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서울대생의 일침

저 일등 시민이란게 안보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일등으로 나간다고 해서 일등시민이겠지..

몇몇 여성들이 의무는 피하면서 혜택만을 바라는걸 비꼬는 것이겠죠.
여성 전용 좌석이나 주차공간들을 보면 여자들이 스스로 장애인과도 같은 취급을 받고 싶어하는가? 와 비슷한 맥락일 꺼에요

솔직히 저렇게 계급나누면 안돼는대
나눈다면 저개맞지

네 다음 OECD 최저 출산율

애 수정시키고 낳고 키우는건 혼자 하나보네.
뭐 자웅동체면 2등시민 2인분으로 쳐서 인정해줄 수 있을 듯 ㅋㅋ

야이~~ 그래서 애 날꺼야~~?

?왜?

이해가 안 가서.

니 닉네임보단.

어느 부분이?

이 글에 동조하는 분위기가.

네다메갈

말 돌리지말고
이런 애들은 꼭 이러더라

그럼 반박글을 올리세요.

글도 조낸 과격하고 비약이 많음
도대체 여기에 뭘 수긍하라는거지

도대체 여성의 차별 문제랑 군 문제랑 뭔 상관인지
왜 엮어서 이등시민같은 개소리로 땡처리 하려는지
어이가 없어서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수준임

메갈같은 소리 하고있네

? 좀과격하긴하지만
권리를 위해선 의무를 다해야한다
이말하는건대? 여자들이 무슨의무를 다하는대 국방세라는개 있어서 그걸내길해?
애를낳는다? 출산률 최저다 그리고 평등외치는애들 대부분이 독신주의자고

이해력이 좀 부족한 애인가보네; 아니면 ㅁㄱ이거나
권리랑 의무가 붙어있다는게 그렇게 이해가 안감?

남성이 차별당하는걸 가장 크게 보여주는게 군대니까.
여자가 차별당하는것만 신경써주고 남자가 차별당하는건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냐?
남자가 차별당한거에대해 보상받으면 그게 여성차별로 직결되냐?

국방의 의무를 안 하면 무조건 이등시민에
어떤 차별에도 할 말이 없게 됨?

군국주의 국가도 아니고 뭔 개같은 논리들인지

글쓴이가 진짜 계급을 나누자고 말하는게 아님
현재 사회의 상황이 마치 계급을 나눈것같고 이는 비정상적이다
고로 여성과 남성 둘다 의무를 행하고 평등한 사회를 이루자라는 말을 하기위해
돌려깐거임

군대가 군국주의 국가에서만 중요한줄 아나
휴전국이라는게 무슨 뜻인줄은 암?

가장 중요한 의무는 내팽게치고선 권리만 찾는 족속들 비꼬는건데 단어 하나가지고 꼬투리 잡는 꼴이 참;

당연한건 아니지만 의무를 다안하는대
권리만 바란다는건 개소리지
이런소리 안나오게 할려면 여성들도 군댜를 간다고 시위를 하던가 아니면 대신 새금을 내던가 그렇개하면서 권리찾으면 누가 욕해 아무것도 안하면서 권리를처찾으시는대 누가 그걸해줘
남자는 진짜 ㅂㅅ 아닌이상에야 공익이라도 강재로 해야하는대 여자는 그거에 관련한 세금도없어 군대도 안가 근대 군가산점 폐지에 군대에대한보상 할려니 개거품물고 반대를외쳐 장난치냐?

글에서는 여자가 이등시민이라고 천명을 하는데 뭐. 세상에 불평등과 계급이라고 할 만한 거 까보면 엄청 많다. 거기서 어떤 것이 따질 만하고 어떤걸 가려낼지 또한 중요한거지.

또한 글쓴이가 불평등 문제를 여성의 차별문제랑 엮어서 무리수를 두는데 이것도 말이 안 되지. 엄연히 다른 문젠데.

