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보았는데요
사실상 주력 전투는 안철수상대 였지요.
거대하지만 결집도 낮은 지지율이니까
공격 대상이지요.
문후보는 안철수에게 보수화를 공격해서
호남표가 최소 1~2%를 허물었다고 봅니다.
유승민 홍준표는 안철수의 호남기반 상대적
진보성을 공격해서 TK표 최소 4~5%를
허물었다고 봅니다.
안철수가 토론을 통해서 5~7%는 날려
먹었다고 봅니다.
앞으로 선거가 치열해 지면 보수중에서
저질 개차반 보수는 홍준표로 갈거고
논리적 보수는 유승민에게 간다고 봅니다.
또한 안철수의 보수화에 실망한 호남표가
일부는 문재인 후보에게 간다고 봅니다.
이제 안철수는 내리막이 될거라고 예상합니다.
https://cohabe.com/sisa/18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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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분석... 님짱
ㅎㅎ 정말 그런것 같네요.
지난 4월 12일 알앤써치의 분석 결과도 비슷합니다.
“문 후보와 안 후보의 대결 구도가 심화되니까 두 사람의 지지층이 집결해 지지율이 상승한 것”이라며
“다만 안 후보의 지지율은 이번 조사의 결과가 최고점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두 후보를 제외한
후보들의 지지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를 가능성이 충분하다”
-> 다만 안 후보의 지지율은 이번 조사의 결과가 최고점으로 분석된다.
안철수가 어버버할 수 밖에 없는게
문 후보가 "너 보수화 됐더라, 아주 TK사람 다 됐어" 그러면
안철수가 "아니거등! 보수화 아니거등!"
홍준표 유승민이 "너 호남+좌파 세력 인데 보수 코스프레 쩐다 너!" 그러면
안철수가 "아니거등! 안보는 보수거등!"
누가봐도 모순이죠. 특히 햇볓정책 뭐라할건가요.
주도권 토론에서 안철수를 보노라니..
안타까워서 불쌍하기까지 했습니다.
환자진료를 힘들어했다던 모습이 겹쳐보였습니다.
지금 보수에게 남은건 대권보다는 생존에 포커스가 가있는거 같습니다.
유나 홍이나 토론에서 말하는게 다음을 위해 우리좀 살려주세요~~앞으로는 잘할게요 하는 읍소전략 같았어요...
글쎄요. 애초부터 능력을 보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아니기에
토론 잘하는 사람이 곧 대통령감이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안철수의 토론회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 사람이 그 어려운 대통령직을 굳건히 수행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반문이라서 모르겠내요.
토론을 보고 지지후보를 바꾸는 경우는 소수라고 하네요.
이미 정한 상태에서 보강의 의미가 있는듯...
보통 토론회 할시기면 토론으로 지지율변화 업지만
안철수는 특이한 케이스라 ㅋㅋ
토론의 결과 어떤 후보의 지지율이 어떤방향으로 움직이는가에 대해선 충분히 논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 퍼센트를 말하려면 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수치가 어떤 통계적 근거나 과거 사례들을 기반으로 한건가요? 그렇다면 그것도 언급해주시면 글의 신뢰도와 설득력을 높일거 같습니다:)
YTN을 봤는데요 안철수쪽 편을 너무 들어주더라고요. 문화일보도 마찬가지구요. 편파적 악의적 편집으로 문재인이 대답 회피하듯이 해놨더라구요. 어제 토론 안본사람들이 보기에는 안철수가 말을 훨씬 잘한것처럼 보이겠어서....글쎄요 체 생각엔 지지율차이는 변함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간찰수 자기 지지율만 깎아먹은게 아니라 대선말아멉고 당도 박살낼 듯. 지도부는 간씨 버려야 당이 사는 걸 알텐데
3일안에 별명 안거품이라 불릴거 확신합니다. 이제 의원도 아니고 토사구팽 제대로 되 네요 박지원주승용에 이정도면 헌납수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