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있는 스킬들 죄다 만렙찍고 지가 새 스킬트리를 구축했다고 보면 되는게 피카소지 그걸 이해하기 힘들었다가 사진으로 보니까 좀더 이해하기 쉬운거고
응원해줘-! 일등상-!!!2017/04/15 03:22
??????이런거였어? 소름돋았다방금
Clacell2017/04/15 04:12
유행이 아니라 피카소가 시작했죠.
폴 세잔이 그 동기를 제공한 뒤 피카소와 브라크가 동시대에 시대를 연 사조입니다.
정확히는 피카소는 아무것도 없는 공기까지, 공간 그 자체를 2차원에 그리려고 하다보니 큐비즘에 정착한 것이었죠
공간 그 자체를 그려내려고 하니까 단순 평면에서 보이지 않는 각도에서의 얼굴, 면 등이 표현되는 것..
피카소의 큐비즘은 아비뇽의 아가씨에서 시작이 되었구요
팝1로2017/04/15 03:23
세기의 천재
빠라Dream2017/04/15 03:23
한면으로 모든면을 볼수있지
루리웹-68692712017/04/15 03:21
한마디로 표현하면 뇌가 썩어들어가는 느낌의 그림
갈치츠모2017/04/15 04:52
이런그림을 보고 그거밖에 생각이 안나심?
루리웹-68692712017/04/15 04:53
ㅅㅂ 이건또 왜 베스트갔어
응원해줘-! 일등상-!!!2017/04/15 03:22
??????이런거였어? 소름돋았다방금
데이비드윌슨K2017/04/15 04:07
이런 미술이 그때당시 유행했는데, 아마 입체파로 알고 있습니다. 피카소가 평면인 종이로 실제로 보는듯한 3D 느낌을 내려면 (지금으로 치면 VR 같은 개념!) 일단 대상을 퍼즐처럼 조각조각 낸 다음 그 조각을 입체적으로 이어붙이는 방식으로 그린 거였죠
Clacell2017/04/15 04:12
유행이 아니라 피카소가 시작했죠.
폴 세잔이 그 동기를 제공한 뒤 피카소와 브라크가 동시대에 시대를 연 사조입니다.
정확히는 피카소는 아무것도 없는 공기까지, 공간 그 자체를 2차원에 그리려고 하다보니 큐비즘에 정착한 것이었죠
공간 그 자체를 그려내려고 하니까 단순 평면에서 보이지 않는 각도에서의 얼굴, 면 등이 표현되는 것..
피카소의 큐비즘은 아비뇽의 아가씨에서 시작이 되었구요
데이비드윌슨K2017/04/15 04:38
피카소가 시작한 것도 맞고 유행한 것도 맞는 사실 아닌가요?? 저게 당시에 잘 먹혀서 화가들이 너도나도 한 동안 입체파 그림 그린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미 있는 스킬들 죄다 만렙찍고 지가 새 스킬트리를 구축했다고 보면 되는게 피카소지 그걸 이해하기 힘들었다가 사진으로 보니까 좀더 이해하기 쉬운거고
??????이런거였어? 소름돋았다방금
유행이 아니라 피카소가 시작했죠.
폴 세잔이 그 동기를 제공한 뒤 피카소와 브라크가 동시대에 시대를 연 사조입니다.
정확히는 피카소는 아무것도 없는 공기까지, 공간 그 자체를 2차원에 그리려고 하다보니 큐비즘에 정착한 것이었죠
공간 그 자체를 그려내려고 하니까 단순 평면에서 보이지 않는 각도에서의 얼굴, 면 등이 표현되는 것..
피카소의 큐비즘은 아비뇽의 아가씨에서 시작이 되었구요
세기의 천재
한면으로 모든면을 볼수있지
한마디로 표현하면 뇌가 썩어들어가는 느낌의 그림
이런그림을 보고 그거밖에 생각이 안나심?
ㅅㅂ 이건또 왜 베스트갔어
??????이런거였어? 소름돋았다방금
이런 미술이 그때당시 유행했는데, 아마 입체파로 알고 있습니다. 피카소가 평면인 종이로 실제로 보는듯한 3D 느낌을 내려면 (지금으로 치면 VR 같은 개념!) 일단 대상을 퍼즐처럼 조각조각 낸 다음 그 조각을 입체적으로 이어붙이는 방식으로 그린 거였죠
유행이 아니라 피카소가 시작했죠.
폴 세잔이 그 동기를 제공한 뒤 피카소와 브라크가 동시대에 시대를 연 사조입니다.
정확히는 피카소는 아무것도 없는 공기까지, 공간 그 자체를 2차원에 그리려고 하다보니 큐비즘에 정착한 것이었죠
공간 그 자체를 그려내려고 하니까 단순 평면에서 보이지 않는 각도에서의 얼굴, 면 등이 표현되는 것..
피카소의 큐비즘은 아비뇽의 아가씨에서 시작이 되었구요
피카소가 시작한 것도 맞고 유행한 것도 맞는 사실 아닌가요?? 저게 당시에 잘 먹혀서 화가들이 너도나도 한 동안 입체파 그림 그린 걸로 알고 있었는데
창시와 유행은 다르니까요.
제목에 피카소 그림이라 쓰였으니 창시자 이야기를 꺼내는게 맞았다 봅니다
크아...... 대단하다
한면으로 모든면을 볼수있지
세기의 천재
사진은 좀 쉽네
사진으로 보니 좀 더 잘 와닿네
여윽시 피카소
이미 있는 스킬들 죄다 만렙찍고 지가 새 스킬트리를 구축했다고 보면 되는게 피카소지 그걸 이해하기 힘들었다가 사진으로 보니까 좀더 이해하기 쉬운거고
피카소가 어릴떄 그린 그림들 보면 진짜 천재긴 천재더라
한 화가가 평색 노력해서 마스터하는 화풍을 피카소는 6개나 가졌다더라;;
피카소는 뭔가 시간이란 개념을 더한 그림을 시도했던 것 같다. 원근법을 이용한 그림을 그리기 이전엔 그림안에 공간이란 개념이 부족했던 것 처럼, 피카소는 시간이란 개념을 더해 사물의 정면일때와 측면일때의 상태를 동시에 그린게 아닐까 라고 혼자 생각해본다.
맞음 먼저 세잔이 한 화면에 시간의 경과를 표현했었고 거기에 피카소가 영향 받아서 나온게 아비뇽의 여인들
피카소 9살땐가 그린 그림 보면 재능이 뭔질 보여주더라
와 로리콘 영감 대단하네 ㅎㄷㄷ
피카소는 로리콘이 아니라 스트라이크범위가 존나 넓은거..
애부터 할매까지;
나동 ㅋ
근데 아무도 미트로 안들어오더라고...
그거는 니가 피가소가 아니라 그래 그건
나도 그렇고
그러 우리 둘이 만나보는건 어때?
즐
나도 피카소가 왜 대단한지 몰랐는데 설명 듣고 보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더라고. 그림 한면에 정면도 측면도를 전부 보여주는 새로운 스타일의 그림을 만든거니까.
아예 새로운 장르를 만든사람이지.
부랄을 탁 치게되네
피카소 : 히히히 니들눈을 강1간할거야
많이들 몰랐었구나 피카소 어릴때보면 걍 스킬마스터하고 새스킬트리 만든사람 ㅋㅋ 비유보소
여기서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려면 저걸 3d카메라로 찍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