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캐논 5d계열에 24-105해서 사진 찍으시던 분이
F값 조여서 예)13에 셧속 250고정으로 무조건 찍으신다고
옆에서 난감하게 말을 거시더군요...
그냥 무시 했더니 휑하니 가버리시던 진사분..
어떻게 찍는 가는 사진은 찍는 사람 마음이니..
저도 초보지만 초면에 그러니 아니다 싶더군요 ^^;;
아들과 동갑인 사촌 동생과...
아들한태는 고모
https://cohabe.com/sisa/181067
정말 그런 분들이 있군요 훈수떠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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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참 웃긴게 내가 걷는길이 정답의 길이고. 나와 다름은 틀림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더란...
그런가 봐요내성적인 동생찍느라 중간 중간 조리게 모드 썼는대 그거 보고도 뭐라구 하더군요
저는 오막삼 야경촬영하고있었는데 와서 훈수 두시는분이있었죠...
내장 플래쉬를쓰라고 그러는데..오막삼엔 내장플래쉬가ㅠㅠ
헐...ㅠㅠ
헐.. 대락 난감한 분을 만나셨군요
그분한테 사진 한번 보여주시고 그분의 사진도 한번 좀 보자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훈수질 몇번 당해봐서 그 기분 알것 같습니다.
저도 31살 차이나는 사촌동생이 있습니다.ㅎㅎ
꽃들이 생각보다 깨끗한편이 아니 였는대
그 진사분 깔끔하게 찍으셨나 모르겠내요
뭐라고 이야기 하는걸 듣다 아니다 싶어 무시 했내요
^^;;
어르신들이 옆에서 그런 얘길 많이 하죠...
사진 몇장 보여드리면 더이상 말 안하더군요.
그분들 보면서 나는 꼰대가 되지 말자라고 다짐을 합니다
다음엔 저도 그렇게 사진 보여드려야 될까요?
실력이 미천하여 ㅜㅜ 보여줄 정도나 될까 모르겠내요
올리신 사진을 보면 충분히 보여드리셔도 될 것 같은데요~ ^^
회절 생겨서 화질 떨어지게 무슨 f13....
그냥 그렇구나 하고 들어주면 안되나요? ^^;;
예, 예 ㅎㅎㅎ 하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