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와중에 군대내에서 시행되는 국방부의 작품하나

뭐든 다 통법으로 통하네요.
단통법 책통법, 그리고 포통법인가 ㅋㅋ
물론 장교나 부사관도 똑같이 제한 있겠죠?

유일한 보상이 휴가였는데...
큰일이네요..

와... C바... 별 X같은 개짓거리를 하는구나... 군생활 유일한 낙이 휴가다.
그거 받으려고 그나마 열심히 군생활하고 버티고 있는데 뭐? 포상휴가 제한?
그나마 포상휴가라는 미끼라도 있으니까 열심히 군생활 하는건데, 18일?
나같아도 그냥 영창 안갈정도로 대충한다. 열심히 군생활 해봤자 뭐해? 돈을 제대로 줘? 군생활을 줄여줘?
말마따나 빵살이도 열심히 해주면 가석방이라도 해주지, 뭐하자는 짓거리냐?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지 모르나보네.
내가 지금 병사 생활하면 적당히 처부에 앉아서 시간만 때우겠다.
전화도 대충대충 받고, 업무 찾아서 하지도 않고
간부가 지랄하면 그냥 '예, 예'하고 넘기고
보상이 없는데 누가 열심히 할까?

군간부처럼 해주던가 그냥

정신나간것들아. 받는 사람과 못받는 사람
간 형평성이라고? 그러면 못 받는 병사들에게도 휴가든지 외박을 늘려주면 되잖아. 저런 한심한 것들. 열받네.

쓰레기들 휴가 가지말라고 던져놓고 니탓이니 내탓이니 개짓거리나 하고있고 진짜 욕을 참느라 손이 떨린다 쓰레기같은것들..
오유내에서나 여성징병이 어떻고 얘기하지 현실은 점점 더 거지같아지고 있네요 제발 다들 도망가세요

친구놈은 속도없이 그래도 이번포상은 나갈수있겠다고 좋아하는중이네요..
이게 지금 군대현실입니다.선진병영이고 뭐고 모든통제는 병사들한테만 걸려있어요 일한시간에 대한 정당한보상조차 못받는데도 불구하고오

ㅋㅋㅋ 그럼 누가 포상따려고 열심히하냐
바보들인가

모든 군정책 필요하다면 저또한 찬성입니다
하지만 군의  간부부터 제대로 시행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간부부터 2년시행후 이상없을시 병사들에게 적용하면 군문제는 당분간 조용할것같습니다

그럴거면 고위 간부들도 다 휴가 통제하든가
형평성에 맞게 돈을 주든가 해라

카투사 행정병 : 개꿀ㅋ

다들 포상휴가 많이 나가셨나보네 난 열흘도 못나갔는데

이거 그냥 개인블로그 아니에요?  딱히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적어놓은거 같은데요.
휴가 종류가 있잖아요.
포상휴가, 위로휴가, 연가.
연가는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휴가잖아요. 32일쯤될꺼에요.
포상휴가는 공적을 세운 것에 대한 보상 개념으로 부여.
위로휴가는 UFG 같은 훈련참가,  초병근무 등 추가 근무에 대한 보상개념으로 부여.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과거부터 포상휴가는 규정에 10일로 제한되어 있었어요.
위로휴가가 총량에서 제한이 없지만 단지 회당 10일이하로 부여하도록 되어있는 것 말고는 없는데..
공군이 무슨 20일이야. 해당 규정은 국방부 훈령에 의거해서 3군 공통사항인건데
보통 사람들이 포상휴가 위로휴가를 혼용해서 사용하거든요.
예전에 연예병사들 휴가 120일 나가고 그랬던거 전부 위로휴가거든요.
그건 제한이 없어요. 회당 10일만 안넘으면 되는거니까요.
저 공문이 뜻하는 말은 위로휴가를 포상휴가 명칭으로 보내지 말라는거구요.
포상휴가를 부여할 시 기간을 정해주고 묵혀서 쓰지않도록 하려는 것 같은데요.
형평성 문제는 예전 연예병사들 휴가줄 때처럼 그런짓 하지말라는거구요.
기존 병사들입장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을텐데.
영향을 받는다면 거기 행정부사관이든 행정장교든 둘중 하나는 멍청하거나 둘 다 멍청이라고 할수있겠네요. .

