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미국 드라마 '보스턴 리걸' 
2011년 오바마 행정부 don't ask don't tell 폐지 
그리고 2017년 대한민국 가만 보면 육군참모총장이 문제가 아니고 동성애자가 군대에 있으면 절대 안된다는 사회적 인식이 문제인 듯.
https://cohabe.com/sisa/182034
동성애자 군인이라고??.jpg
2007년 미국 드라마 '보스턴 리걸' 2011년 오바마 행정부 don't ask don't tell 폐지 그리고 2017년 대한민국 가만 보면 육군참모총장이 문제가 아니고 동성애자가 군대에 있으면 절대 안된다는 사회적 인식이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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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 모아서 게이전용 부대 하나 만드는 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데
실제로 로마시대 있었음.
http://historystory.tistory.com/222
키야 이 글을 보고도 이딴 댓글이 나올 수 있네
그럼 군대갔을대 니침상 옆자리에 게이있어도 괜찬다는 거 맞죠?
ㅋㅋ 남일인 사람은 군대에 게이가 있든말든 나랑 상관없으니 있어도 머 괜찬겠지할거고, 앞으로 군대갈 사람은 군대가서 똥꼬에 마개라도 끼어야 되나 걱정할거고 ㅋㅋㅋ
난 이거보고 그냥 내렸는데
밑에 볼만한거 있나
시발 ㅋㅋ 게이가 옆에 있다고 내 똥꼬 걱정해야된다는말은 뭔 개소리임 ㅋㅋ 그럼 이성애자들은 여자만 보면 흥분해서 미쳐날뛴다는걸 의미하는거임? ㅋㅋ 메갈의 논리가 맞앗네 그럼 ㅋㅋ 게이빼고 나머지 남자들은 여자만 보면 성폭O하고싶어하는 짐승이라는거잖아?
훈련소에서 샤워만 한번 해봐도 알텐데? 여탕에서 님 혼자 샤워한다고 생각해보셈 매일 매일 21개월간 여자들이랑 둘려쌓여서 한방에서 잠
ㅋㅋ 게이빼고 나머지 남자들은 여자만 보면 성폭O하고싶어하는 짐승이라는거잖아?
가 아니고 너무 군대는 게이의 시점으로 봤을땐 여러가지가 좀...
감옥도 여성죄수 남성죄수 따로 하지말고 혼성으로 하면 되죠
기숙사도 여자기숙사 남자 기숙사 따로 하지말고 혼성으로 하면되죠
안 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음
군대에서 게이 반대하는 게 성추행폭행 때문이면
게이전용 부대에선 그게 없어지나요?
근본 문제는 게이가 섞이든 이성애자만 모이든
동성추행폭행을 쉬쉬하거나 가볍게 생각하는 정서가 문제죠
군대를 감옥이랑 비교하는건 뭔 개소린지 모르겟는데 저긴 미군이에요. 한국처럼 존나 작은방에 여러명씩 쳐넣는데가 아닌데 지금 저런 얘기가 나오고 잇는거임. 훈련끝나면 다 각자 생활하는곳인데 한국 군대만 생각하지말고 넓게 생각 좀 해보시죠.
게이가 옆에 있다고 뒷구멍 걱정을 왜함? 미쳤음?
게이도 취향이 있고 사리분별 할 줄 아는 인간이에요. 정신차리세요. 미친생각 하지말고
게이는 남자만 보면 흥분해서 미쳐 날뛸거라 생각함?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든 막 들이댈거같고?
게이도 똑같은 인간에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동성일 뿐이에요. 자기가 게이인거 밝히면 주변 사람이 꺼려할거 충분히 알고 피하고, 자기 싫다는 사람한테 안달라들어요.
21개월동안 주변에 여자랑만 자면 어떨거 같냐고요?
그 여자가 님 마음에 다 들거라고 확신함?
성욕이 주체가 안되도 다 ㅈ같으면 ja위로 풀겠죠.
맘에 드는 사람 있어도 그 사람한테 게이인거 밝히면 미움 받을 확률이 압도적인데 굳이 밝혀서 나머지 시간동안 고통받으면서 살거같음? 미친 소리좀 그만하세요
사회 의식의 차이.
의식이라는 고상한 표현보다 수준차이라고 해도 될 거 같음. 단일민족이라는 되도않는 소리로 얼마나 다름을 거부하는지 다른 사례로도 충분하다못해 넘침.
저치들도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다름을 틀리다고 규정했지만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그걸 그냥 단순히 문화, 의식으로만 생각할 건 아닌거 같음. 우리가 국호가 닫힌 나라도 아니고.
