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집총거부甲

자기가 안죽인만큼 전우가 적군을 죽여야하니까 고민했을수도 있지...

일단 저 사람이 의무병으로 갔던터라 처음부터 총 안쥘려고 갔다고함
태평양전쟁 초기만해도 미 의무병들 권총한자루 조차 안들고댕김;
일본새1끼들의 미친짓 때문에 권총이라도 들고댕기게 바꼈지만..

ㅇㅈ. 양심적 병역거부?? 그거 완전 군인을 살인집단으로만 보는거지

빈사상태까지갔는데
한명만더...한명만더..하는데
와..

ㅇㅇ... 진짜 생사가 넘나드는 공간에서 동료들을 구한다는 용기를 낸다는게 소름돋더라 ㄷㄷ;;
나라면 뒤도 안볼아보고 도망갔을듯;;

한명만 더 구할수 있게 해주소서

어떤건데?

도스 상병은 동료를 구하기 위해 수류탄을 밟았다가 파편에 다리를 다쳐 다른 의무병 3명에 의해 들것에 실려 옮겨지게 된다. 그러던 중에 일본군 전차의 공격을 받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때 도스는 큰 부상을 입고 땅바닥에 누워있는 병사를 목격하게 된다. 그러자 도스는 들것에서 기어 나와 부상을 입은 이를 치료하고, 자신을 옮기던 이들에게는 그 병사를 먼저 옮긴 다음 자신을 데려갈 것을 강요했다. 도스는 그렇게 동료들을 보내고 기다리다가 다른 병사의 도움을 받아 후퇴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일본군 저격수의 총격을 받아 팔이 부러지고 말았다. 도스는 소총을 부목으로 써서 팔을 받친 다음 300야드를 기어 야전구호소에 도착해서 치료를 받았다

뭔 스토리가 불굴의 힐러를 보는거 같네. 그런상황에서도 타인을 살리다니;;

사람을 초월한거같은데..?

•영화에서 묘사되는지는 않았지만, 데즈먼드 도스가 절벽에서 사람들을 내리고 있을 때, 한 일본군 병사가 도스를 정확하게 조준한 적이 있다. 도스가 그때 총격을 받지 않았던 것은 그 병사가 방아쇠를 당길 때마다 총이 격발불량을 일으켰기 때문이었다.

수류탄을 밟앗는데 다리만 다칠수도잇구나

헥소 고자 였나?
이미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