휴통법이라니

저는 포상휴가만 한 30일정도 되는거 같네요
제가 있던부대는 칭찬쿠폰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간부들에게 일정량 나눠주고 일잘하거나 모범이 되는 병사들에게 주고
병사들은 5장모으면 4박5일 포상 나갈수 있었는데 이게 훈련이나 작업할때, 체육대회할때도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였거든요.
그런데 이런 제도를 더 늘리기는 커녕 제한을 한다..?
절레절레...

혹시 이것도 지난번 지나치게 많은 포상휴가를 받아 논란이 일었던 연예병사들 때문은 아니겠죠..??

포상휴가... 받아본적이 없네요
분대장을 10개월이나 했지만 못받았네요
포상휴가 받았던 사람들도 부대에 일 터지면 다 없애버리던게 일상이라
포상 받자마자 쓰려고 난리였었죠

대기업 규제 풀어주고 공기업 민영화 할 때는 자유경쟁과 시장경제만이 살길이라면서
꼭 이런건 사회주의적 발상을 하는걸 좋아해 ㅋㅋ

?? 기사대로면 포상 일수가 늘어나는건데..
육군이랑 얼마나 다른 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으론 공군 기준 복무 기간 내에 받을 수 있는 포상 휴가 날짜는 15일이였습니다. 물론 저 포상도 다 못 채우고 전역하는 병사들이 태반이 넘구요.
뭐 군대 특성상 부대 지휘관 맘대로 해석해버릴 수 있지만 말이죠.

근데 이거 출처가 허핑턴 포스트인데 신뢰성이 있나요?
그냥 개인이 투고한거라 신문기사계의 나무위키라던데

공군은 포상휴가 15일에서 20일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포상휴가는 간부한테도 적용됩니다.

휴가 나오기 하루전에 공문 왔습니다. 포상휴가 18일 제한이라고. 야간 근무 서는데 선임이 말차 다 짤리게 생겼다고 한탄하는데 참.. 휴가중이라 정확히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걸 왜 만들었는지 이해 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근데 이게 그렇게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왜냐면 저 있던 부대에서는
일인당 포상 4장으로 제한했었거든요
덕분에 웬만큼 성실히 하면 대부분 4장씩은 받고 전역했습니다
당연히 개판 친 애들은 못갑니다
4장으로 제한한다고 해서 휴가증이 넘치는 건 아니니까요
당시에 이 일로 별로 불만가진 애들도 없었고
가능한 골고루 포상 갈 수 있었고
장점도 있다고 봅니다

육군 포상휴가 18일 제한에 관한 썰은 실제로 나온 얘기입니다. 저도 군에 있는 지인들에게서 연락을 받았어요. 실제로 내부에서 병사들이 많이 무기력하고 슬퍼하고 있대요...
댓글에 많은 분들이 이게 문제가 안될 수도 있다고 얘기하시는데요..
저는 이게 큰 문제이고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포상휴가가 그냥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군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병사가 의욕을 가지고 개인 시간을 투자해서 무언가를 해내서 받아낸 것인데, 그걸 없앤다는 얘기니까요. (다만 확정은 아닌 것으로 보임. 또 이미 받은, 혹은 받기로 되어있는 것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될 지 며칠 기다려봐야 한다는 것 같음)
병사들, 다들 제대할 날이랑 휴가만 손꼽아 기다리잖아요. 안그래도 피곤하고 힘든 와중에 주어지는 그 짧은 개인 시간.. 쉬어도 되고 자기계발을 위해 쓸 수도 있는거였는데, 휴가를 얻겠다는 일념으로 희망을 가지고 주어진 퀘스트를 완료했더니(혹은 하고있었더니), 갑자기 보상이 사라진다니요. 정말 이게 무슨 일인지... 병사들의 노력과 마음을 뭘로 보는건지 싶어요...
예전에도 지인이 자격증을 따면 휴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하기에 공부를 시작하고 결국 따냈는데 갑자기 방침이 바뀌어 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씁쓸해하던 기억이 있어요. 이렇게 자주 방침이 바뀌는 이유를 도대체가 이해할 수가 없어요. 불쌍한 병사들 처우개선은 못해줄 망정 노력해서 얻어낸 휴가 없어질까 걱정하지는 않게 해줘야죠..
더불어 아직 포상휴가를 얻기 위해 무언가를 하지 않은 병사들에게도 당연히 너무나 속상한 일일 거라고 생각해요. 노력해서 휴가를 얻을 수 있는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는다면 박탈감이 얼마나 심하겠어요..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병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의욕을 상실시킬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우울해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는 들리는데 괜찮아한다는 병사 얘긴 제가 못 들어서 더 그렇게 느껴져요.
저는 며칠 기다려보고 다들 피해입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하면 항의 전화라도 해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전 나름 괜찮은거같아요 항상 가는사람만 가니까요......
전 정말 힘들게 하고 포상휴가 0일..... 나중에 중대장이 '내가 안챙겨줬었나?!!' 했었어요
네 간부들이 다 깜박한거죠....
여러 부대원에게 기회가 돌아가는거니 나쁘다ㄱ만 볼 건 아닌거같아요

