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할줄 알았습니까?
난 원래 여성혐오 하지 않았어요.
[평등]을 주장했죠.
누가 더 군역에 적합할까요?
정말 [여자]라는 이유로 군역을 면제하고,
[남자]라는 이유로 아파도 군역을 하는게 평등일까요?
만약,
당신이 징병 자체가 안된다고 주장하신다면
징병제에 대해, 대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남성이 겪는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무슨 노력을 하셨습니까?
군대 게시판은 이미 모병제가 현실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논리적 설명을 수차례 베스트, 베오베에 올렸으며,
온갖 댓글에 인구감소로 모병제가 불가능함을 말했죠.
그리고 저는 여태 여자는 생리, 임신 때문에 군역을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비판했습니다.
같은 이유로 [여자니까 안된다], [여자라면 이렇게 해라]라는 차별을 정당화 하는 일이니까요.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건 여성혐오가 아닙니다.
오히려 유리한건 할당제를 주장하고
불리한건 외면하며,
여성을 약자라고 규정하고 그런 인식을 퍼트리는 페미니스트야말로 여성혐오를 일삼고 있습니다.
이미 사회전반에 여성은 약자, 여성은 피해자라는 인식이 퍼졌고,
이에 대한 반론은 정치적 올바름으로 포장한 검열로 막고 있습니다.
차단당한 시기에 어떤 댓글을 봤습니다.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사람 싫어요]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동의하기 힘든 사람도 있는겁니다.
왜냐하면 [여자라고]만만하게 보는게 아니라
[약자]이기 때문에 만만하게 보는 인간상이기 때문이죠.
조현아, 박근혜, 최순실
이들이 [여자라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상대가 여자라도 만만하지 않다면 폭력적인 행동을 멈추며,
상대가 남자라도 만만하면 폭력적으로 행동한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폭력에 대한 피해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여성계가 [여자라고 만만하게 본다]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다니고, 이에 대한 반론은 여성혐오로 규정하고,
사회 전반에 이런 분위기를 퍼트려서 이젠 [오직 여성만이 피해자]라는 페미니즘식 피해자 논리가 만연합니다.
모든 문제해결의 시작은 문제인식입니다.
검열하고, 입막음 하지 말고
문제의 실체를 알아갑시다.
모병은 돈 잘 줘야할텐데 얼마줘야
사람들이 군대에 들어갈까요
인식구린만큼 돈을 더 줘야 사람들이 갈텐데
모병제 이번 문재인 공약에 들어갈 비용 보면 충분히 가능할 거 같아요.
그 비용을 국가 성장 동력을 위해 사용하느냐
혹은 국방의 의무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사용해서 국내 소비 촉진 비용으로 사용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인 것 같아요.
40만명 * 2400만원 연봉 계산해 보면
만*만=억이니까
40*2400 = 9조6천억원이네요.
여기에 각종 사고 치료비, 위자료, 사망 보상비 추가했으면 좋겠어요.
고용활성화 정책에 75조 쓴다던가 뭐라던데 그 비용을 우선적으로 징병 당한 사람들에게 쓰면 좋겠네요.
고용정책으로서 말이죠.
이 예산 집행하면, 공익 없애고, 남자만 징병제해도 전 만족할 거 같네요.
여하튼 정부에서는 모병제를 하던 평등징병을 하던 둘 중에 하나를 가능한 빨리 실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임신 생리땜에 군대못간다는 그냥 개 헛소리고 여자들 군대 안보낸건
남성이 여자보다 신체적으로 강하다 라는 인식자체가 전세계적으로 존재하기때문이고 이미 먼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까지 거슬러가도 전쟁은 남자들이 도맡아 해왓죠
전 여자들이 군대가는것에 대해 반대는 하진않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분명히 시행착오도 있을거같고 정책적인문제 또는 인사적인문제
그리고 시행햇을경우 오는 부작용부터 사건사고들까지 생각해보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네요
천천히 정부에서 정책을 검토하고 특정병과 또는 여성징병보단 군기초훈련부터해서 의무,보급,행정,인사,취사등등을 여성들이 도맡아 하진않을까 싶은데.. 오히려 이렇게만되면 또 그때가서도 말이 나올거구요 그렇다고 기본 병과를 만들어 운용하자니 한계점이 잇을거같구요
대놓고 말해서 여자들 징집햇을때 위에 언급한 특정병과들말고 할수잇는 병과가 딱히 떠오르질않네요.. 전 포병출신인대 과연 들고 나를수나잇을까 싶고 괜히 고폭탄하나 떨가서 사고나진않을까 싶기도하고 오히려 불럿더니 사고만나서 그거 똥치우는대 국방비가 더 쓰일거같기도하구요..
