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김어준 싫다고 글을 한번 쓴적이 있는데
김어준이 방송을 준비하던 시절이니 아마 대선전이겠죠...?
많은 분들이 "선거철이 되니 벌레가 기어나오는구나."란 반응이더라고요.
김어준이 선거철에 많이 나오는걸 나보고 어쩌라고....ㄷ ㄷ ㄷ ㄷ ㄷ
많이 보이니깐 쓰는거지....
그래서 선거철에 김어준 까려고 나오는 벌레가 아닌걸 증명하기 위해
왠만하면 김어준 관련글엔 악플을 달고 있습니다.
사실에 입각해서 다는거니 뭐 악플도 아님...그냥 네거티브.....ㄷ ㄷ ㄷ ㄷ ㄷ
왜 김어준이 황우석때 엄한 사람 비난하고 다른 사람 무시한건 용납이 되고
내가 김어준을 비난하는건 용납이 안되냔....ㄷ ㄷ ㄷ ㄷ ㄷ
황우석 사태 미국이 사주한게 아니면...........말고....?
개표관련 방송이 진실이던 거짓이던 "안믿고 보는 김어준"...--;;
쓰고보니 또 선거철 벌레의 글이 되었네요...ㄷ ㄷ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18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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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까여 마땅합니다... 공보다 과실이 더 많아요
역시나 예상한 댓글......
별땅형 ㅠㅠ
뜨손횽님..ㅠ.ㅠ
예전에는 욕정님과 같이 깠는데....이젠 ㅠ.ㅠ
왜 나서서 꼰대처럼 젊은이들이 싫어하는 일들을 하고 국민을 속이는 사람들이 되려고 합니까?
황우석이 국민을 속였습니까?
국민이 황우석을 속였습니까?
왜 거기에 이걸 가져다 붙이나요. 그렇게 이명박이 미는 쪽을 편들고 싶으신가요?
김어준의 카더라~가 국민을 속이는 거겠죠.
네 그렇다면 생각이 다르시니 열심히 MB 일베 박사모가 미는 쪽을 따르십시요.
황우석은 민주당에서 밀어서 진실인가요? --;;
그게 김어준의 생각이긴 한거 같은데...
그건 잘못된게 확실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MB 근혜 시절로 돌아가면 안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황우석 하나가지고 죽어라 물고늘어지는군요
정작 더플랜 이야기는 없네
황우석사태 때문에 김어준을 싫어하는거니까요...
그것에 대해 정작 제대로된 해명도 못들었고요.
그런거 하나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속좁은 사람입니다....
나꼼수나 파파이스로 깔 수는 없잖아요? 딱히 잘못된거 없는거 같은데...
더플랜은 전문가들이 해석해 놓으면 그거 보고 판단할겁니다....
더플랜 보면 전문가들이 해석과 통계를 내놓았는데요???
김어준을 믿던 안믿던 좋아하던 안좋아하던,
더플랜을 보고 서로 얘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더플랜에 대한 평가는 아직 안했습니다.
김어준이란 인물에 대한 지극히 편향적인 제 시각을 얘기한 것 이고요.
그게 제 판단을 흐릴듯하여
그걸보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판단하는지 볼 생각입니다.
그 양반 뻥치는 재주가 남달라서..
그런데 이글에선 더플랜 이야기는 잘안나오는듯
황우석 사건이나 용가리 문제나 다소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황우석 사건때는 브릭과 함께 진실을 찾았고,
용가리때는 싫어하는 진중권과 함께 욕을 쳐먹었지만 ...
또 김어준이 쏟는 열정과 연민, 그가 가진 직관적 통찰력이
우리사회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바가 많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늘 비판적 시선을 유지하면 되는거죠.
뭐 저야 김어준때문에 직접 욕먹게된 직군의 사람이라 그런지
용서가 안됩니다.....--;;
김어준때문에 직접 욕먹는 직군이 있었던가요?
모르겠군요.
당시 황우석 음모론은 좀 저급했어요.
주로 주장하던 이들이 골수 민족주의자였는데 ...
김어준이 종종 엄한 발길질을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연민과 노력이 남다르다고 봅니다.
민언련이 오래된 조직이고 열심히 활동해온 조직이지만
이렇게 판을 깔아줘서 춤출 수 있게 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었을껍니다.
작게는 이런 부분만 봐도 참 긍정적인게 많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시 해킹사건을 보면 그가 가진
직관력이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사주를 받은 젊은 과학자쯤이여? ㅎㅎ
그와 관련해 부정적이라고 말하고
그래도 김어준이 이러저런 장점도 있다고 말하면 ...
