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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전여친의 죽음, 오빠에게 알려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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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거는 다시찾아도 버린거는 다시 못찾아.
여동생이 제일 불쌍하네.. 쓰래기 같은 것들 상대하느라 가장 큰 정신적 데미지를 받았을 거 아녀...
저 남자가 무슨 드래곤볼 선두냐? 죽는 사람도 살리게?
소설이 아니라 리얼이면
여동생이 진짜 똑똑하네
그런 가정은 불필요한것 같네만 ?
시바 너무 어려워서 모르겠다 정답이 없음
잃어버린거는 다시찾아도 버린거는 다시 못찾아.
이건 진짜 명언이다 어디에든다 통용되네 멋있다
현답 ㅇㅈ..
나중에 써먹을께요 ㅎ
알렸어야함
인생은 희극이 아니다...
이게 정의구현이구나
드라마 같은 얘기네
와 진짜 오빠가 에릭남 원조라고 했는데 글 내용 보니까 인성이 진짜 부처급이네
에릭남이 트리바고임?
비즤늬스 ?
뤅쓔ㅕ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 신기능 음성댓글 신박하네요!
뭐
본심을 알진 못하지만
죽은 여자도 불쌍하네
알릴 필요 없음.. 알아서 뭐에 쓰는데? 괜히 쓸데 없는 정신적 데미지만 생기지.
얘네들 왜이렇게 글 잘쓰냐 ㅋㅋㅋ 드라마 작가해도 될 듯 ㅋㅋㅋ
남자가 보살일세
나도 이건 여동생이 옳다고봄
소설이 아니라 리얼이면
여동생이 진짜 똑똑하네
나도 이건 동생이 잘한거라고 본다...
익스트림이네 슬픈현실 ㅠ
걍 뒤지든 말든 알바 아닌것 같은데?
난 안 알린 것도 이해가 간다
염치가 없어도 정도 것 없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헌신한 남자친구 뻥 차고 뭔 낮짝으로 저럼 ㅋㅋ
여동생이랑 오빠랑 남매애가 좋아보인다.
여동생은 오빠 생각해서 일부러 안 말했고, 나중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오빠도 동생의 생각을 존중했다고 말하니 남매가 서로서로 위하는 게 보기좋네
알리지말았어야함. 옳게 생각했음
뭘 하더라도 당사자가 결정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그럼 가정 하나 넣어보자.
두사람이 만나면 여자가 산다.
못 만나서 죽은거 라면..
그런 가정은 불필요한것 같네만 ?
저 남자가 무슨 드래곤볼 선두냐? 죽는 사람도 살리게?
말같지도 않은 가정을 왜해
그럼 만나게 하는걸로 되돌려보자.. 참회의 눈물은 기적이었을까.. 오빠는 지극정성으로 간호해주어서 전여친은 회복을 하였으나 그 이번에 결혼할뻔했던 여자에게 들켜 파혼을 당한다. 그리고 그 전여자친구가 회복되자
자기의 주치의에게 눈이 가게 되는데....
역시 개소리에는 개소리가 약이지 젖절한 비유다
뭐 그럴수가 있다고 쳐 보자
죽는건 안됐지만 남인데 어쩌라는건지.. 것도 그냥 남도 아니고 자길 걷어찬 남인데 뭘 어떻게 해줘야될까
삼류에로영화찍나 각본참..
알릴필요없지.. 완전 개같은..지사정 좋아져서 헌신짝처럼 버릴땐언제고 지 사정 않좋아지고나서야 생각 나다가 죽을때 되니깐 맘이나 편하자고 부르는거냐? 씨벌 그모습 지켜보는 남자는 뭔잘못인데..
난 여동생이 맞다고 봄.
오빠한테 알렸다면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했을거라고 생각
여동생이 제일 불쌍하네.. 쓰래기 같은 것들 상대하느라 가장 큰 정신적 데미지를 받았을 거 아녀...
여자 자체도 좋은 여자랬는데 순식간에 태도 돌변하는게 참;; 자본주의의 무서움인가
서는 곳이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지는 것이거든.
그것보단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어떻게든 윽박 질러 통제해온 전근대적 사고방식이 문제.
난 부모님 등쌀이 분명 있었을거라 본다. 자식 불행만드는 것중 부모 욕심만큼 쉬운게 없으니까
소설로 내도 되겠다 정말 엄청난 이야기였어
어려운 얘기네... 그러나 안알리는게 나았다고 생각해. 남자쪽도 새로운 사랑 찾은 시점이니.
전 여동생의 처신이 옳았다고 지지하고 싶습니다.
동생이 진짜 현명하다, 지 들 자기만족 할려고 시발 앞으로 앞날 창창한 애 죽일려고 하내
여동생이 잘했네
안찾아왔다고 폭언하는 시점에서 이미 더 볼것도 없다
인간말종같은 놈들
새로만난 남자가 쓰래기에 오늘내일한다는데서 히히 꼬시다 라고 생각한 나는 쓰래기인가ㅠㅠ
인과응보네 옛부터 조강지처 버리는 사람은 상종도 하지 말랬음
ㅇㅈ합니다
판춘문예야?
소설이여도 상관 없는 내용이니 상관 없음.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수 있겠지만 저 여동생도 진짜 많이 갈등했을것 같다.
저 여자분 오빠도 그걸 이해하고 동생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해준게 아닐까..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전형적인 졸부된 인간 쓰레기 집안이네
ㅋㅋㅋㅋㅋ 부모라는 놈들은 왜 여동생한테 욕을해 ?
그니까 남의 말에 휘둘리면서 살지말자..설사 그게 부모라도
난 죽은 여자에게 화가 나는게 더 크지만 약간 뭔가 애처롭고 불쌍해서 굉장히 슬프네.배드엔딩 막장드라마본 씁쓸함이야..업보란말이 딱이라는건 변함없지만
여동생은 잘한거고 착하네...그래도 결론만 보면 진짜 잘된건지는 또 나는 모르겠다. 만약이란것은 없으니까
결국 지들 욕심으로 딸 인생 망치고 곱게 못 죽게 한거네
ㅄ들
잘했네..
이해는 가지만.. 오빠에게 알리고 오빠의 결정을 존중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았을거같다.
만약 내가 남자라면 나중에 그렇게 사랑했던 여자가 자기만 애타게 찾다가 눈도 못 감고 죽었다면
비록 배신당했을지라도 한 50년정도 그때 어떻게 가지 못했다는게 마음에 걸릴거같음..
난 여동생이 절대 잘못했다고 생각안하고 충분히 옳은 판단을 했다고 보지만 이런 판단또한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결국 진짜 정답이 없는 결정인듯....
결론은 부모가 욕심많은 쓰래기
뭐랄까...참 씁쓸하네. 여동생이 생각은 잘했다만 저런 글 올린거 보면 본인 마음도 그리 편하지 않은가벼
어... 시발 실화냐?...
가정에 대한것은 어떻게 될지를 장담할수가 없어서. 글내용상 오빠도 사실관계등을 알고도 문제 없다면 동생이 한일이 맞다고 봄.
오빠가 사실을 알고 왜 알리지 않았냐고 하며 화내고 따지고 다시 힘든시간을 보낸건 아닌듯 보이니.
부모가 여동생이랑 오빠한테 미안하다고 빌면서 요청한거면 애매할텐데 부모가 막장이라...
죽어가는 사람이 하고 싶은 말도 있을테고... 그런데 오빠는 힘들게 과거 잊고 결혼할 입장인데... 좀 딜레마네요.