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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여성은 이등시민이다.'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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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양성 둘다 힘든거 맞으니까
이쪽이 더 힘드네 저쪽이 더 힘드네 싸우지 말고
머리맞대고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라고
한쪽 까내리려고 하지말고
쟤들은 대숲에서 건설적인 토론을 하네
우리학교 대숲은 걍 쓰레기장인데
근데 시험 기간에 저런 장문을 쓰다니 공부 안하나
글 이해를 어떻게한거임 '병역의 의무가 없는 여성은 이등시민이다'와 '여성 병역의무 이행보다 현장병의 처우 개선이 중요하다' 라는 주장 둘 다 여성이 이등시민으로 취급당하는데 찬성하는 의견과도 같은데도 두 주장에 상반된 반응이 나온다는 걸 꼬집는거잖슴
여기는 황국신민들 많은데
여기는 황국신민들 많은데
긴글
쟤들은 대숲에서 건설적인 토론을 하네
우리학교 대숲은 걍 쓰레기장인데
ㄹㅇ 고파스 익게보다 더한 쓰레기들만 모아 놓은 것 같음
우리학교도 "ㅇㅇ과 ㅇㅇ학번 오빠 너무 좋아요" 이런거 밖에 없음.
하.. 시발...
유게급?
이게 붙어있는 우리 학교보단 낫지 않을까?
캬 이길수가 없네.
쓰래기배틀 완승인듯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학생이였으면 찢어버리고 싶을듯
근데 시험 기간에 저런 장문을 쓰다니 공부 안하나
서울대생도 휴먼이야 휴먼!
쟤들은 저거 쓰고도 우리보다 많이 할거야..
시험때는 공부말고 다 잘하는 법이야!
원래 시험기간일수록 현자에 가까워지는 법!
난 현자보다 청소부로 전직함
저렇게 장문으로 논리 정연하게 글쓰는 능력이 있는데 공부 안하겠음?
논리정연하게 공부를 안함
저거 쓰는데 별로 시간 안 걸렸을걸......
주장에 기반하는 근거도 따로 조사했다기보다는 기억난 대로 쓴 것 같고.
결론은 그냥 남들 시험기간에 노는 기분으로 저 글 쓴 듯.
캬...애니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름을 ID로 쓰고 있는 오덕 유게이가
서울대생에게 공부 운운 훈계하다니 아이비리그에 있는 대학이라도 다니시는듯?
너보단 잘할 듯
근데 ㄹㅇ 공부 안함 ㅋㅋㅋ
저거 요즘 퍼진 글이 아니라 한참 전에 퍼진 글임
시험기간이니까 저런게 써지지
어리석은녀석...
시험기간이기 '때문에' 하는것이다.
커티스 르메이냐;;;
뭔놈의 팩폭을 어후.....
말좀과격하게하면 그거가지고 꼬투리 잡는게 진짜 여자랑얘기하면 그리 힘들더라.
1시간늦은사람한테 썅 왜이리늦어 한게 그리 잘못이냐ㅡㅡ
왜1,2등얘기해서리ㅡㅡ
전글에도 1등2등으로 꼬투리잡잖아.
그런년은 상대안하는게 정답이지
글게 여친만 아니었어도.
결국 꼴페미 쉴드 치는 글이네. 병역의 처우 개선을 완료했음에도 여성이 9급 공무원 등에 불이익이 있는 등의 2등 시민 취급을 받으면 이는 불합리한 것이다, 라고 법리해석하는 것 같은데 그냥 꿈 같은 소리.
군대를 안가니까 병역 대우가 얼마나 개판인지도 모르고 그걸 시정하는 것도 얼마나 힘들고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르는거지
글 이해를 어떻게한거임 '병역의 의무가 없는 여성은 이등시민이다'와 '여성 병역의무 이행보다 현장병의 처우 개선이 중요하다' 라는 주장 둘 다 여성이 이등시민으로 취급당하는데 찬성하는 의견과도 같은데도 두 주장에 상반된 반응이 나온다는 걸 꼬집는거잖슴
그건 좀 아닌게 저기서 가정하는 상황이 되면
군복무는 오직 의무만을 가진 것이 아닌 의무와 권리를 같이지니는, 즉 하나의 '직'이 됨
그럼 이 상황에서 군복무는 실만 있는것이 아닌 득실을 함께가지게 되는데 이는 여타 직업들과 크게 다르지 않음. 그러면 이 상황에서 여성은 군복무를 하지 못한다(여군지원이 아닌 니들 다 해본 군생활)고 했을 때, 여성은
스스로 군복무가 가지는 실을 감수하고 득을 거머쥘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이고, 이는 민주사회에서 사회 구성원이 가지는 선택의 자유권을 침해당하
는거임(오직 성별의 이유로). 그러므로 군복무에 대란 보상을 세우되, 여성이 스스로 군복무의 리스크를 감수할 선택의 자유권을 보장하자는 거임
난독있냐 얘
읽어보니까 군복무 개선해서 인간적 대우받고 최저임금 받는 등의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진것처럼 대접 받으면 여성은 그런 직업가질 권리 박탈당하니까 이는 차별이라는것 같은데.... 그럼 여군을 하던가
장병처우개선이 당연히 우선이지.
