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랜을 알려주시라는 뜻으로 짤을 만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어떤 오유분이 만들어 주신 짤을 되도록 많은 댓글에 달고 있어요.

251개 개표소에서 일률적으로 표본의 구성비와 모집단의 구성비가 1.5배 차이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 아닙니다. 이것은 플랜입니다. 이러한 오류 또는 의도된 시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투표지를 일차 분류하고 기계로 이를 확인하여 다시 숫자를 집계하면, 투명한 선거관리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저거 2012 대선부터(아니 현재로서는 '에만') 쓰인 건가요?

잘 보았습니다.
보려고 다운 받아놓았는데, 반드시 꼭. 꼭 봐야겠네요.

사실 개표부정은 2012년 대선 직후부터 터져 나온 이야기 이고, 시민단체나 기타 전직 선관위 직원등이 현 개표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꾸준히 지적 및 이슈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가 말도 안되는 여론조작으로 지지율 비슷하게 만들고, 나중에 개표부정으로 뒤집겠다는 술수가 너무나도 뻔한데 또 눈뜨고 뒷통수 맞을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어찌보면 지지율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중요한 것이 지지한 표를 지키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정치권에서는 이부분에 대해서 뭘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김총수 말대로 그걸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놈들을 범인이라는데... 그런걸 원천적으로 방지하도록 총력으로 밀어붙히고, 제도화하는게 정치인들의 몫이 아닌지.
언제까지 시민의 눈에만 의존해서 선거를 치룰 생각인지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대선 직후부터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됐었죠.
디도스공격이라든지 파파이스 도라이버 편에서  다룬 개표기에 사용된 노트북의 헛점 등.
이런 의혹제기의 불씨들을 한방에 제압한 사건이 세월호 사고 입니다
수상한 그림이 떠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승리가 확실한 키를 쥐고 있었으니... 뵈는게 없었을거 같네요...
국민들을 개돼지로 봤을거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