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는 14일 안 후보 의원실 직원들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과 관련 "비서진에게 업무 부담준 점 전적으로 제 불찰"이라며 사실상 인정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이날 국민의당 공보실을 통해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저의 여러 활동과 관련해 심려를 끼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더욱 엄격해지겠다"며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다.
한편 JTBC는 13일 "국회의원 사무실 직원은 분명히 국민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공무원인데 국회의원이 아닌 김 교수가 마치 자신의 비서처럼 일을 시켰다"며 "한 전직 보좌관은 김 교수가 의원실의 차량을 사적인 일에 사용했다는 증언도 내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교수 안 후보 의원실 보좌진에게 메일을 통해 기차표 예매 ·강의료 관련 서류 요청 ·강의 자료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후보 의원실의 한 전직 보좌관은 김 교수가 안 후보의 일정을 직접 챙기며 직원들이 제대로 도와주지 않았다고 질책하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으며 김 교수가 종종 사적인 일에 의원실 차량과 기사를 사용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974969
와 이거 세금 도둑이네 ㅋㅋㅋ
사람 쉽게 안변한다.
지금은 불리해서 사과한다지만
평소 아랫사람 대하는 자세
나중에 대통 영부인 되면 달라질까?
공개석상은 기본 화장은 좀 하셔도 좋으련만...
내가 안철수를 쓰레기 같이 본 계기가 무릎팍도사 나와서 본인 입으로 본인 미화시키는데 토나올뻔 했음....
그동안 23명이 관뒀다던데...
의사출신이라서 제약회사 영업사원 부리듯 했나??
단호한 대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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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급이 얼마냐?
니네 대장은 구치소에서 안녕하시고?
똑같은거 계속 붙여넣기하면 건수 안올려주지 않나요?
알바 지긋지긋하게 글올리네... 이런거 어디 폐기처분 못하나...
네글자로 비 선 실 세 라고 하는거임
아직 친구의 사돈까지 가려면 멀었다...
견뎌라 찰스!!!
사람 쉽게 안변한다.
지금은 불리해서 사과한다지만
평소 아랫사람 대하는 자세
나중에 대통 영부인 되면 달라질까?
쉽게 안변하는게 아니라 안변하더군요 특히 저런 돈있는 사람들은요 돈이 없어서 졸딱망해야 변할껍니다
당신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더욱 엄격해지겠다는 말이 왜 스스로에게가 아닌 주변 단속의 의미로 느껴지는 걸까?
너무 수수하시당^^ 영부인 인정 !!
안철수씨 더 털리기 싫으면 사퇴하세요.
그동안 23명이 관뒀다던데...
의사출신이라서 제약회사 영업사원 부리듯 했나??
공개석상은 기본 화장은 좀 하셔도 좋으련만...
내가 안철수를 쓰레기 같이 본 계기가 무릎팍도사 나와서 본인 입으로 본인 미화시키는데 토나올뻔 했음....
오늘 아침에 사실무투더근이라고 하던 안철수측 입장이 참...
빨리 덥을려고하네 ㅋㅋㅋ
아직 본레이스도 안뛰었는데
벌써부터 이리 쫄면 얼캐할려고 ㅋㅋㅋ
다음 토론회가 기대됩니다
엄격해지겠다는게 뭔말여
어제 안어접 정말 실망했다
나름 문재인씨는 중후하던데
홍판표씨도 아주 날카롭고 대차게 보였음
반철수씨! 사퇴하세요!!
이거 많이 퍼트려 주세요 다른 사람들도 알아야 하잖아요
누구에게 엄격해지는지 주어가 없다...
누굽니꽈~~~~!!!!!?
이제 게임 끝이네..김미경이나 최순실이나 다른게 뭐있음????
똑 같네 그냥!!! 갑질
사죄하지마시구 사퇴하시면 용서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