장병처우개선은 지금 당장 의무에 따른 권리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개선하는거고, 여성 병역의무는 받은 권리가 없으니 의무도 지지 않는거고. 의무를 지지 않는 상황을 빨리 개선하려면 그건 여성들이 나서서 주장해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 얼마나 돠나.
ㅇㅇ처우가 개선되면 당연히 군복무도 원하게 될거라 봄. 위엣글에 나왓듯이
캬 눈이 없나보다 이 친구는
예비군이 정겹다고? 거짓말 마라!!
결론은 양성 둘다 힘든거 맞으니까
이쪽이 더 힘드네 저쪽이 더 힘드네 싸우지 말고
머리맞대고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라고
한쪽 까내리려고 하지말고
밑에 글 같이
여성도 군대를 가게함과 동시에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져아함
ㄹㅇ루다가
저렇게 어렵게 쓰면 무뇌 꼴페미들은 또 지들이 보고 싶은것만 보고 물고 늘어짐 쉽게 말하자 너희는 우물 안 개구리라고
사실 저 말은 틀린게, 남자는 군대서 노예로 부려지고 권리는 1도 없는 이등 노예고 여자는 군대 가도 직업으로 가는 일등 시민임
그말을 돌려쓴거야.. ㅡ.ㅡ;
어머 그랭, 근무중이라 자세히 못봤더니..
결국 여성에 대한 복지와 남성에 대한 복지 모두 이루어 져야 하는건데 ㅁㄱ 애들은 한쪽을 적이라고 간주하고 자신들만 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니 당연히 반발을 사는거지
어차피 페미가 바라는건 평등이 아님
넷우익처럼 만물을 여혐에 빠뜨려 자존감을 얻는게 목적일뿐
넷우익도 겉으론 자국을 부흥시킨다는 대의가 있잖아 똑같지 뭘
의무하나 더 지면 그거는 1등시민이 아니라 1등급노예아니냐
'여성 징병보다 현역들 처우개선이 우선'
= '가기 싫음. 좀 좋게 개선해서 꿀빨게해주면 고려는 해봄'
여성의무복무랑 현역 처우개선은 전혀 다른 문제인데 이딴식으로 말돌리는거 개극혐
근데 현역들 처우개선이 현실적이고 급한것은 맞음.
난 지금의 징병급여가 합헌이라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여자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것도 합헌이라는데 뭐 ㅋㅋ
일등시민이니 이등시민이니하는거말야. 현실을 보면 그런 말이 나올 수가 없는데 꼴페미가 말하는 소말리아 여성보다 낮은 여성권리대우 등 말도안되는 뇌피셜 빗대어 비꼰다라고밖에 생각 안하는데 그걸로 말꼬투리 잡고 물고늘어지는거 보면 웃기더라.
지금본문 대로 지금 남성은 1등시민의 대우를 받고 여성은 2등시민의 취급을 당하는가? 법적으로? 아니잖아
법적으로는 여성이 압도적으로 좋은 취급을받고 있지.
두번째 글은 개소리야.
장병대우 개선과 여성 병역의무 시행은 동시에 못해.
둘을 동시에 하면 여성들 반발 뿅뿅맞거든.
그럼 둘중 반발이 덜한것부터 시행해야지.
그리고 나라에서 강제적으로 부가하는 의무로는 여성들 역시 제대로된 자립성을 키울 수 없어.
장병들에게 공공기관 완전 무료이용 대중교통 80% 할인 월 200만원의 월급, 훈련과 일과 외에는 자유로운 개인활동 보장(물론 비상시 곧바로 소집에 응할수 있는 형태)등등 을 해준다고 생각해봐라.
그럼 여성들이 혜택을 없애려고 들까 여성도 병역의 의무를 져야 한다고 말할까.
줬던걸 도로 뺐는것은 극히 어렵다. 장사할때도 해당되는건데, 한번 내린 가격은 다시올리기 어렵다. 특히 저렇게까지 개선되었는데 저걸 무효화 하자고 하면 과연 남성들이 가만히 있을까?
매갈놈들처럼 대가리가 텅텅 비어서 하루하루를 남탓읋만 살아가는 뿅뿅들이 아니라면 저걸 무효화 하는게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걸 알지. 그렇다면 자신들도 저 권리를 누리기 위해 여성도 병역의 의무를 져야한다고 주장하게 될거고, 그렇게 스스로 의무에 대한 주장을 할 때야 비로소 권리를 누릴 준비가 되는거다.
근데 니 말 처럼 됐을때 그게 의무에 대한 주장이라고 받아들여질 것 같지는 않네;
그냥 또 다른 권리에 대한 주장이지;
핵심은 스스로 의무를 부르짖어야 권리를 누릴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 단순히 나라에서 강제로 부여한 의무로는 언제까지든 불평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어.
그리고 그 의무를 스스로 주장하게 하려면 나라에서 그만한 권리를 제시해야하고.
그건 지금 시행중인 징병제에도 해당된다. 왜 남성들이 가능하면 군대는 무조건 빼라고 할까.
