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노통이 뇌물 받았다고 구라 선동하는 분들이 있어 검찰이 공개한 수사일지 요약,결과 또 올려 드리고
그 밑에 다시 친절히 요약 해 줄테니 외우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도 늬들이 신고해서 벌점먹고 글 지워지겠지만 저는요 그런거 안무서워 합니다)
검찰 조사 일지[편집]
•2008년 3월 3일 - 홍기옥, 김해상가 근저당 말소
•2008년 7월 - 국세청, 태광실업 세무조사 시작. 박연차, 정대근에게 2차로 준 20억 원 다시 되돌려 받음
•2008년 11월 - 중순 대검 중수부 (박용석 검사장·최재경 수사기획관), 정화삼의 사위인 이모 전 청와대 행정관 소환조사
•2008년 11월 19일 - 대검 중수부(박용석 검사장·최재경 수사기획관), 세종캐피탈 등 대부업체 5~6곳 압수수색. 검찰, 김형진 세종캐피탈 회장 체포, 밤샘 조사.
•2008년 11월 21일 - 검찰, 홍기옥을 뇌물공여 등 혐의 구속영장 청구 •검찰, 정화삼 형제 체포 조사, 김형진 세종캐피탈 회장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 조사 후 오전 중 석방
•2008년 11월 22일 - 대검 중수부 (박용석 검사장·최재경 수사기획관) 홍기옥 구속
•2008년 11월 23일 - 검찰, 정화삼 형제 알선수재 혐의 구속영장 청구
•2008년 11월 24일 - 검찰, 정화삼 형제 구속. •검찰, 노건평 출국금지 조치.
•노건평, 낚시 간다며 잠적.
•검찰, 정대근 소환 조사.
•노건평, 언론과 통화에서 "대가 없는 홍기옥의 부탁받고 정대근에게 '한 번 만나보라' 전화해준 적 있다" 발언.
•검찰, 박연차의 휴캠스 헐값매수 의혹 관련 전 휴켐스 대표 박모씨 소환조사.
•2008년 11월 25일 - 국세청, 박연차 탈세 고발
•2008년 11월 26일 - 박연차 측, “세종증권 매각 시세차익 178억원 중 50억원으로 휴켐스 인수” 발언. 검찰, "노건평 몫 상가 샀다" 관련자 진술 확보
•2008년 11월 27일 - 검찰, 농협의 농림부 고위층 로비 정황 포착 (당시 농림부 장관 故박홍수)
•2008년 11월 28일 - 대검 중수부 (박용석 검사장) 박연차 및 태광실업 임직원 자택, 태광실업·정산개발·휴켐스 등 압수수색
•2008년 12월 1일 - 노건평 검찰 소환·조사. 정화삼씨 사위 이모 전 행정관(33) 체포영장 발부 받아 추적.
•2008년 12월 2일 - 검찰, 노건평을 특경가법상 알선수재 혐의 영장 청구
•2008년 12월 4일 - 서울중앙지법, 노건평에 대한 영장발부·구속.
•2008년 12월 8일 - 검찰, 박연차가 휴켐스 인수 앞두고 정대근 회장에게 건넨 20억 원은 세종증권 주식 매각 시세차익 일부라고 밝힘. 검찰, "박연차 리스트 없다"
•2008년 12월 9일 - 검찰, 박연차의 남해화학 인수로비 시도(박연차가 정대근에게 20억 원 제공) 포착. •검찰, 노건평 실소유 정원토건 압수수색.
•검찰, 박연차 최측근 정승영 정산CC(태광실업 계열사) 대표 소환조사.
•검찰, 정 대표의 비자금 40억 원 정황 포착.
•2008년 12월 10일 - 검찰, 박연차 소환 조사. •검찰, 농림부의 의사결정 라인에 있었던 정모 전 국장 소환 조사.
•2008년 12월 12일 - 박연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서울중앙지법, 박연차 영장 발부.
•검찰, 박연차 구속.
•2008년 12월 22일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박용석 검사장), '세종증권 비리의혹' 중간 수사결과 발표. •검찰, 노건평 구속기소(특경가법상 알선수재)
•검찰, 박연차 구속기소(특가법상 조세포탈 및 뇌물공여)
•2008년 12월 29일 - 대검, 노무현 전 대통령 15억원 차용증 확보.
•2009년 1월 13일 - 이인규 대검 중앙수사부장 임명
•2009년 1월 22일 - 대검 홍만표 수사기획관, 우병우 중앙수사1과장 임명
•2009년 3월 14일 - 대검, 박연차 정관계 로비의혹 본격 수사.