솔직히 말하면 이런문제가 야기된건 인구문제보단 우리나라 여자들 주둥아리가 문제엿다고 보는대 자기들무덤 자기가 팟죠
다른 국가들처럼 군인에대한 감사함 또는 존경심이 없이 그저 집지키는 개 수준으로 알고잇으니 쳐먹고잇던 커피에 사약을 타드리고 싶을정도니까요
징집시키자니 문제 생길거 눈앞이 훤하고 징집안시키자니 주둥아리 자꾸 떠들어대고.... 물론 소수가 다수를 대변하진않지만 그 소수가 임펙트가 강해서 다수까지 피해를 주는거겟지만요
방산비리 싹다 잡아서 화형시켜서 국방비 예산안을 다시구성하고 현재 군인들에 대한 대우를 좀더 늘려주는게 일단 시급하다고 보네요 현역들 월급받는 꼬라지보면 솔직히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조차 안들정도로 초라하죠... 적어도 강제로 불려왓으니 사회에서 놀고먹는사람들보단 돈이라도 많이 받아야한다라는게 제 생각인데요.ㅠ
인구문제떄문에 도움도안되는 암컷들불러서 돈낭비하는것보다 군인들 대우늘려주고 부사관 밑 장교들
사관학교 출신이냐 알티출신이냐 기타 등등 사유로 진급하지못하고 강제전역당하는 사람들또한 어떻게보면 피해자인대 이런것들 먼져
개선해서 확실하게 보충되는 군 병력부터 확보해야 한다고생각하네요
아..그리고 제가 헬스쪽 종사자로써 말하는거라 신빙성이 잇고없고는 개인이 받아들이는 거겟지만 제가 이런주장을 하게되는 이유는
남성과 여성은 기본적인 호르몬차이떄문에 근력차이가 너무나도 심합니다. 태생적으로 호르몬이 다르기떄문에 이성적 판단에서도 남성들이 훨씬 우월하구요
하지만 모든여자들이 그런건아니죠! 스포츠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보면 든든한분들도 많죠 (개인적으로 이상화씨는 입이떡벌어지죠..)
군대가 근력만으로 하는곳이 아니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기계보다 인간의 힘으로 쓰이는곳이 더많기때문에 좀더 여자들은 군대생활하기에는 효율적이지 못하다! 라는게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아직까지는입니다..) 부사관 장교 많이 간다고 하시는대 부사관으로 들어가거나 장교로 들어가는분들 직접 보셔야합니다.. 개네들 실무드가서 힘쓰는거 진짜 하나도없습니다. (존나 열받습니다...내월급 열배넘게 쳐받으면서 한다는게 뭔지 모르겟는데)
심지어 사병으로 온다면.. 흠.. 제가 해병대 나오긴햇는대 후반기 교육받을때 부사관교육대에 여성 부사관후보생들이 존재햇엇죠 남자 부사관후보생들과 같은건물을쓰지만 건물자체를 반으로 나눠서 생활하고 아침식사 하러갈때마다 철봉에서 턱걸이 땡기는거보고 저게 18 여자야 남자야 싶을정도로 운동잘하는걸 봐엇죠..하지만 사회나와서 일해보면 참..거지같습니다 헬스장에 오는 여자분들중에 푸샵 제대로하는사람 1천명중에 1명정도 겨우봅니다.. 턱걸이는 저희헬스장 누적회원1만명이 넘는데 한명도못봣구요
물론 이런것들 다 운동하면 되는거 알죠 당연히!!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교육이나 인식자체가 부족하기에 여자들은 운동보다 더 꾸미기에 급급해잇는게 현실입니다.
여성징병제!! 도입 되면 당연히 좋죠! 운용이 잘된다면요!! 하지만
징병제를 도입하기 이전에 사회인식과 교육제도부터 갈아엎어야합니다..우리나라 여자들 .. 평균통계치 상태가 표본이라 치고 그런사람들 군대보내자나요??
진짜 사나이 여자편 나와서 질질짜는거 그거 진짜 새발에 피수준으로 가관일겁니다..그냥 제 견해입니다..ㅠㅠ
갈길이 멉니다 한국남자들...불쌍합니다..빨리 군복무이행자들에게 또는 군복무자들에게 좀더 좋은세상이 왓으면 좋겟네요
돌아돌아오셨네요.. ㅎ
고생많으시네요
오유 차단시스템 바꿔야 되는거 아닌가요?
매년 학교졸업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당연히 군대에 들어올 남자 수도 적어지죠
아마 곧 현실화된다고 믿습니다.
제목보고 파라노이아인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
지금 우리나라 휴전중인것도 포함해야.. 만에하나 통일되면 군사력 이렇게 높게 가져갈것까지는 없다고 보는데..
일본/중국때문에라도 유지해야하려나..
음 동의합니다.
남학교에서 흔히 말하는 양아치들은..
본인보다 쎈 애들은 절대 못 건들죠.
그들이 건드는 아이들은 자기보다 만만한 애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본인보다 약하기 때문에 폭력을 행사하는 인간은 저열한 인간이라 봅니다.
약한 애들 건드는건 강남역 폭동때 페미들 실력이 일품이었죠.
자기들이 수가 모여서 다수라는 강자가 되니까 바로 다중의 위력으로 남자들 위협하면서 온갖 성적으로 모욕을 했죠.
애초에 시사게vs군게가 아니라 잠복페미vs정상인의 싸움..
신고실명제 적용이 필요합니다
음 일단 복귀 축하드립니당
크 갓빌런님 항상 좋은글 잘읽고있습니다
오유내 상주하는 메갈들에 또 공격받을까 걱정되네요
이제야 비로소 정상화가 되어가는 것뿐이죠.
평등이라는 건 부당한 이득을 내려놓고 부당한 손해를 거부하는 것.
남녀 모두에게 있어 그렇습니다.
애당초 진정한 평등을 바라는 여성이라면
'여자는 약하니까 군대를 못 간다'는 말에 오히려 화를 내야 정상이고
남자가 할 수 있는 건 전부 여자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려 드는 것이 정상입니다.
여성징병제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매우 회의적으로 봅니다만
이런 인식과 행동이 점차 고개를 들고 있다는 점은 매우 반갑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