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민 교수..이정도면 심리학자가 아니라 거의 점쟁이 아닙니까?
박근혜를 촛불앞에 선 무녀다..정확히 예언하더니..이번에는
파파이스인가..에 나와서
안철수의 심리분석을 쭉하다가..결국 착한 아이 컴플렉스..
남에게 자기가 어떻게 보여지느냐..에 되게 신경을 쓴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 진실의 자아가 아닌, 거짓의 자아를 만든다..
즉 A에게는 A가 좋아할말을 해주고 B에게는 B가 좋아할말을 해준다..
결국 지지층이 늘어날수록 자기모순에 빠져 자아가 붕괴될것이다..
...그후로 어쩌구 저쩌구 하시다가, 마지막엔 제2의 박근혜다!!..로 정리..
김어준은 에이..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제2의 박근혜입니까..
박근혜 대통령 같으신 분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신 분이신데~
너무 나가셨다~..그러고,
물론 나도 그때는 못믿고 똑같이 생각했음..
서울대까지 나오고 나름 IT에서 성공하고 직원들에게도 베푼다는 사람인데..
설마 그럴라고..
4년만에..교체된 보좌관이 뭐 23명이요?
세상에..그렇게 착한척 하더니..실체가..
그리고 무릎팍도사에서 한 이야기도 다 거짓말..
자기는 전환사채로 1000억을 벌고 직원들에게는 10억정도.
그러니까 1%정도 나눠줌..그것도 주식이 아니라 전환사채!
이제야 제 2의 박근혜라는 말을 이해할수 있겠군요..
박근혜가 올림머리에 이상집착증을 보이고,
화장을 안하면 어떤 인간도 만나지않을정도의
괴이한 행동을 했던 원인은?
실체로서의 자신이 아닌,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의 가면을
원했기때문!! 이고, 안철수도 같은 증상이라는 말씀이시군요..
이제 이해가 가요
안민석 의원이 하는 얘기도 보면 혼밥을 하는지 밥은 어디서 먹는지 모르겠다고. 그리고 주변에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은 다 각자 이익을 위해 모인 간신 아니면 모사꾼들..503번이랑 넘나 비슷한 거죠..
이번에 정권교체 못하면 대한민국 큰일 납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걸 황상민 박사님도 말씀해주셔서 확신했어요. 거기에 문재인님에 대한 열등감이 많아 보이죠. 티가 날정도로...정치입문후 인상도 안좋아졌고.
전 저 양반 파파이스에 나오면 거릅니다
믿을만한 인간이 못됨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길
근데 딱한가지 충고해두자면 1:1로 직접 관찰한게 아니라면 심리학자들의 정치인 분석은 100% 신뢰하는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심리학에서 저런식으로 하는 분석은 사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죠. 학문으로서 정립될수 없는 모호하고 주관적인 인상평에 불과할뿐...
'착한 아이 컴플렉스'라고 뭐 거창하게 말하지만 사실 그런 경향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굳이 적을 만들지 않고 가급적이면 주위 사람들과 좋게 지내려는게 보통사람들이죠.
안철수를 비판하려면 그사람의 정책이나, 사상과 이념에 대해 논리적인 비판을 하면 되는 것이지 저런식의 인상 비평은 그냥 저잣거리 농담수준으로 흘려 들으시는게 좋을듯
그냥 맞으면 신기하고 아니면 그만이지. .
내 마음 나도 모르고
애인도 남편 되면 남의 편 되고
자식은 사춘기 전까지만 자식인 게 인생인데
뭐 큰 의미 없어요.
성격 심리 인성 다 좋아도
사는 거 고달프고 주변 일도 시달리는 게 사는 거여 ㅜㅜ
ㄹ혜 전 보좌관이 본 ㄹ혜 참고
“박근혜, 대통령 될 수도 되어서도 안된다”
http://v.media.daum.net/v/20121204142006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