그냥 한명 한명 사람으로 대했으면...ㅠㅠ
헬조선
동성애자는 아예 군대를 못가게 하든가... 그럼 모든 남자들이 커밍아웃 할텐데
동성애자라고 눈에 보이는 남자를 다 먹는 포식자는 아닐텐데
그런데 군생활때, 생활관내 성추행 사건이 터져 부대가 뒤집힌 적이 있어서 참 묘하네요.
전 이 대목에서 이게 떠오르네요. 누나가 그러더라구요. 아동성범죄자의 70%는 소아성애자가 아니라고.
한국에서 게이라는 인식을 지우기엔 아직 힘들어 보여요...
게이라는 인식을 지울 필요는 없죠.
게이가 나쁜거라는 말도 안되는 차별이 지워져야 하는거.
그러면 게이가 좋은건 또 머야. 그렇다고 평범한건 또 아니잖아.
좋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 성적지향을 가진이도 있다는 거기까지죠.
나쁜게 아니면 좋은거다. 란 이분법은 어디서 배웠나요?
이성애자라고 좋은거 아니고
동성애자라고 나쁜거 아님
그냥 취향에 대해서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는 인식 자체가 아직 의식 수준이 낮은거임.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좋고 나쁨 따지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만.
여자 꼬셔다 강O하고 죽이고 토막친 강호순은 와이프도 있었던 어엿한 이성애자니까 좋은 놈인가... 사고방식 소름끼치네
저 미드에서 특히 저 판사는 매우 보수적임과 동시에 사고방식이 구식 그 자체의 설정으로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적 근거하에 자신의 사상이나 정치관을 뛰어넘는 합리적인 판결을 내리곤 하죠.
개인적으로 전 이 에피소드를 보면서 마냥 웃을수만은 없더군요.
분명 묻지도 말하지도 말란 저 정책이 실패하긴 했다지만 솔직히 잠깐동안은
그 당시에선 차선책이었을수도, 마지막 타협안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 또한 들더군요.
대니 크레인!
그 아무리 역사에 훌륭하게 남은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한꺼풀 벗겨보면 결국
엄청나게 많은 흠을 들춰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바마는 흠을 찾아보기 힘든
정말 대단한 대통령 이었던것 같네요 ..
게이든 사이코든 애초에 선임, 상관, 지휘관이라고 부당한 행위를 못하도록 체계를 잡아두면 아무 걱정 없을텐데.
아무리 그래도 게이라고하면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수없는듯
게이인게 나쁜건 아니죠. 단지 그걸 다수가 불쾌해 할 방식으로 드러내고 주장하는것이 잘못된 것일 뿐이죠.
우리나라의 퀴어축제때처럼요.
근데 그거랑 지금 여기서 군복무에 게이가 하면안된다는거랑 무슨상관인거죠
단지 게이라는 이유만으로 탄압할 수 는 없다는 이야긴데용
사람들앞에서 수치심을 느끼게 하다니.. 인간이 그러면 안된다
사회가 가르치는게 변함이없어서 달라질일은 없을거같군요
게이들을 비난하진 않지만 곁에 있으면 찝찝하긴 하지
어쩔 수 없음 그런건 ㅋ
억지로 끌려가는 군대에 니 사수가 게이고 니를 쪼맨씩 더듬는다면?!! 그와중에 사격연습을 하러나간다면?!!!!
야 군대는 소꿉놀이 하는데가 아니여. 시벌 살인 훈련하는 곳이여. 머 사회에서 게이든 말든 그건 상관이 덜하겠다만, 군대가서 뒤지면 개값도 못하게 되는곳에서 좋은게 좋다고 할게 있지. 머 나야 제대한지 너무오래되서 상관없다만 진심 군대갈애들이 걱정이 된다. ㅋㅋ
딱 댓글에 꼰대냄새가 나요 아재.
요즘 군대는 선임이 후임한테 말도 함부로 못하는 세상임.
근데 함부로 만질수나 있을까?
그건 게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인거죠
색안경 끼고 보지 말고 애초에 쪼맨씩 더듬는 새끼 자체가 나쁜거 잖아요 여자한테건 남자한테건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모든 동성애자를 예비 성범죄자라고 보고계시는거네요 ?
그럼 모든 남성을 예비 성범죄자라고 보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
그럼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0가 아닌데. 모두다 예비 범죄자니까 미리 깜빵에 쳐박아야겠네요 ?
물론 동성애자가 군대에서 생활을 하기에는 많은 제약과 유혹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거지만
지금의 언행은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거같군요.
그냥 성추행으로 고소하면 되지 뭐가 문제예요
억지로 끌려가는 군대에 니 사수가 니를 쪼맨씩 갈군다면?!!
억지로 끌려가는 군대에 니 사수가 니를 쪼맨씩 때린다면?!!
억지로 끌려가는 군대에 부조리한 악습이 행해진다면?!!
