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주도로 꼼꼼하게 경제를 살려내겠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정확하고 섬세한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
첫번째 안철수 측은 규제프리존으로 지자체의 특구지정 방식으로 상향식-일본에서는 이미 폐기한 방식
문재인 측은 정부 주도로 특구지정해 남발을 막고 체계적 계획으로 시간과 재정낭비 막겠다.
두번째 일자리 관련 안철수 측은 기업지원으로 민간부분 일자리 확대
문재인 측은 정부주도로 세수가 늘고있는 것을 활용해 공무원 공공부문 보육양육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마련
양쪽의 경제적 대칭은 뚜렷해보입니다.
김상조는 선의를 믿지 않겠다. 다음 정부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캠프합류의 이유를 자동적으로 떠올리게할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있네요.
경제 쪽에서만큼은 정부 주도로 꼼꼼하게 악마가 숨어 틈을 노리지 못하도록 촘촘한 그물망을
짜서 실현이 당장 가능하도록 할 모양입니다.
꼼꼼하신 분이 웃음은 좀 천진난만하시네요.
추가) 열받는데 제이노믹스라고 캠프에서 한적 없대요.
뉴스룸이 그렇게 처음 불렀다고 겨스님이 살짝 깠나??
안철수 측 교수는 지금 우리 경제가 그렇게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고..;;;;;
안쪽 교수 이야기는 사립유치원에 독립운영을 보장하고 단설 신설을 피한다 딱 그 수준이였어요.
그래도 뭔 내용은 있을 줄 알았는데 많이 실망했네요.
민간 주도.
10년 동안 지켜보고도 저런 말을 할 수 있다는게 참...
투자해라, 신규채용 해라,,,특혜란 특혜는 다 받고, 고작 하는 짓이 10조짜리 땅이나 사고...
정책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기득권들 입맛에 맞는 거...
진짜 수준 이하네요.
이거 뭐 ...
진짜 안크나이트입니까?
도대체 얼마나 큰 그림을 그리시는겁뉘꽈아아아악?
에너지 산업도 민영화 시키겠다는데 오죽하겠어요.
10년간 당하고도 또 당하겠다면 그야말로 국민이 개돼지인 것.
재작년인가 최경환 의원이 경제 부총리 시절 어디서 발언을 했는데 "우리 경제는 호황이다" 이 소리 듣고 순간 ~멍
오늘 최성호 교수 우리 경제 나쁘지 않다~ 멍 이런 사람들이 경제를 맡는다니 소름이 돋는군요
물론 기업들은 지금 호황 이랍니다 국민들만 개돼지 삶을 살고 있죠
안철수 공약은 딱 기업 배불리기 좋은 공약이네요.
저대로 갔다간 진짜 명박이 시즌2임.
걍 니들 아마츄어 아님 명박이 이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