•2009년 3월 19일 - 대검, 이정욱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구속(노건평이 '박연차 돈' 5억원 전달)
•2009년 3월 20일 - 대검, 송은복 전 김해시장 구속
•2009년 3월 21일 - 대검, 추부길 전 청와대 비서관 체포·민주당 이광재 의원 소환조사
•2009년 3월 22일 - 대검, 추부길 전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이광재 의원 2차 소환 조사
•2009년 3월 23일 - 대검,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장인태 전 행자부 2차관 체포. •추부길 전 비서관 구속 (알선수재)
•2009년 3월 25일 - 장인태 전 차관(정치자금법 위반)·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뇌물) 구속
•2009년 3월 26일 - 이광재 의원 구속(정치자금법 위반)
•2009년 3월 27일 - 박진 한나라당 의원 소환
•2009년 3월 28일 - 서갑원 민주당 의원 소환
•2009년 3월 31일 - 장인태 전 차관 기소
•2009년 4월 2일 - 박정규 전 민정수석 기소
•2009년 4월 3일 - 이정욱·송은복 전 김해시장 기소
•2009년 4월 6일 - 박관용 전 국회의장 소환, 김덕배 전 열린우리당 의원 체포, 박연차 홍콩 APC 비자금 계좌자료 확보.
•2009년 4월 7일 -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체포, 김원기 전 국회의장 소환. •노무현,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
•2009년 4월 9일 - 검찰, 정상문 전 청와대 비서관 영장 청구, 박연차-노무현 돈거래 10억 확인
•2009년 4월 10일 - 노무현의 조카사위 연철호 체포, 추부길 전 청와대 비서관 구속기소(알선수재)
•2009년 4월 11일 - 권양숙 여사 참고인 신분 소환(부산지검)
•2009년 4월 12일 - 노무현의 장남 노건호, 참고인 신분 소환
•2009년 4월 13일 - 노무현의 대통령 재임 시절 미국 방문 행적 추적 위해 시애틀 총영사 조사
•2009년 4월 15일 -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조사
•2009년 4월 20일 - 정상문 전 비서관 대통령 특수활동비 횡령 확인, 영장 재청구
•2009년 4월 21일 - 정상문 전 비서관 구속
•2009년 4월 22일 - 노무현 측에 서면질의서 발송
•2009년 4월 25일 - 검찰, 노무현측 답변서 수령
•2009년 4월 30일 - 노무현, 검찰 출두
•2009년 5월 6일 - 박연차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 관련 국세청 압수수색
•2009년 5월 7일 - '박연차 구명로비' 혐의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자택·회사·계열사 등 압수수색
•2009년 5월 11일 - 노무현의 딸인 노정연 부부 참고인 신분 소환
•2009년 5월 12일 - 노정연이 박연차의 돈 40만 달러 수수 확인
•2009년 5월 15일 - 민유태 검사장 소환
•2009년 5월 17일 -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 소환
•2009년 5월 18일 - 부산고검 A부장검사 소환
•2009년 5월 19일 - 천신일 회장 소환
•2009년 5월 21일 - 이택순 전 경찰청장 소환
•2009년 5월 22일 - 최철국 민주당 의원 소환
•2009년 5월 23일 - 노무현 자살
•2009년 6월 1일 - 김정권 한나라당 의원 소환
•2009년 6월 2일 - 이상철 서울시 정무부시장 소환
•2009년 6월 5일 - 임채진 전 검찰총장 사퇴, 문성우 대검 차장이 대행체제에 들어감.
•2009년 6월 6일 -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소환
•2009년 6월 7일 - 부산고법 A 부장판사 소환
•2009년 6월 9일 - 김태호 경남도지사 소환, 천신일 회장 2차 소환.
•2009년 6월 12일 - 대검 중수부(검사장 이인규), 수사결과 발표. •천신일 불구속 기소, 한나라당 박진·김정권 의원, 민주당 서갑원·최철국 의원, 박관용·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종로 부산고검 검사, 이택순 전 경찰청장 등 20여 명 기소. 김태호 경남도지사,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 민유태 전주지검장, 박아무개 부산고법 부장판사,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 무혐의.