제가 부정적이라고 했던 내용을 가지고 조롱하려고하는구요.
잘 알겠습니다. 대화 그만 하시죠. ^^
당신이 함께할 수 있는 자는 가장 완벽한 자여야 겠군요.
근데 당신은 또 얼마나 완벽한가요?
완벽한 사람을 원하기 보다는 이중잣대를 같지 않고 똑같이 빨아주거나 똑같이 까야죠...
그게 제 생각입니다.
한쪽으로 쏠리는걸 싫어하고요.
전 남들처럼 생각이 빠르지도 않고 판단력이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선입견에 많이 좌지우지 되고요.
벌레라고 조롱당하는 사람이 완벽할리가.....
개인적으로 김어준 좋아하는 사람들은 멍멍이 뇌랑 동급취급함. 머리 비어서 사이비종교나 다단계 이런 데도 잘 빠질 듯.
다행스럽게도? 좋아하는데 둘 다 안 빠짐요~
댓글들 봐라...
자자.. 좀
김어준을 까면 왜 꼰대가 되는건지
논박이 불가하면 면박을 주라는 말이 있죠...
일단 이슈 제기가 되었으면 통계학적으로 논박하면 될 일이라고 보구요.
글쓴 분께서 직접 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이슈가 되면 알아서 전문가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겠죠.
다만 이슈화되는 것 자체를 '김어준이 했으니 말도안됀다'고 벌써부터 재단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설만 가득한 내용이 아니라, 수학적인 내용이라서 비교적 객관적으로 결과가 나올 것 같으니 기다려보시죠....
뭐 믿고보는 김어준이란 사람이 많은데
안믿고 보는 김어준이란 소수의 사람이 있다는 것도 뭐 공산주의가 아니니 가능한것 아니겠습니까?
말씀대로 개표관련 내용은 해석판이 나오면 그때 판단하려고요....
더플랜을 보지도않고 해석판이 나오면 그때 판단하겠다??
보지도않고 듣지도 않는데 서로 무슨 대화가 되나요???
더 플랜이 아니라 김어준에 대한 평가쯤이라고 보세요.....
김어준말은 안믿어도 자게이들 말은 잘 믿을테니...
벌레새끼들 많네 여기도,,
엄청 많네요.
총출동이로군요 왠지 더플랜 이야기가 널리퍼지는걸 경계하는듯
제대로 알기쉽게 해석해서 글을 써주시면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통계의 "ㅌ"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쉽게
그리고 전문가도 이해할 정도면 좋겠네요.
더플랜을 보면 전문가들이 통계의 "ㅌ" 도 모르르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줍니다.
더플랜을 보고 설명해주는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김어준 방송은 안듣고 안보기로 한 제 신념때문에...
그리고 김어준에 대한 제선입견으로 더 플랜에 대한 제 판단을 흐리게 할게 분명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더 플랜을 보고 쓴 글을 보고 판단하려고요...ㄷ ㄷ ㄷ ㄷ
다른 사람이 쓴 독후감으로만 판단하는 사람에게 신념이란 것이 있기는 있습니까??
그리고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겠다는 것을 뭘 그리 그럴싸하게 포장하시나요~
또한 김어준 방송을 안듣고 안보겠다고 맘 먹었으면 김어준에 대한 글도 안듣고 안봐야죠~
앞뒤가 안맞는 얘기들만 길게 적으시네요~
나는 김어준이 뭘하는지는 별관심없음.
개인적으로 대선조작을 직시한건 오래됨.
느낀점은 친일보수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만큼
상식적이지도 인간답지도 않음.
근데 다행인건 ㅇㅕ러분들은 친일 보수의
민낯을 볼 날이 코앞에 와있다는 사실.
진실의 속성은 꽤나 충격적이고 잔인한 구석이
있다는것이 걱정.음모라고 손가락질 하는 이도
정상임.
대선조작 하나에 그친거라면 인긴적으로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사람을 사람이라고 믿는건 좋은것임.
배신감이 감당이 안되서 그렇지.
미리 밝히는 점은 김어준씨가 제시한것은 보지도
않았고 볼 필요도 없음.
그냥 사람의 좋고 싫고를 떠나 팩트만 보면 안되나요?
팩트 판단은 아직 안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 편견이 있다는거죠.....
벌레라는 말을 왜 이렇게 길게 쓰심...
벌레도 하고 싶은 말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