국방 납세 교육은 공동체 구성원의 의무입니다.
구성원이 공동체에 대한 의무를 다하지 않을 시, 규칙에 의거하여 강제하거나 공동체에서 배척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개인적 장애, 사회적 약자에 한하여 관용을 베푸는 경운 있으나 그에 해당치 아니하는 구성원에 대하여 예외가 되는 경운 없습니다.
그게 올바르게 돌아가는 공동체입니다.
말이 과격했다곤 하나,논지가 틀린 부분은 없습니다.
여성징병제에 반대하는 의견은 현실을 보라고 하나 이상에 맞게 바뀌어야 하는게 현실이지 현실에 맞게 이상이 바뀌어선 안됩니다.

???
이해력이 모자라신듯;;
현상황이 남자만 강제적으로 군입대를 해서 '의무'를 지고 있고 그에 따른 소정의 '권리'를 받고 있음.
군복무 인정으로 2호봉 증가 라던가..
근데 여자들이 그걸 보고 불평등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걸 군대를 갔다와야 하는 남자에게 표출하지 말고 정부에게 표출하라는 말임.
한마디로 줄이면 똑같은 '의무'를 행하지 않으면서 똑같은 '권리'를 행사할수 없다는 말임..
이등시민이니 하는건 솔직히 과격한 표현이고 개소리가 맞음..

그러니까 이등시민에 차별받기 싫으면 직접 정부기관가서 여성도 징병제 넣어달라고 부탁해보라는거지
여군으로 들어가도 사병도 아니고 최소 하사관에 소위달고 장교시작하는 것과 이병부터 구르는 건
차원이 다르거든? 자기보다 군대 1년 늦게 들어온 여성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장교 달고 짬
앞서는 사병들 갈구는 건 정당한가하면 글쌔올시다. 전쟁나면 그 여군들이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부터 들게 만들지, 무엇보다 이 나라가 원체 썩어서 그렇지, 분단국가에다 아직 휴전상태인
이 나라에서 군인들 대우는 확실히 좋아야 하고 그 군대를 법적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남성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충분함, 여성들은? 스타벅스였나 군인들 대상으로 이벤트 하는 것도 차별이라며
지~럴을 했지,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남성이상의 대우를 받아야 된다고 외쳐,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아기 낳는걸로 걸고 넘어지는 년들 말은 들을 필요도 없는게 정말 애낳는거라도 열심히 했으면 한국이 저출산
으로 비상걸리지도 않았을거다. 이젠 하다하다 생리를 들먹이기까지 하는데 이래나 저래나 2년 군대 들어가는
것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지. 남녀평등을 실현시키고자 한다면 여성도 군대를 가라, 그것도 이병부터 시작하자고
그게 맞는거 아닌가?

오마님 지금 한국은 다른 나라같지가 안잖아요.
우리는 휴전인거지 종전인 국가가 아니구요.
어찌보면 군이라는 의무를 하는 것은 국민으로써 당연한 일인데, 그건 너네 남자들 일이야 하면서 권리만 챙기려고 하는게 문제가 되는거죠. 여자라고 군대일 못 하는건 아니죠.

이건 읽어보고 하는 말인지?

나름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권리의 분배에 있어 차등을 두어선 안 된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봅시다. 권리는 의무에서 나오고, 평등은 같은 평등에서 나와요. 어느 한 쪽이 부당한 불익을 당하고 있다면 애초에 평등은 성립될 수 없눈 겁니다.
어떤 의무의 수행도 없이 오직 평등을 주장하는 당신의 생각, 세상 어떤 사회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할 겁니다.
사회가 무슨 요람이나 사람의 편의를 위해 이상적인 목표를 가져야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나본데, 사회는 그냥 집단 공동체에요.
사람이 살아가기 편하려고 만든 거라구요. 평등은 의무의 공정한 분배 다음의 문제입니다.

본인들을 나라에서 차별하고 있는데 양성평등을 주장하면서 의무는 나몰라하고 권리만 챙기려는 자들을 비꼬는 거죠.