여기부터 요약입니다
1. 박연차가 그닥 깨끗한 사람은 아님
2. 노건평씨가 대통령 동생 이름값 팔이한 사실 있음
3. 박연차 - 노무현 돈거래 냄새를 검찰이 맡고 기획 수사
4. 노통 주변을 초 저인망 수사 했는데 나온거라곤
- 상대적으로 소소한 노건평 개인 비위 혐의와
- 13억 권양숙 외환법 위반(근데 이 돈거래는 차용증 기록까지 남긴 정당한 거래, 노통은 남의돈 10여억원도 꿀꺽하지 않고 갚음. 국영기업이나 남의 사기업도 꿀꺽하는 쥐족 닭족과 다름 물론 일부 개같은 언론은 뻔히 차용증의 존재 및 대출 상환의 정황을 알면서도 뇌물로 묘사)
- 왈가 왈부 말 많은 정체 모를 금시계. 그것도 노통이 받은사실 확인할 수 없다는게 검찰 수사 기록
-조카사위 연철호에게 500만불 뇌물로 건넸다는 박연차 진술,증거 없음
(박연차는 정권 교체후 당시 정권의 전방위적 강압으로 인한 진술이였다며 위의 사실 관계를 부인함)
딱 네건 그 마저도 노통과 직접적 관계있는건 권여사가 빌린돈
5. 저렇게 탈탈 털어도 노통을 엮을 건이 하나도 안나오자. 잡다 구레한걸 다 엮어 존나 창의적인 포괄적 뇌물죄로 엮음. 이게 잣같은게 노통이 부인하면, 권여사와 딸,아들, 조카사위, 친구, 형, 뭐 기타등등 주변인에게 혐의가 넘어가 다 소환조사 또는 구속 기소됨. 아 다르다고 아 다르다고 검찰이 엮자면 충분히 엮을 수 있는 노통은 살아도 가족이 살기 어려운 상황
6. 이건 조폭 사채업자나 쓰는 주변인 조지기 수법. 심지어 검찰과 안기부는 이러한 혐의 사실을 실시간 증계해줌으로 노통을 린치로 몰아감
7. 노통 사망(피의자 사망으로 포괄적 뇌물죄 공소권 없음) 결국 노통 사후 노건평 개인 비위와 외환법 위반으로 수사 종결(노통 사후에도 무려 1년이상 더 수사 진행함)
딸 노정연씨 주범으로- 징역 실형 구형(집유 아님), 공범 권여사 기소유예, 노통 유가족 죄를 인정하고 항소 안함 1심 확정
물론 내가 기억 잘못하고 있는 내용도 있을거고
가족들이 비위 혐의 있던 것도 사실이고
가족관리 세세히 못한 노통이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노통 사후 수사에도 노건평외엔 뇌물증거를 못찾았구만
어디서 구라질인가요
https://cohabe.com/sisa/180499
오늘도 노통 수사기록 올려 드립니다
- ■★ g4 렉스턴 망하는 이유~~~~ [18]
- 홍삼톤 | 2017/04/13 21:52 | 5838
- 요즘 편의점에서 1+1사려고 하면... [14]
- 대워니™ | 2017/04/13 21:48 | 2311
- KBS가 안철수 비선조직을 까네요 ㅋㅋㅋㅋ [22]
- ㈜실성사이다 | 2017/04/13 21:48 | 2124
- 박지원 까서 미안하네요. 오해였네요 [20]
- 안다쏜 | 2017/04/13 21:46 | 2498
- 정치[KBS 9] 안철수를 움직인 비선…서초동 그룹 기사 [32]
- 초여름녹음 | 2017/04/13 21:46 | 4068
- 오늘도 노통 수사기록 올려 드립니다 [23]
- ▶◀TheGray | 2017/04/13 21:45 | 3990
- 부정개표 뒤엔 더 놀라운 일이 숨어있을 수도. (이명박과 안철수) ㄷㄷㄷ [6]
- 동물의피 | 2017/04/13 21:45 | 5262
- BW007필터 빼는게 나을까요? [6]
- CokeMaster | 2017/04/13 21:45 | 2421
- [케모노/핫산] 짧은 이미지 두 개 [15]
- Gustrans | 2017/04/13 21:43 | 2643
- 안철수 오늘 터진 것만 해도... 엄청나네요. 리스트입니다. [9]
- 7thheaven | 2017/04/13 21:43 | 4829
- [GFX]봄의 파노라마 [3]
- pratum | 2017/04/13 21:41 | 2621
- JTBC 3대장 有 [17]
- ▶◀HunkyDory | 2017/04/13 21:39 | 2969
- 안철수의 봉하마을 및 이희호 여사 면담 계획 관련 김홍걸 오피셜.jpg [19]
- 당근매니아 | 2017/04/13 21:39 | 3979
- 스냅 하시는분들 보통 감도 얼마 까지 쓰시나요? [13]
- 후치오리발 | 2017/04/13 21:37 | 5140
- 중고거래 간 철렁 후기 [12]
- 성철이 | 2017/04/13 21:37 | 5775
정치적 타살 맞습니다.
