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을 가져와서 불만을 내비치는건
언론임을 포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개인도아니고 후보 자신의 발언도 아니고
대충 페이지 아무거나 긁어와서 우리 두들기는것들 짜증난다고 공표하는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
이건 명백한 편파보도이고 대중혐오입니다.
https://cohabe.com/sisa/179188
오늘 손석희는 명백히 잘못했습니다. 대중을 가져와서 불만을 내비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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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본인 그릇이 작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겁니다
여기저기서 공격이 많이 들어와서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의 방식을 계속 고수 하겠다는 다짐같은거 아닌가요?
대중혐오랜다..ㅋㅋㅋ
오바 ㄱ ㅐ 쩌네
비판이 있는 걸 알면
비판받는 건 알고 있다 앞으로 잘 하겠다
이러면 되지 특정 카페까지 보여주면서
우린 이렇게 비판받고 있다
이러는 게 말이 되나요?ㅋㅋㅋㅋㅋ
언론을 비판하는 건 당연한 건데 무슨 그걸로 징징대는지
할려면 국민의당 지지하는 커뮤니티 것도 들고 오던가
아...국민의당 지지하는게 대세인 커뮤니티는 일베뿐이겠군요.
거긴 뭐 애초에 방송이 불가한 글들만 올라오니
사실 커뮤니티를 상대로 저러면 안되죠.
언론인이 자기의 권력을 일반국민을 상대로 휘두르는게 온당한가?
하긴 저들은 메갈을 위해서 우릴 일베로 만든 장본인들이니 사람이 아니라 벌레로 보고 있겠군요.
글쎄요...동의 안되네요...
그 뉴스에서 왜 사람들이 화내고 있는지도 나왔나요?
너무 억울해하지 마세요
문재인 지지자들은 세계 정치사를 새로 쓰고 있는 겁니다
무결점 후보를 가진 탓에 지지자들이 검증을 받는 거에요
앞으로는 모든 후보가 무결점이고 모든 지지자들이 검증받는 세상이 오기는 개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 ㅋ
언론을 비판할 자격은 정치인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대중에게있는거죠. 저건 명백히 권한남용한겁니다.
흡사 구좌파의 엘리티즘이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정치뿐 아니라 언론의 권력도 이젠 시민권력의 존재를 인정해야하는데 시대를 못따라가네요.
예전처럼 언론에서 일방적으로 보내는 메세지를 듣기만하는 시대는 갔습니다. 스스로 언론이 될수 있는 시민들이기에 그에 따른 비판과 불만이 있을수 있는것이죠. 무엇 때문에 시민들이 화냈는지는 알려하지 않고 그저 비난했다고 떼쓰는 뉴스룸....실망입니다.
그것보다 더 실망한건
정책 대결은 없고, 서로 네거티브만 한다고 양비론으로 까더니
정작 화제인 안철수 유치원 정책건은 해프닝식으로 나가더만요
그거보고 뉴스룸도 이제 끝이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데자뷰....
적당히 해야지 참을만하죠.. 진짜 말도 안되는비난들으면서 침묵하고있어야하겠습니까?
뭐 처음 당한 건 아니라서 충격은 덜함ㅋㅋㅋ
아직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지자들이 푸념 늘어놓는거..그것도 팬카페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푸념 늘어놓는게 홍준표, 박지원, 대권 후보와 선대위원장이 하는 말하고
같다고 생각되세요?
jtbc기자가 저거 찍으려고 팬카페 가입해서 활동 열심히 해서 등업까지 받았을 거라는데..소름이 돋습니다
그 댓글이 심지어 jtbc홈피도 아니고
젠틀재인 까페에서 퍼온 댓글이라네요
가장 자극적인 걸로..
악의적이죠
박사모는 아예 손사장 죄수복입힌 지명수배그림을 메인에다가 올려둔판이고 특정 커뮤니티의 반응을 뉴스에 올린예가 전무한판인데...
그렇습니다. 오늘 jtbc 는 세가지 실수를 보였습니다. 첫째, 언론의 편향성을 질타한 여론들의 근거, 즉 서울대 폴랩이나 미디어 감시연대 등에 대한 언급이 전혀없이 어린아이 투정같은 멘트만 늘어놨죠. 둘째, 현직 정치인의 몽니와 특정 성향의 일반 대중의 여론을 동일 선상에 놓고 현상을 얘기했죠. 셋째 마지막까지 일말의 반성도 없이 자사의 모든 보도는 불편부당했다는 철저한 자기합리화로 일관했다는 것까지.
보도본부 사장이라면 자기가 진행하는 보도가 아닌 전체 뉴스에 대해 확인하고 책임져야 하지 않는지.
과연 이시대의 언론인이라는 손앵커와 언론상을 휩쓸었던 jtbc의 정체성에 맞는 앵커브리핑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앞에 홍준표. 박지원 꺼내더니 문재인 지지자만 뜬금없이 등장시킨건 말이 안되쥬
메갈 일베 빨아줄때 부터 제정신 아닌 찌라시 언론으로 추락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