양성평등을 뾰로롱하고 나오는게 아닙니다.
의무와 권리가 양성모두에게 이루어져야지 진짜 양성평등이죠

을-> 은

여자들이 차별이다 라고 말하는거 대부분이 군대문화 차이임

논지가 완벽하지요. 왜냐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렸는데 오로지 완결성만 있으니까.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병역 이행 의무 하나만으로 남성 및 여성의 의무와 권리를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또한 이는 자칫 군국주의 혹은 파시즘으로 비추어질 우려가 있어요.
그리고 글쓴이는 군복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루어지는 차별까지도 병역이행의 의무와 권리로 설명하려 들고 있지만 이는 전혀 다른 영역입니다. 회사는 회사고 가정은 가정이고 군대는 군대이지요.

민주주의에서 일등이니 이등이니 계급을 나누는게 개소리이고 개그이긴 하지만 최소한 여성이 남성이상의 대우를 받겠다 나서는 건 굉장히 이기적인 생각인건 맞아, 남자든 여자든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여성이라는 이유로 하지 않고 남성이 전담해야 된다는 게 오히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케이스가 아닌가? 군대문제야 법적이니 그렇다처도 최소 법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2년 청춘 소모하는 군인들한테 지럴하면 안되지, 특히 공동체 사회에서는 더더욱 성별관련해서 계급을 나누는 짓은 반대일세

논점 흐리지말고 니 살던곳으로 가라 친구들도 2명데리고와서 비추3개박아서 뭐하나

군국주의와 파시즘이 뭔지는 알고 말하는 건지 궁금하다 ㅋㅋㅋ

음 비슷한 의견이다.
회사 문제를 병역의 문제와 연관짓는건 부적절하다고 본다.
회사에서 발생하는 차별의 원인은 보다 다른곳에 기원하고 있을테니,
물론 의무와 권리는 함께 해야 바람직한건 맞아.
근데 그 사이에 연관성이 있어야지

여성의 차별 문제는 각각 사례마다 해결해야 할 문제지 군복무 이행을 잣대로 '국방부 가서 따져라'식의 판결을 내리는 것은 오류입니다.
마지막으로 여성 군 복무를 현실적으로 어떻게 시행할 지 또한 대안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일례로 여성의 신체적 조건과 예산 같은 문제가 있겠지요.

아니 진심 군국주의가 여기서 왜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나오냐? 대체 왜? 군대가서 나라지키는 남자들을 뭐 어떻게 보길래 군국주의라는 얘기가 나오는거야? 왜?

나는 도대체 이 논쟁이 왜 촉발되었는지조차
이해가 안 갑니다. 존내 쓸데없는데 힘만 쓰고있음
우리들도 참 어지간한것 같네요

도대체 군국주의는 왜 나옴? 우리나라가 정말 평화로운 나라라고 생각하는것인가요? 북한과 대치중이며 휴전국입니다. 언제든지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나라지요.

아니 왜 내 답글엔 답 안하냐.
여자가 차별당하는것만 신경써주고 남자가 차별당하는건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냐?
남자가 차별당한거에대해 보상받으면 그게 여성차별로 직결되냐?
그리고 회사에서 차별?
남자와 여자가 회사에서 동일한 일을 안하니까 차이가나는걸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걸 바꿔야지.
본문의 원글은 축약해서
'동일한 일을 하는것이 아닌데 다른 대우를 받는것에 대해 차별이라고 하지말라'를 극단적으로 쓴것일뿐이지.
니가 보는 초점자체가 틀린걸 왜모르냐?
다른 사람들은 업무와 의무가 다름으로 대우와 보상도 다르다에 집중하는데 넌 왜 군대라는 그 하나에만 꽂혀있냐고

사회체계 중에서 평등이랑 동떨어진 부분이 몇 군데 있음, 그런데 대부분 불평등 부분에서 손해를 보는건 남성이란 말이지, 여성은 오히려 어드밴티지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세금을 더 내는가? 남성보다 군복무를 1년 더 하나? 직장에서 해고될 확률이 더 높은가? 대중교통비용에 추가할증이라도 붙나? 아니란 말이죠, 지금 쳬게에서 여성들이 손해보는 부분은 사실상 전무하다 봐도 무방할거임, 그럼 최소한 여성으로써 이런 어드밴티지를 받는다면 공동부분에서 더더욱 열심히 참여를 하고 의무를 다하는게 맞지 않느냐 이 말임? 그런데 너 님은 그것마저도 파시즘이라면서 물타기를 시전함? 참 뻔뻔하시네 ㅋㅋ

전형적인 달을 보라니깐 손가락 보고 난리치는 타입이네.
알면서 이러는 분탕일수도 있고.

