분이지
스마트폰 카톡을 엄청나게 어려워하면서
몇년간 잡고있지는 않잖아?
이런부분은 엄청어려운게아니라서 배우는데 분명 능력이 떨어진 노인분들이라도
한두달이면 다할줄알게됨.
그런가 ㅋㅋ 난 우리 할머니 핸드폰 잘 못쓰셔서 피쳐폰 큼직한거 사다가 1번에 첫재(큰아버지), 2번에 둘재 이렇게 단축번호 저장해놓고 스티커 붙여놨거든.
ㅋㅋㅋ 그런것도 좋은방법.
근데 그분들이 단축기 누를법조차도 몰라서 남시키는건아니잖아?
배울의지 자체가 없는사람은 그냥 무족건 남시키는경우도 있음.
난 죽을떄 까지 공부할것 같음
늙으면 배우는 속도가 느려지긴 하겠지만
세상엔 이렇게 신기하고 탐구할 만한게 많은데 멍하니 TV나 보고있을 수 없을것 같음
시사프로나
네셔널지오그래픽같은 TV프로는 보고있을거같은데?ㅋㅋㅋㅋ
그건 지금도 하고 있긴 한데
나이먹고 은퇴하고나서 남는게 시간이면
정식으로 대학에서 관심분야 공부를 할것 같다는거임
물론 그떄는 대학이 취업훈련소가 아니라 진정 학문을 위한 기관이 되었을떄의 가정이지만
나도 현재 그생각중이긴함.
각종 나이대별 심리에 대한거를
나이먹어서 하고있을듯.
니도 나이먹어봐 저소리 안나오나 ㅋㅋㅋㅋㅋ
개꼰데 마인드네 그래서 너는 박사시겠네요. 한 5개국어 하시나?
내가 예시로든게
스마트폰 사용법인건암?
내가 존나 물리학이라던가 어려운걸 말하는게아닌데?
뭐 나이들때까지 Tv안써본분들은
TV사용법도 못배우는거임?
니가 그거를 예로 들었다고 왜 스마트폰 사용법에만 배움을 국한해야함?
내가 너처럼 우물안 개구리 수준이라?
아무래도 내가 글을 잘못쓴거같은데
아주 간단한것도 배우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하는말임.
다른예시로들면
자동차 운전을 배울수있으면서
자기는 못배운다고하면서 자식들이나 남에게 운전만 시키는 그런경우도있지.
물론 진짜 못하는 경우도있는데
그경우는 분명 어디한부분쪽에 능력이 확연하게 떨어진경우가 있으니까. 못하는거.
그 100번이상 운전면허 시험을 도전하신 할머니의 경우에는
공간인지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진 상태라고 나왔고.
근데 저런말 하는 모든 노인분들이 한부분씩 심각하게 떨어진상황이라면 문제가있다고보는데?
특히 각종 전자제품사용법의 경우에는 기억력쪽에 문제가 심각하게 있다는거니까.
그걸 그러니까 너따위가 어떻게 판단하냐고
베댓에서 컴퓨터 예로 든거 안보이나? 전자기기 쓰던 사람이 핸드폰 적응 하는거랑 핸드폰 안그래도 작아지는 상황에서 눈도 안좋을 어르신들이 핸드폰 배우는데 드는 노력과 피로가 같다고?
뭐 너 보니 조금 납득은 가는게 딱 답 정해놓고 말하는 논리 결핍형 인간이네
내가 말한내용중에서 가장중요한부분을 빼먹고있는데
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수있는거라고 하고있음.
애초에 눈이 너무침침해서 사용못하는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못할수준아님?
진짜 그런사람들은 당연하게 제외되는거지.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배우면 당연하게 사용할수있는걸
남에게 시키기만하는사람을 의지가 없는 사람이라고하는거임
그리고 다른댓글들은 안봄? 난 예외는 반드시 존재한다고 말하고있다.
걍 아들이 가르쳐주는게 좋아서 계속 그러는거일수도 있음
자식의 경우에 그런거라면 어느정도 납득을하는데
친구나 남에게까지 그런경우있음.
개소리를 뭐라도 되는양 써놨네
좀 그게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부분이라..
극단적인 케이스론 판사하던 분이 나이 70 넘어서 미국 유학가서 물리학 박사도 따던데
근데 그럴 능력이 있는데도 의지가 없어서 안하는 사람또한 많다는건 동감함..
ebs 다큐 프라임에 보면 기억력은 60대 이상으로 성장할 능력이 있음
애초에 뇌자체가 기억력이 오락가락한다는게
실제로 노인분들이 뇌기능 자체가 떨어져서 생기는일도있지만
뇌에 자극을 더이상 주지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라고함.
그래서 공부를 계속하는분들이 추가적으로 뭔가 더배우는거.
그러니까 맞는 말씀
뇌는 자극을 주면 성장을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