일베충이 아주 바글바글하네요
노무현이 직접 뇌물 받았다고 한 사람은 없고 검찰도 없어요
문제는 노무현이 알았을 경우 포괄적 뇌물죄 적용의 법리다툼이고
노무현이 뇌물죄 처벌 안받아도 아들 딸 부인 형님 친구 모두 구속되고 추징되면 노무현 혼자 깨끗하다고 얼굴들고 살 수 있으며 책임이 없을까요?
이명박 키드 챨스는 뽑으면 안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 그래서 적용한 적도 없는 포괄적 뇌물죄란걸 적용하기 위해 노무현의 가족을 압박해서
당사자를 코너로 몰았다? 그얘깁니까?
본인입으로 몰랐을 수도 있다고 적어놓고 말미엔 책임이 없을까요라고 적으시네요?
이건 무슨 논리죠?
정치적 책임이죠
대통령이 가족 단속 못해서 죄다 권력형 비리에 걸렸으면 당연히 정치적 도의적 책임이 있는 것이예요
책임이라는 말을 형사적 책임 하나로만 해석하시는 분은 이런 고차원적인 토론하기는 어렵죠
캬 정치적 도의적 책임 참 좋다
박근혜 우병우 이명박 최순실 이건희 이재용 등등등
정치적 도의적 책임은 누구한테는 묻고 누구한테는 안 묻는 기준이 뭔가요 ㅋㅋ
그렇게 포괄적 뇌물수수라는 혐의로 일부 찌라시들과 개티즌들이 떠드는것처럼 노무현이 뇌물받았다는 말로 정리되는게 맞는건가요?
고차원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자 50짜리랑 오늘고거랑
서울우유랑 머시기번호 딸딸이들 입장하쇼
저도 노무현이 진보쪽이라 싫긴 하지만 사나이다운 사람인데 더러운 돈 받았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노건평이 인간쓰레기인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권양숙도 자기 아들 미국 거처 마련 등 목적으로 돈을 좀 받은 모양인데, 권양숙이 그렇게 돈을 받았다면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노무현으로서는 참을 수 없는 수치심이 들었겠죠.
이명박 - 이상득
노무현 - 노건평
김대중 - 김홍업
김영삼 - 김현철
전두환 아들 개ㅅㄲ 해봐요
페이퍼컴퍼니로 탈세하드만
ㅋㅋ
이분 댓글은 읽고 싶은 생각이 안듬
포괄적 뇌물죄라는게....노무현과 노무현 가족이 받은게 없는데도 검찰이 기획해서 받은것처럼 만들었다는 말인가요 ?? 노통이 부인하면 가족이 넘어간다는건 무슨 말인지요?
펙트52W뿡뿡
난독증들 많을거에요 이런거 볼 지능이 안되는...
from SLRoid
안철수 비선 KBS서 터트리니 똥줄타나 봅니다.ㅋㅋㅋㅋ
요거 지우지 말아주세요. 기억할게요.
안찰스는 오늘 빵 터진 뉴스로 게임끝이요...
마누라 갑질....아이구야 영부인되면 ㄷㄷㄷ
살포시 추천 누르고 갑니다
이게 다 노무현이 사람을 너무 믿어서 그렇습니다.
한국놈들 자체가 사악해요. 가만히 두면 사악해 져요.
대통령일 때 탈탈 털었어야 했는데 검사와의 대화라느니 유하게 나가니 그들이 가만 있나요. 호구로 보는거죠.
그래서 문재인이 적폐청산해야 한다는겁니다.
개새끼들은 패야 합니다. 본능에 충실한 동물을 패서 길들이는 거랑 똑같은겁니다.
말 안듣는 놈들 다 짤라 버리고.. 적폐청산해야 끝납니다.
안 그럼 임기 마치고 또 저인망식 수사에 또 걸려듭니다.
그게 안되면 결국 수년 후에 또 IMF등 나라 말아 먹을 겁니다 ㅋㅋ
출산율 1에 수렴하는데 나라 망하는데 얼마나 걸릴거 같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