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쯤 구입한 A7R ii입니다. 보시다시피 나사가 허옇게 산화되었는데 솔직히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아서 처음부터 이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빠서 나가서 촬영한 적도 없습니다.
원래 소니 나사가 쉽게 부식이 잘되는건지 불량이라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182605
한달도 안된 A7R ii 나사 부식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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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이 많은편 이신가유? 바닷바람등..
ㅎㄷㄷ
아뇨.. 땀이 많지도 가지고 나가본적도 없습니다..
저도 이거 승질 나드라구요. 별로 쓰지도 않았는데, 나사들이 저모양입니다.ㅠㅠ
소니 카메라를 보면 항상 느끼는게 마감이나 유격이 제품마다 편차가 심하고,
대부분 새제품이라고 받아서 보면 자잘한 흠집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공장에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카메라 만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수작업으로 만드는거 맞아요~ 아주머니들이 하나하나 조립하시드란...ㄷㄷ
저걸 어떻게 기계로 만들어요 ㄷㄷ
내부구조 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엄청 빽빽해요.
부식보단 페인트 벗겨짐 같습니다..
부식, 나사선이 망가지거나 이가 갈린게 아니라서 안심하시고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포로 긁은것도 아닌데 어떻게 몇주만에 페인트가 벗겨지죠?
시계 공장에서 저런 나사를 코딩하는걸 봤는데요
처음에 검정색 도료?를 입히고 코팅을 한번 합니다.
근데 도료가 제대로 안입혀졌거나 코팅이 부실해서 손으로 만졌을때 벗겨진 것 같아요.
한번 센터에서 나사 갈아달라고 하면 갈아줄거같운데 문의해보시는게 좋겠네요
굉장히 심하네요;;; 저도 지금 두달정도 곧 될꺼 같은데 가지고 교토 여행도 갔다가 오고 국내여행도 몇번 갔다왔는데 하나도 안 그런데;; 엄청 심하군요 ㄷ ㄷ ;;;
그립쪽 나사는 여름에 빡시게 썼더니 저렇게 되긴했는데
이건 그립 반대편이네용...
전 녹슬어서 다갈아달라했네요 머걍잘갈아주시던데
저도 손에 땀이 많지않은데 금방 저렇게 되더라구요.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