그와중에 사격연습을 하러나간다면?!!!!
뭔 게이때문에 총기사고 나는것처럼 말하고 있네
진심으로 걱정해야할건 군대갈 애들이 아닌듯.
게이가 아니더라도 불필요한 신체접촉부터가 충분히 불쾌한 짓입니다.
소대 내에 동성애자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죠. 다른 부대에서 전입을 왔는데 사유를 몰랐으니까요.
나중에서야 말투 몸짓 시선등에서 이상함을 점점 느끼고 의심을 하고
확신을 하기까지 몇개월이 걸렸는데 동성애자를 단순히 혐오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성군기문란을 일으키는 행동들이 잘 못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임은 신병이 오면 잘때 몇 번 건들였더군요. 아슬아슬 수위는 넘지 않고요.
저 같아도. 군대생활 하는데 여자만 가득한 소대에 지내면 성적욕구 때문에
반미칠듯합니다. 교육과 조취가 필요하긴 합니다.
이런거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데 서울퀴어축제 보면 거들떠보기도 싫음
게이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강제로 퇴역시키는 저 정책은 분명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악법인 건 분명하죠
그런데 게이인 사람과 단순히 밖에서 친하게 지내는 것이 아니라 생활관에서 함께 "생활"하는 건 미묘한 부분이 있죠
뭐 샤워할 때라던가, 옷을 갈아입을 때, 상대가 게이라는 것을 알면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거고요. 특히 샤워장에서 게이가 갑자기 신체변화(?)를 일으킨다고 생각해봐요...
여러모로 성소수자들은 소수자인 만큼 불편한 부분들이 많구나 싶네요
게이랑 같이 샤워하라고?
아님 게이는 게이끼리 샤워하게 두나?
가만보면 왜이리 게이에대한 인식이 좋은지 모르겠음 에이즈발병률증가추세와 그에따른 에이즈환자의 성비를 보면 절대 그런소리못할텐데 ㅉㅉ
항문 성교의 에이즈 감염율이 더 높은건 사실이죠.
근데 게이만을 옹호하고 싶어서 옹호하는게 아니라, 그냥 인간의 자유를 옹호하다보니 그 안에 어쩌다 게이가 끼어있었을 뿐임.
ㅇ동 ANAL물 다 없애라고그러지그래여.?
에이즈 발병률, 에이즈 성비에 대한 논거가 반박된지가 언젠데...
에이즈환자가 가장 많다는 천조국 필라델피아를 기준으로 봤을 때,
에이즈의 감염경로 퍼센테이지 자료에 따르면 제일 큰 원인이 과연?
동성애자의 항문성교일거 같아요??
에이즈 발병률 증가추세에 동성애자들의 비율도 무시할건 아니죠.
하지만 그게 직접적이라거나, 가장 큰 요인은 절대 아닙니다.
한쪽의 자료만 가지고 ㅉㅉ 거리는거 보면 참.. ㅉㅉ
다 떠나서, 게이에 대한 인식이 나쁠 이유가 있나요?
그쪽이나 그쪽 가족이 게이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받은 경험이라도 있음??
무슨 성 문란이니, 퀴어축제 같은걸 들어 게이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다면
차라리 이해 될텐데, 이건 뭐 대뜸 애저녁에 반박된 에이즈를 들고 나오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293660
작년11월기사입니다 기사내용을 요약해보면 전세계적으로 감소율추세를 보이고있는 에이즈발병자수가 한국만 추세를 역행하면서 약 4.7배의 증가율을 보이고있다는 내용이며 2006년이후로 수혈감염은 0 약 90%가 성접촉으로 감염된걸로 확인됬고
그중 92%가 남성이라는 내용입니다
이래도 게이들과 에이즈가 관련이 없을까요? 아니 오히려 대부분의 상황이 정확하게
맞물려가고있다고는 생각안하십니까?
현재한국은 게이에관한 안좋은내용은 언론에서부터 철저하게 통제되고있는상황이고
브로맨스니 어쩌니하면서 동성애에 관해서 긍정적인이미지만 심어주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이와중에 세계적추세와 역행하는 발병률 그리고 그에따른 성비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제 댓글 다시한번 잘 보시죠.
제가 동성애와 에이즈가 아예 무관하다 했습니까?
무려 세계에서 가장 에이즈 발병률아 높은 도시에서
그 감염경로에 대한 비율을 따져봤을 때 동성애보다
마약, 혹은 수혈에 의한 일회용 주사기의 부주의한
사용이 에이즈 발병의 가장 큰 요인으로 뽑혔단거죠.
애당초 게이란 단어는 남녀 동성애자를 일컫는 말임.
한국이 동성애 관련 부정적 보도를 철저히 통제한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근거 불충분한 사실로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에의 우려로 인해 왜곡을 구분하는거겠죠.