논의가 위해서 우린 몇가지 근본적인 상황에 대해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제 눈앞에 안계시니 일단
1. 여성은 현재 징병대상이 아니다.
2. 공동체의 의무와 권리는 같이 온다.
3. 공동체 구성원은 공동체에 대한 의무가 있다.
이 3가지를 근본적 합의사항으로 생각하고 쓰겠습니다.
현대 사회가 복잡하고 여성이지 않은 우리가 혹시나 모르는 부분에서 여성들에게 의무를 부과하고 있을지도 모르나 법률적으론 국방의 의무 혹은 그에 대한 대안의무는 여성이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것은 합의적 2번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권리를 더 누릴 자격이 된다는 근거가 됩니다.
반대급부로 얘기하자면 여

댓글 수를 봐라 미친넘아.
글의 논지가 뭐지? 글의 논지가 뭐지?
국방의 의무로 여성 차별을 이야기해야 한단 거지?
근데 여성 차별은 국방의 의무랑 상관 없는 얘기라고
그건 각각 차별의 사례마다 해결되어야 하는 거라고
됬어?

공동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오로지 북한 앞에서 결집되는 한 덩어리입니까?
아니면 각자 사정을 가지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들의 집합체입니까?

말하시는 논리와 결론이 완전히 따로 노시는데요;;
여성의 차별문제는 각각의 사례마다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시면서 군복무 이행에 따른 차별 혹은 불평등 사례는 국방부가서 따지 말라는 식으로 말씀하고 계신데요...

이거 멍청인가?
국방의 의무로 여자한테 손해를 주래?
남자한테 이득을 주라는거지.
그게 차별이냐?

댓글수 따질거면 그만싸워 따른글 싸는데 이 글만 물밀듯이 댓글 알람와서 다른글 달린거에는 댓글이 왔는지 안왔는지도 모르겠네

남 녀 차별에 군 복무 가져오는건 잘못 된거다. 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 전 글이 뭐냐에 따라 바뀌지, 일등 시민 이등 시민 나누는건 존나 과격한건 맞는데 저 주장에 딱히 틀린 말은 없다고 본다.

얘기하자면 남성보다 여성의 권리가 하나 적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공동체 구성원에게 할당된 의무가 없는 집단은 공동체퇴출이 맞습니다.
의무가 있기에 공동체 입니다.
이것에 추가되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사회적 약자에 한하여 공동체의 관용을 베풉니다.
그것에 의거하여 현재까지 여성의 징병은 미뤄졌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생이 차별에 대해서 얘기한다고 다 맞는 말은 아닌데,
그만큼 한국 남자들이 그동안 부당하게 억눌러 왔었던 반동이겠죠.
그래도 이런 논쟁은 생산적으로 의미있길 바라네요

아니 군복무 이행 또한 여성과 차별이 되니 언행을 하지

왜냐면 남자로 살면서 가장 큰 차별 받는게 군대 관련 문제거든, 2년간 쌩으로 고생하는데 1도 이득이나 그런거 없으면 그건 차별 아닌가? 그래서 뭔가 이득을 주는데 그 걸로 여자들이 ㅈㄹ 하는게 꼴보기 싫다는 거고, 그 권리를 누리고 싶으면 여자들도 군대 가라는건데 애초에 여자들은 군 가도 편한것만 시킨다는 거잖냐, 그걸 군에 ㅈㄹ해야지 왜 남자들한테 유리 천장! 이 ㅈㄹ 하냐는거지.

공동체는 이익집단입니다. 이익이란것이 꼭 재정적 수익은 아닙니다. 국방에 대해 이리 논의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이란 국적하에 이익을 얻을 수 있는,그리고 얻고 있는 대한민국의 일부 공동체 구성원이 공동체 안전괴 관련된 의무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입니자.