02군번입니다. 3일 받아봤습니다. 포상이 뭐죠? 먹는건가여 ㅠㅠ

최전방에서 생활해서 그런가 정기휴가 포함 70일 정도 나갔는데

이새끼들은 문제있냐고 지적하면 평준화를 시킴 하향평준화로~ 지들이 먹을거 역시 평준화시킴 국방비는 내꺼니까~ 내부고발은 포상으로 10%만 걸어도 한동안 군벌이 나올듯 울나라 돈많아!!!

26개월 군생활 하면서 정기휴가 정기외박 조교위로휴가 신병위로휴가 등등으로 60일정도 나가봤지만
포상휴가는 정말 소대장이나 중대장 행보관 눈에띈 몇명만 독식 했었죠 ㅋ
축구 잘하고 간부에 충성 후임에겐 고춧가루이던 한달 고참 나랑 총 휴가일수 차이가 2~30일 됐었고
학벌이 좋아 대대 간부들까지 좋아했지만 삽들땐 클로킹 짱박힘의 귀재인 1년반 정도 고참 -거의 말년이라 클로킹은 패시브였던거 같기도- 그양반은 휴가 100일 체우고 나갔고 ㅋㅋ
아마 형평성 어쩌구 말하면서 공문 내려온거 보면 저처럼 포상이라곤 구경도 못해본 대부분의 기간병중 한명이
별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로 포상, 위로 휴가 줄줄이 챙겨 먹는 몇명을 보며 불만을 품고 소원수리 한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8일로 규정되면 정기휴가처럼 모두가 18일 다 챙겨 먹도록 되면 좋겠네요 -간부들이 뿌릴 수 있는 휴가증 일수가 정해져 있어서 힘들겠지만

저 공군 있을때는 위로10일 포상10일 제한 있었는데 육군에 18일 이상 포상을 받아 나가는 사람들이 있었나보네요?

괜찮은거 같은데 지금은 없어졌지만 연예병사 출신 가수들이 포상으로 엄청나게 나갔던거 생각하면.

원래 10일 제한 아닌가요

포상휴가에 목숨걸고 날뛰다 발생하는 손상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에서 날짜제한되면 다치는애들이 줄어드려나 생각해봤는데 아래 댓글에 늘어난거라 하셔서 당황. 애들 휴가 더 나갈수있으면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휴가줄인다고 까는 댓글이 많아서 더 당황했네요.
얘들아...포상휴가도 좋지만 다치지 말자... 팔씨름하다 팔뚝 부러지는건 좀 아니잖니?

포상휴가 18일 받는게 쉬운건가?  포상휴가 4장 받은것도 나름대로 많이 받았다 생각했는데. 이게 18일이 넘는 거였나?

다들 포상휴가를 군생활동안 5번이상 나가셨나보네요? 기껏해야 1~2번  많이가야 3~4번 아닌가요?
행여나 있을지 모를 특혜를 막고 병사들 형평성을 위해 제한하는 것 같은데 무조건 안좋다 할 일은 아닌것 같네요. 부대나 보직에 따라 포상휴가가 전무한 경우도 많아요. 전 행정병이었는데 연가, 100일 제외하고 1주일 밤새고 일한후에 위로휴가3박4일 간게 전부입니다.

포상휴가 18일이면 충분하지 않나? 2박 3일로  쳐도 6개인데... 군생활할때 포상 6개받은 사람 한명밖에 못봄

기업엔 군대문화 정착,
군대엔 기업악행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