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정책토론 정책토론 하길래 요즘 안후보 지지자 모임에서 한번씩 놀고오는데......
한전민영화까지는 아니더라도.....에너지 시장 개방에다가 시장 감독기능을 산자부에서 분리........이거 한번 걸어봤더니...
이런거 아는 사람들 많이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없더군요......
몇몇 안 후보 지지자들은 멘붕 와서....이건 아니다 정신차리자.....이런 식으로 까지 가더라고요....
유치원 때문에 한 방 맞은 상태에서 이거 보더니........규제프리존 보다 이런게 더 선명한가 봐요.
다음 토론 때 이런 정책도 한번 건드려 보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더 재미있는 건.....
저 기사가 지금은 수정 됐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공기업이 독점한 에너지 시장을 개방하고" 가 통째로 빠짐요.
입장이 바뀐 건지, 눈속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이 놈의 당은 뭔놈의 정책이 전부 삭튀여......
유처원부터.....무슨 공기 정화타워도 내용에서 삭튀하더니....
삭튀의 흔적....
동생 성적 딸 유학비 다 모르겠고
에너지 민영화, 유치원, 임시정부 부정 이 세 가지만 놓고 봐도 안철수는 좀 아닌듯요
안철수는 토론하면서 정책만드나?
뭐하자는 거야 시발...개똥만 가득찬 머리데리고 무슨 나라를 운영하겠다고 지랄이냐
대선이 학교냐? 지금 대학3학년끼리 모의 대선치루냐? 어? 세미나 해?
아 놔 욕이 막 터지네요, 어제 저 뉴스를 저도 봣고 민주당에서 반박한 것도 봣는데 지금은 삭제된 문구라니
얼척없네요 진짜.
공무원 임금과 연금 삭감기사도 삭툭튀 했습니다.
눈치보다가 언론에 연락해서 삭제!
언론사 연줄이 긴밀하고
무엇보다 상황을 모르고 만든 정책이 대부분이라는것이 문제이네요.
이거 진짜 심각한건데 ㅠㅠ
언론카르텔 소름끼칩니다.
개인적으로 교통 통신 수도 전기 가스만큼은 국가가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영화 독점해버리면 답이 없는 영역이라서요. 통신도 빨리 국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선 토론에서 각종 민영화, 프리존 이런것만 밝혀도 ..
근데 심상정 후보는 정말 국가를 위한다면 안철수 후보 이런거 파헤쳐야 하는데, 문재인 후보만 물고 늘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