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최태용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시장인 소래포구 어시장의 좌판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어시장을 없애겠다는 뜻으로 상인들의 극심한 반발이 예상된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관행적으로 불법(좌판)이 용인돼 왔다. 개발제한구역(GB)이 해제돼도 다시 (영업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더이상 좌판이나 천막을 설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현재 시설(불법좌판)도 빠른 시일 내에 철거를 추진할 것"이라며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상인들과의 대화도 없고 반발에는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장 구청장은 "공개적인 입장 표명은 오늘이 끝이다. 상인들과의 협상도 없다"며 "(상인들의) 생계가 문제라면 다른 직업을 찾아주는 등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반발에 대해서는) 경찰 등 공권력에 협조를 구할 것"이라며 "새롭게 좌판이나 천막을 세운다면 용역을 불러서라도 철거 대책을 세우겠다"고 했다.
AMF, 잘가시요
김통, 노통 때 저랬다면 서민 다 죽인다고 발광을 했겠지..
몇년전에 셋이서 광어회 3키로 시켰는데
중간에 바꿔치기 했는지 도통 먹을것도 없고
반찬은 재활용인지 뭔지
정말 거지같이 해놓고도 14만원 낸 이후로
근처도 안갑니다.
아직도 그 생각 하면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지요.
불쌍이고 뭐고 레알 팝콘각이네요.
동정은 안합니다 지금까지 꿀 잘 빨았잖아?
라고 해주고싶네요
진짜 저긴 해도해도 너무함. 저 남동구청장도 바가지 쓴 적 있다에 내 손모가지 검
올초 2마넌 낸 해물라면!!
X발!!
화재가 계속 났어도 고치질 않으니..
이렇게보면 자업자득같기도하고 좀 그러네요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어야지
관광지니까 비싼것 이해하고
어차피 돈쓰면서 즐거운건데
양심적으로 바꿔 치는건 아닌거지
노점도 위생 생각하고 양심적이면
얼마든지 지역문화로 자리잡을수 있는데
그저 뜨네기라고 통수만 치려고하니까
이런 결과를 낳는거죠
솔직히 잘됐네요!!!!!! 밑장빼기 당한 이후로 치를떨고있었는데 꼬시다!!!
사이다 글에 토했쪙!!
꺄앙!
맞은편 어시장 건물 큰거있어요.
소래포구가 비쌌나요?? 저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둘이서 회만먹으면 2만원으로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어요. 입구에서 5천원에 파는 새우튀김도 맛있었고요 ㅋㅋ
물론 세금안내고 불법으로 하는건 잘못된거긴한데 그냥 소래포구 인식이 저렇게 안좋은지는 몰랐네요...
저는 이제 회는 어디가서 먹나 싶네요 ㅠㅜ
아!! 그리고 위에 2만원짜리 해물라면은 아마 좌판말고 앞쪽건물에서 파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긴 월세때문에 그런지 비싸더라구요 ㅠ
매운탕 먹으려고 우럭뼈랑 내장 오천원에사서
끓여주는 곳 갔는데 끓이는 비용만 25000원을 받드래죠ㅎㅎㅎㅎㅎㅎ
저 냥반들 인천에 십억 단위 아파트 살고 몇 억 짜리 차 타고 다닌답니다
전혀 동정해 줄 필요가 없어요
세금도 안내고 장사하는 놈들한테 뭔 동정을 바라요
굶어뒤지든가 말든가 아파트 팔아서 열심히 사세요
소래포구는 진짜 가격을 떠나서 불친절함;;
아니 세상에 어떻길래 댓글이 하나같이 부정적이에요;;; 이쯤되면 그래도 불쌍하다 말이 나올법한데ㄷㄷㄷ
우와 소래포구가 이렇게 욕먹었나요?
한 15년전쯤에 갔을때 저렴한 가격에 배터지게 회를 먹은기억이 나는데..
진급한날 식구들과 킹크렙 3kg 짜리 한마릴 시켰는데. 식탁에 나올땐 집게 크기가 반만해져 있었음. 그날 기분 잡친거 생각하면 참...혹시 가서 드셔야 되는 분들은 어시장쪽 아니더래도 상가쪽도 꼭 한분은 가공되어 나올때까지 보초를 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전 단골이 있어서 싸게 먹었는데...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단골 젓갈가게가 있었고..
와...이벙도면 그간 패악질 + 눈탱이 + 사기
불친절 알겠네요
음식파는 상인들은 별로 평이 안좋은가봐요.
게를 좋아해서 간간히 게사러 갔었는데. .
꽃게는 그럭저럭 제값어치를 했던기억이. . .
어차피 외제차 타고 좋은 집에서 사는 것들.. 남의 등이나 쳐먹고 살아서 세금도 안내고 신명나게 살다가
확 불 타버리니까 속시원, 어차피 다 합해도 꼴랑 6억원 재산피해. 그냥 조용히 사시는게 답임
소래포구 저도 12만원인가... 가족끼리 갔다가 스끼다시 개초라하게 나오고 회는 가시잔득에 매운탕 나온건 1인용 것도 우리가먹던 것도 아니고
광어가 나온.... 소주 맥주 달랬더니 아주매 듣고 가매 있고 벙쩌가지고 아버지 화내시면서 이딴곳에 왜 왓냐며 화내셨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