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드라마 (문화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순간 눈을 의심했다.
홍길동(윤균상)의 일행으로 나오는 용개(이준혁)가 쓴 두건에 노란색 리본이 새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준혁 소속사 쪽은 11일 와 한 통화에서 “세월호가 인양됐다는 소식을 듣고 뭔가
마음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에 리본을 새겼다”고 밝혔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제작진은 모르고 지나쳤다고 한다. 이 장면은 세월호가 인양된 날
촬영했고, 세월호에서 여러 유류품이 나온 날 방영했다.
저렇게라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자한 이준혁씨.
멋집니다.
그런데, 제작진은 모르고 지나쳤다고 한다... 알았으면 어땠을까요?
진심 멋있는분이네요~
라스 나오셨을때도 참 유머 감각있고 마음이 따뜻하신분 같던데 역시나 였네요.
진심 멋있는분이네요~
라스 나오셨을때도 참 유머 감각있고 마음이 따뜻하신분 같던데 역시나 였네요.
프랑스에서 연극도 하셨던 분
요즘 부쩍 뜨는분 역적에 나온 분들 일단은 멋짐 현실에서도 멋지시길
저게 촬영장에 나뒹구는 지푸라기로 만들었다는거 보고 위트와 개념 둘 다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함..
저분 ㅇ동에서 거시기까지 다나오는거있던데 ㅋㅋㅋ깜놀함 ㅋㅋ
ㅇ동이 아니고 단편영화 아닌가요? ㅎㅎㅎ
육룡이 나르샤에서 홍사부로 참 웃기셨는데 ㅎㅎ
세월호리본까지 멋지십니다^^
감동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