권리와 의무를 때놓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지.
세금은 국민의 의무지만 동시에 내가 국가시설을 이용할 자격이 있다는 권리다.
때놓고 생각할 수 밖에 없잖음?
이미 무임승차로 의무없는 권리를 누리고 있는데
때놓고 생각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국가가 제대로 굴러가질 않는다는건데. 당연히 해결해야할 문제고.
현실은 의무따로 권리 따로 굴러가고 있는데 그렇게 굴러가면 안된가는 소리지.
내 말은, 군대 상활 열악하더라도 의무니까 가겠다고 해야 니가 말한 '의무에 대한 주장'이라고 할 수있는거고, 개선되고 혜택 이것저것 생기고 가겠다고 하는건 '의무'보다는 '권리'에 대한 주장 같다는거임.
물론 현실적으로 보면 개선되고 가는게 실현가능성이 높겠지만 그 때 박수치긴 힘들 것 같다는거지
남들이 박수를 쳐주냐 안쳐주냐가 중요한게 아니니까. 외국은 얘기가 좀 다르지만, 최소한 우리나라는 지금 당장도 장병들 군대 갔다왔다고 박수쳐주진 않잖아.
중요한건 같은 의무를 지고 같은 권리를 받는다는 거니까.
그리고 일단 시행되면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게 의무이고, 권리에 대한 주장이었을지 몰라도 셜국은 의무에 대한 주장이기도 하지.
진짜 권리만을 위한 주장이면 징병이 아닌 모병이어야 하고, 그렇다면 사실 지금과 다를게 없어.
물론 권리는 구경도 못해보고 의무만 잔뜩 진 내가 존나게 억울하더라도 그렇게 바뀌는게 옳겠지...
그냥 박수는 못 칠 것 같다고
그러니까 박수가 중요한건 아니잖아.
솔직히 너같아도 전역하고 와 고생하셨어요 하면서 박수 쳐주는거랑, 2년동안 연봉 3000정도에 온갖 혜택 받는거랑 둘 중 하나 선택하라면 권리를 선택할거 아녀.
줬다가 뺐는 거 우리 나라는 잘 함. ㅎㅎ
저 글쓴이 말 대로 여성의 병역 의무에 대한 프리라이딩을 뺏는 게 어려운 거지, 병역 이행자에 대한 혜택을 줬다 뺐는 거? 이미 수도 없이 경험해왔다.
아니 그러니까 나는 박수도, 연봉도 아무것도 못받고 오히려 건강이랑 시간만 바쳤는데, 지금까지 꿀빨던 것들은 그런거 다 챙겨줘야 갈까말까 한다는게 억울하다는 거잖아
ㅅㅂ 그렇게 이해가 안되?
얼마전에 봤던 유리천장이 깨지면 유리바닥도 깨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소위 메갈로 분류되는 부류의 제살파먹기가 되고 있죠
여자가 2등 시민이랬지 남자가 1등이라곤 안했음
과연 남성징병하면서 월급 2백씩 제대로 챙겨주면 여자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숭고한 페미니즘'을 보면 답은 나와있지 뭐ㅋ
이정도 글이면, 수능 문제 지문으로 해도 되것네...
첫짤 요약 2번은 진짜 공감임. 절대 남녀 프레임이 씌여질 이유가 전혀 없는 사안도 남녀 프레임 씌우고 남자를 공격함.
?
여자 징병이든 처우 개선이든 어느쪽이든 먼저 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따라온다.
여자도 징병하면 남녀가 한목소리로 처우 개선을 요구할 것이고
보상과 처우개선이 잘 되면 여자도 가겠다고 할테니
이것저것 따지기 전에 아무거나 좀 해라. 휴가 제한같은 ㅄ짓말고...
현실적으로 여성들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는 여성병역의무보단 이미 문제가 되고 있는 장병처우개선이 더 급함.
"사회 다수가 결코 수행하고 싶어하지 않는" 공무를 수행하는 자에게 그에 최소한의 보상을 부여하는 시점에서 형평성의 저울이 어느정도 수평을 향해 다가간 것이라 해석하면 될 것을, 뜬금없이 공무 담임권을 장해에서 특혜로 둔갑시키며 역차별 운운한다... 궤변도 궤변이지만,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마지막에 우회적으로 "멍청이"라 표현한 것은 교만하기 짝이 없어 보이는 부분이다.
조옷까고. 그냥 다 보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다 보내. 이런저런 이유 가져다가 붙이지 말고.
이래서 안 된다, 저래서 안 된다. 그냥 조오오옷까시고 그냥 남자 여자 다들 가시라구요.
둘다 좀...
넌 닉 값을 잘하는 유게이로구나
모병제하면되지
뭘싸우는걸까
국방비리에 때려박은돈만 없었어도
모병제하고도 남겠구만
모병제하면 군인 없어져서 북한에게 질거라고 절실하게 믿는 머저리들 덕분이지.
또한 공짜 노예를 부려먹고 비리 해쳐먹기 좋은 이 제도를 바꾸기 싫어하는 높은 놈들 때문임.
국방부는 한번 크게 조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