게다가 브로맨스가 동성애와 관련한 긍정적 표현이다??
사전 다시 찾아보세요.
기사요약했지않았습니까 현재 한국에선 06년이후로 수혈감염은 제로라구요
그리고 한국에서 동성애에 관해서 안좋은기사라도 낼려고하면 어떻게든 그기사 막히던가 내려갑니다 왜그럴까요? 차별을 막기위해서라구요? 분명 알아야할 진실이 있는데 그걸 막는게 정상적이라고 보십니까?
브로맨스? 그냥 예시를든것뿐입니다 그런식으로 한국은 꽃미남들 출연시켜서 동성애에 관한 최대한 좋은이미지만 각인시키려고 노력중인거라구요
안좋은진실은 숨기고 좋은이미지만 각인시키려고한다면 그게 왜곡아닙니까? 왜곡은 누가하고있는데요
작금 한국의 에이즈 발별률이 세계적 추세에 역행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한국 에이즈 누적 감염자수는 6680명. 그중에서 1183명은 사망했다 하고
성별은 남성 6123명, 여성 557명 등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1배 많다지요.
감염경로는 말씀하신대로 성 접촉. 즉, 항문성교가 주 요인일테죠.
하지만 문제의 본질을 봅시다.
그렇다고 동성애란 것 자체를 계속 차별하고 편견을 가지고 봐야 할까요?
동성간의 사랑 자체를 대뜸 '나쁜것이다' 라고 낙인을 찍어야 하는걸까요?
다른나라는 모든면에서 우리나라보다 훨씬도 전부터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어 많은 난관과 해결책, 타협안을 무수히도 거쳤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란 이제부터 편견을 없애야 하고, 차별과 싸워야 하며, 무지로부터
점차 빠져나와야 하는 과도기가 아닐런지요..
말 나온김에 동성애 관련 영화.. 아, 물론 어썰트님 보기엔 동성애 옹호를
하는 영화로 보실 수 있겠지만, 전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을 다른 영화로써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바로 톰 행크스의 '필라델피아' 와 시고니 위버가 열연한 '프레이 포 바비'
이 두편의 영화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영화 필라델피아에서 톰 행크스가 극중 인물에게 건넨 대사가 있습니다.
“나는 괜찮은데, 당신이 불편한가요?”
이 대사가 어떤 씬에서 나오는지는 어썰트님의 흥미를 위해 안알랴줌..
궁금하시면 시간나실 때 꼭 한번 감상해보세요.
"한국에서 동성애에 관해서 안좋은 기사라도 낼려고 하면
어떻게든 그 기사 막히던가 내려갑니다. 왜그럴까요?"
왜 그러겠습니까??
그건 당연히 그러한 보도가 잘못되었으니 그런거겠죠.
은연중에 편견을 조장하고, 차별을 합리화시키는 보도가
우리 사회에서 잘못된 방향을 제시하니까 그런겁니다.
복잡한 문제인건 맞는것 같음. 특히 우리나라처럼 단체로 혼숙하는 방식일때는..
군생활때 성추행을 실제 당했지만 그새끼들은 게이는 아니었음. 훗날 후임으로 온 유독 의심가는 애가 게이란걸 나에게 고백했지만 그렇다고 이녀석이 누군가에게 이상한 짓을 해서 의심했던게 아니고 평소 개인적인 행동이 좀 그래 보였을뿐. 전역해서 집에 올때까지 비밀로 했었고 이놈두 다른애들이랑 별거 없이 잘 지냈음. 게이라고 꼭 나쁘게 볼것도 아니고 정작 날 괴롭히던 선임새끼들은 게이도 아닌데 그런짓을 했다는게 난 더 짜증남.
크
게이 = 놀림단어 이런 인식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빌리니 홍석천이니 하면서 낄낄거리는거 보면 눈쌀부터 접히네요
게이 혐오는 종교가 조장하는거 같음
석천이형도 군대 다녀왔잖아요 ㅇㅇ..
게이도 사람이고 그 사람들도 눈이있을텐데 무조껀 덮쳐질꺼야 하는 사람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철철 넘치시는듯
그럼 송해 얼마전에 남자꼬맹이 성기만졌다고 성추행 논란있었는데 그분도 게이인가 보네요. 제발 되도않는 군대내 성추행가져와서 일반화좀 안했으면
이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편가르는게 문제입니다 극도로 배타적이에요 다름이아니라
틀린거라고 하죠 자기 편이 아니면 이해할 생각도 없고 적이고 제 정신이 아닌거고 심지어 사람취급도 안합니다 동성애와 인종차별도 같은 맥락인걸 아마 평생가도 이해 못할 사람들이 많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