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내 놓은 게 더 문제... 들어가기 그 어렵다는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란 말에 젊은 맘들 촛불이라도 들 태세
단설유치원이란 단독설립 유치원이라는 뜻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한 공교육기관이다. 국가에서 교육비를 지원받기 때문에 사립유치원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교사진은 국가 임용고시를 통해 선발된다. 원장은 유아교육 전공자가 맡는다.
해명 내 놓은 게 더 문제... 들어가기 그 어렵다는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란 말에 젊은 맘들 촛불이라도 들 태세
진짜 문제는 엄마들이 자기 엄마한테 전화해서 안철수 찍지말라고 하는거겠죠? ㅎㅎ
환호 받는게 장난 아니던데
인원 보니까 1만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거 다 먹을려고 내 질렀으니 책임져야죠.
다행이 촞불은 들 필요가 없네요
안찍으면 그만이니
자식들말이라면 니들이 뭘알아지만 손자손녀일이면 이거 커지죠
이럴때 행사하라는 좋은 제도 있잖아요.투표
5월9일 국민의 권리인 투표로 심판하시면 돼요~
근데 이렇게 병크가 터져도 문재인=빨갱이 프레임에 갇힌 사람들은 그게 뭐!! 문재인이 되면 더 힘들다!! 두고봐라!! 빼애애액! 이러죠ㅋㅋㅋ(저희 친정쪽이 이럽니다..)
그나마 이걸로 말 통하는 사람들이라도 빨리 생각 바꾸게 하는게 우리 모두가 사는 길이죠..
조금 더 멀리서 보면 더 심각합니다.
저 자리에선 단설유치원 축소/사립유치원 자율운영권 보장이란 말로 환호받았는데
이게 문제되니까 단설유치원 축소/병설유치원 확대/사립유치원 관리를 통한 자율운영(?) 이라는 말로 바꿨더군요.
자신의 이익에 따라 국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이리저리 바꿉니다.
당선되고나면 어떨까요? "야 미안ㅋ그때 그렇게 말했는데 상황이 바뀌어서 못함ㅋ"
저기서 또 문제가 되는게 사립유치원의 운영을 자율에 맡긴다는 발언이 더 큰 문제로 대두될 겁니다.
관리감독을 더 철저하게 해야한다는게 맞는건데 이거 완전히 병크 터지는 발언이죠.
자식 일, 손자손녀 일 이기는 부모 없습니다. 사설업계 꼬셔서 지역에서 표 좀 모아보려고 한 수작인데 페북에 잘못쓰고 기자가 기사 잘못 쓴 바람에 들킨거죠. 아니면 아무도 몰랐을겁니다. 저런 행사는 선거철마다 늘 있어오지 않았겠습니까.
간철수와 궁물당은 국민눈치를 고따구로 보나 봅니다.
모든건 "국민여러분들이 판단 하실겁니다"라고 씨부리지만
그 행간에 있는 의미는 " 던지고 국민이 보이는 여론에 따라 그꺠그때 달라요~" 이런 거지요~!!
사쿠라 간철수~!!!!!
오늘 이 기사를 보고 아주 쇼킹해서 뒷목잡고 둘째를 갖지말잔 생각이.절로나는 하루였습니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