여기 대부분이 오마에코로스님 글을 까고 있지만, 난 이 사람 댓글에도 일리는 있다고 봄.
그리고 아래 YoRHa 2B님이 쓴 댓글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봄.

메갈이니?

주는데 (x) -> 주려고 하는데(ㅇ) 그나마 있던 가산점도 없어졌지...

해고될확률이 높긴하더라...

이 녀석 문법 나치! 고맙다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이 있어 글을 씁니다. 남자사람이라는 개인들의 집합체가 공통으로 겪는 불이익인 군대라는 부분을 왜 무시하시는 지 알 수가 없군요. 현대사회가 복잡해진 건 사실이지만 군대는 그 중에서는 그나마 덜 복잡한 문제일텐데요? 대표적으로 군 가산점 이슈가 터졌을 때 이 문제를 여성차별로 몰고 가고 싶었던 건 (일부지만 몰상식한) 여자들 아니었나요?

그건 제가 확신을 하는게 저도 직장다니면서 경험을 많이 해봤는데 대부분 해고되는 이유가 여성이 무개념인 경우가 태반이었어요, 법인카드로 사제물건 구입은 기본이고 어느날 회사에 무통보로 출근도 안하고 문자로 퇴직금 달라하는 애도 봄

군대를 무시한 건 아마 아닐듯해요.
군대에 대한 보상은 전 정당하고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러분 ㅁㄱ의 논리를 이기려하지 마십시오, 다른 차원에서 서식하는 돼지들 논리를 우리가 무슨 수로 이기겠습니까?

ㅋㅋ그런경우가있군.난 정리해고되기전에 걍나왔는데 몇개월뒤들어보니 여사원위주로 해고됐다고 들었어. 품질검사쪽이긴했는데 안쓰럽더라.

메갈,,,쉐리,,,,썩!! 본진으로,,,,꺼지지못할까!!!!,,

저도 이해가 가는 건 군대 문제를 가지고 성차별의 이슈로 넘어가는 건 논리의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이 이슈가 군 가산점의 선에서 끝날 수도 있었던 문제인데 굳이 성차별 이슈로 끌고 갔던 건 (다수가 아니라고 믿지만) 여자 측에서 들고 나온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말 맞다나 여자가 못 가는 군대 경험을 가지고 군 가산점을 주는 건 성차별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렇다면 군대 때문에 고통 받는 남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상 해 줄 것이냐에 대한 문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넘어가는 몇몇 여성(특히 정치인) 때문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점도 고려를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 올린 댓글처럼 저렇게 주장하시는 여성분도 많이 계시는 상황에서 나는 연약한 여자니까 군대는 가기 싫지만 군대 갔다왔다고 혜택을 받는 남자들도 보기 싫고 그리고 여성 전용칸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하는 건 충분히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위의 서울대생이 쓴 글은 비단 군대 문제만이 아닌 요즘 우리나라 지하철, 버스에서 볼 수 있는 여성 전용칸, 여성 전용 좌석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군대가 권리를 받고 안받고하는 조건이냐?

그럼 봉사인가요? 제대로된 의무에는 제대로된 봉사가 따라와야죠. 남자들은 봉사간체인가요?

봉사 아니죠. 그러니까 보상을 해야죠. 근데 왜 나는 뿅뿅같은 대우 받았으니까 너도 받아라라는 결론이 되어야하는거죠?

근데 희생을 강요하긴 좀 억울한 게 있지

근데 보상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여성단체들이 반대를 하잖아요. 그게 문제인거죠.

그럼 그게 군대가 권리를 보장받는 조건으로 만들 이유가 되나요? 여성단체들이 반대를 하든 말든 아니 루리웹조차 '루리웹은 이래~' 이러면 칼라로 이루어져있니 어쩌니 하면서 아니라고 하는데 왜 이건 여성의 문제로 만드는지.

그 어떤 여성도 여성단체의 반대를 반대하지 않았으니까. 그 어떤 여성도 남성의 군복무에 관해 생각해보지 않았으니까.
서울대 글이 올라온 이유? 실제로 최근 수많은 여성들이 군복무에 관해 얘기가 나왔기 때문임. 페북 웹 안가리고.

그 어떤 여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